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방울을 이용한 공기청정 기술이 개발돼 서울 지하철역에서 실증 연구를 성공리에 마쳤다.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은 EMS 연구실 최종원 박사 연구진이 물에 고전압을 걸어 초미세먼지, 부유세균 및 휘발성 유기화합물을 동시에 줄일 수 있는 정전 분무 방식의 차세대 공기청정 기술을 개발하고, 서울교통공사 5호선 장한평 역사 내에서 실증을 마쳤다고 4일 밝혔다.
물방울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를 잡는 기술이 개발돼 주목된다. 이르면 내년 초 관련 기술이 이전돼 상용화될 것으로 보인다.
한국과학기술원(KAIST)은 기계공학과 이승섭 교수와 정지훈 박사팀이 코로나19 바이러스 살균 기능이 있는 초미세 물방울의 대량 생성이 가능한 ‘정전분무’ 기술을 개발했다고 14일 밝혔다.
정전분무 기술로 만들어진 마이
새해를 맞아 LG전자가 3일 2014년형 휘센 에어컨 신제품을 출시했다.
LG전자는 이 제품에 에어컨 바람을 통해 천연 아로마향을 전달하는‘내추럴 아로마’ 기능을 업계 최초로 적용했다. 제품 하단부 토출구 안쪽에 레몬·라벤더 향 키트를 내장해 원하는 향을 선택할 수 있다.
숲·정원·언덕의 3가지 모드로 제공하는 이 기능은 아로마향 뿐만 아니라 감성
국가기술표준원은 경제적 파급효과가 큰 41개의 새로운 기술에 대한 신기술인증서 수여식을 서울 르네상스호텔에서 19일 개최했다.
이번에 인증된 41개 기술은 1차(서류·면접), 2차(현장심사), 3차 (종합심사)의 세 차례 심사를 통해 평가가 이루어졌으며, 신청건수는 총163개로 인증이 통과된 비율은 25%에 달했다.
특히 이번에 인증된 신기술 중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