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정석·오세철 삼성물산 대표이사를 비롯해 황성우 삼성SDS 대표이사, 정진택 삼성중공업 대표이사, 장석훈 삼성증권 대표이사, 홍원학 삼성화재 대표이사 등이 내년 3월 중 등기임원 임기가 종료되는 가운데 이중 누가 연임에 성공할지가 관심사다.
현대차그룹은 31명의 사내이사가 내년 상반기 임기 종료를 앞두고 있다. 여기에는 장재훈·이동석 현대차...
이를 통해 선박 내 모든 시스템의 성능과 장비를 통합 관리하고 최적화 상태로 유지할 수 있도록 한다.
양사는 플랫폼 실증 이후 자율운항 디지털 솔루션 확대 적용을 위한 협력을 지속해 나갈 예정이다.
정진택 삼성중공업 사장은 “삼성중공업은 이번 협력을 통해 자율운항 기술을 더욱 고도화시켜 글로벌 시장을 리드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협약 체결에는 정진택 삼성중공업 사장과 박형준 부산시장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양해각서에 따라 부산시는 센터 설립에 필요한 행정 업무를 적극 지원하고 삼성중공업은 11월까지 부산 시내에 1700㎡(약 500평) 규모의 R&D 거점을 입주시켜 지역 경제 활성화 및 부산·경남권 인재 채용을 통한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할 계획이다....
정진택 삼성중공업 사장은 "부유식 원자력 발전설비는 기후변화 문제에 효율적으로 대응 가능한 무탄소에너지 솔루션"이라며 "부유식 수소, 암모니아 플랜트로 확장 가능한 차세대 기술"이라고 설명했다.
나비드 사만다리(Navid Samandari) 시보그 대표는 이번 컨소시엄 협력에 대해 "규모에 맞는 원자력 발전 설비를 상용화하는...
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 서울 방사선보건원에서 20일 열린 협약식에는 정진택 삼성중공업 사장, 황주호 한수원 사장, 나비드 사만다리(Navid Samandari) 시보그 사장이 직접 참석해 사업 협력 의지를 다졌다.
이번 협약을 통해 삼성중공업은 해양 EPC(설계·조달·시공) 기술 역량을 기반으로 원자력 발전설비 부유체 개발을 담당하고, 원자로 핵심기술을 보유한...
한국조선해양플랜트협회는 임시총회를 개최해 삼성중공업 정진택 사장을 제19대 회장에 선임했다고 13일 밝혔다. 신임 정진택 회장의 임기는 2023년 4월 15일부터 2025년 4월 14일까지 2년이다.
신임 정진택 협회장은 입사 후 설계업무부터 시작했으며 영업팀장, 리스크관리팀장, 기술개발본부장, 조선소장을 역임하고 2021년부터 대표이사를 맡아 삼성중공업을 이끌고...
부산대학교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정진택 삼성중공업 사장을 비롯한 연구개발 주요 임원들과 홍창남 부산대학교 교육부총장, 최재원 공과대학장, 백윤주 정보의생명공학대학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측은 △스마트 야드 및 친환경·디지털 선박 산업 기술교류 및 연구개발 활성화 △전문기술 인재 양성 △현장에서 필요한 실무, 직무교육 및 컨설팅...
정진택 고려대학교 총장은 “고려대학교와 타슈켄트 의과대학은 오랫동안 여러 국제보건 사업들을 함께 추진해왔다”면서 “이번 임상 연수 교육프로그램을 위한 협약을 통해 더욱 긴밀한 협력으로 이어지게 돼 기쁘다”고 밝혔다.
김희상 주우즈베키스탄 대한민국 대사는 “양 기관의 협력을 통해 상호 발전을 기대하며, 나아가 한국과 우즈베키스탄의 보건의료...
이날 수여식에는 정진택 고려대 총장, 이관영 고려대 대학원장을 비롯한 고려대학교 교직원과 교우, LS그룹ㆍ무역협회 관계자, 구 회장의 가족ㆍ친지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구 회장은 ‘해외 무역과 금융 분야 전문 기업인으로서 우리나라의 경제발전을 이끌고 인문학을 비롯한 각종 문화사업 분야에 크게 기여한 점’, ‘2019년부터 3년간 제33대 고려대 교우회장을...
