개그맨 정찬우가 방송에서 입은 의상 논란에 대해 발빠르게 사과했음에도 논란이 사그라지지 않고 있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
지난 4일 방송된 MBC '컬투의 베란다쇼'에서 정찬우는 붉은색 니트에 주변으로 빨간색과 흰색 줄무늬가 믹스된 니트를 입고 방송을 진행했다.
해당 방송을 접한 시청자는 정찬우의 의상이 욱일기를 연상케한다고 지적하고 나섰다.
음주방송을 한 이후로 검색어에 랭크되는 등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정찬우가 사과방송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정찬우는 지난 23일 방송된 SBS 파워 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 음주방송으로 물의를 일으켜 귀국하는대로 청취자들에게 사과의 말을 전한다.
당시 공동 DJ 김태균은 원정사상 첫 16강 진출의 쾌거를 이룬 데 대한 현지 반응을 듣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