고려대학교는 정진택 총장이 17일 연세대학교 연세‧삼성학술정보관 장기원국제회의실에서 명예교육학박사 학위를 받았다고 18일 밝혔다.
연세대는 고려대 정진택 총장이 공학자로서 교육과 학문 발전에 탁월한 공헌을 하며 국가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교육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구축한 공로를 인정해 명예교육학박사 학위를 수여했다. 정 총장은 2019년 3월 고려대...
정진택 삼성중공업 사장도 올해 신년사에서 '스마트 제조혁신'을 강조하며 미래 기술 경쟁력 강화에 힘쓰겠다고 의지를 밝혔었다.
정 사장은 스마트 제조혁신에 대해 "3D모델링, 디지털 트윈 등 디지털 신기술을 활용한 업무 혁신을 반드시 이뤄내자"면서 "빅데이터를 이용한 AI솔루션은 분석·통계 기반의 실시간 의사결정을 가능케 하고 EPC...
정진택 고려대 총장은 "1905년 이재학과를 모태로 출발해 국내 경영학 교육을 선도해온 고려대 경영대학에서 배출된 우수한 교우들은 기업과 경제의 발전뿐만 아니라 사회와 국가 발전에 지속적으로 기여해왔다. 명실공히 세계적 경영대학으로서 시대의 요구에 발맞추고 새로운 흐름을 선도하기 위해 끊임없이 혁신하는 대학을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이번 인사로 삼성중공업은 최 부회장과 기존 정진택 삼성중공업 대표이사 사장 공동대표 체제로 전환된다. 특히 그룹의 건설 분야를 대표해 9월 이재용 회장과 멕시코·파나마 등 중남미 지역 출장에 동행할 만큼 신임을 두텁게 받는 것으로 평가받는다. 이 회장은 8월 삼성엔지니어링 글로벌엔지니어링센터(GEC)를 방문해 최 당시 삼성엔지니어링 사장으로부터 삼성의...
대표이사를 맡아 끊임없는 혁신 활동을 통해 회사의 성장을 이끌어왔다는 평가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삼성중공업은 최 부회장이 기존 삼성중공업 대표이사 정진택 사장과 함께 삼성중공업을 맡아 사업경쟁력 강화에 이바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삼성중공업은 부사장 이하 2023년 정기 임원인사도 조만간 확정하여 발표할 예정이다.
정진택 고려대 총장은 "'호전' 서비스는 지역경제와의 상생이라는 철학을 담아 3개 기관이 힘을 합쳐 공동 프로젝트로 개발됐다"며 "학교와 기업이 함께 미래를 준비하는 참여형 스마트캠퍼스 구축 프로젝트로, ESG의 사회적 책무 이행 차원에서도 큰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협의회 회장은 정진택 고려대 총장이다. 그 외 17명의 민간위원과 교육부 고등교육정책실장이 간사로 참여한다. 임기는 2년이며 연임할 수 있다. 산업계, 지자체, 대학·교육계, 국회 추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추천받은 인사들도 참여한다. 대학·교육계 위원 10명 중에서는 규제 전문가뿐 아니라 학생과 교직원도 포함된다.
협의회는 대학 통폐합 기준, 정원 규제, 대학의...
정진택 삼성중공업 사장을 비롯한 영업·기술 임원들이 총출동해 쉘, 에퀴노르, 엑손모빌 등 글로벌 고객사 20여 곳과 만나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가스텍(Gastech)은 60개국, 750여 개 업체가 참여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가스에너지산업 전시회다. 1972년 시작해 올해로 50주년을 맞았다. 글로벌 에너지 환경이 석유에서 천연가스, 암모니아, 수소로...
행사에는 정진택 고려대학교 총장, 송혁기 대외협력처장, 윤봉준 연구처장, 함병주 의학연구처장, 김태훈 의학연구부처장 등 주요 보직자가 참석했다.
총 3박 4일간 열린 이번 행사에서는 스폰서포럼(Sponsor Forum), 기술창업을 통한 과학기술 전문가들의 혁신과 기업가정신을 주제로 한 UKC IES(Innovation and Entrepreneurship Symposium), 여러 기술창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