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마음의 꽃비’ 정이연이 분노에 차 정희태에게 청탁했다.
15일 오전 방송한 KBS 2TV ‘TV소설 내 마음의 꽃비’에서는 민혜주(정이연)가 태양건설 납품 건에서 연화당에게 승리하기 위해 이수창(정희태 분)에게 부탁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정꽃님(나해령 분)은 납품경쟁에서 이기기 위해 태양건설에 선호도 설문조사를 갔다.
직원들과 설문조사를 하고...
이날 발주서 문제로 곤혹을 치르던 수창(정희태 분)은 차에 치일 뻔한 계옥(이주실 분)을 구하고 가족들의 보살핌을 받게 된다. 일란(임지은 분)은 혜주(정이연 분)가 수창과 갈수록 더 가까워지는 것에 신경을 쓰게 된다.
한편 지난 달 29일 방송된 ‘내 마음의 꽃비’ 45회는 8.5%(닐슨코리아)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그래도 푸르른 날에’ 송하윤ㆍ이해우ㆍ정이연ㆍ김민수 해피엔딩…정이연, 위드메이와 계약 ‘홍종현·이기우와 한솥밥’
‘그래도 푸르른 날에’에 출연한 정이연이 홍종현, 이기우 등과 한솥밥을 먹는다.
28일 정이연의 새 소속사 위드메이는 ‘그래도 푸르른 날에’의 정이연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정이연은 28일 종영한 ‘그래도 푸르른 날에’...
정은아 역의 정이연은 “처음에 시작할 땐 은아 역을 소화할 수 있을까 걱정도 많이 했는데 선배님들과 스탭 분들의 도움으로 무사히 잘 끝내게 된 것 같다. 악역이지만 은아를 사랑해주신 시청자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이야기했다.
박동수 역할의 김민수는 “투입 되자마자 바로 촬영을 준비해야 해서 힘들었고, 사투리 연기도 어려웠다”고 전했다.
애심 역의...
*‘그래도 푸르른 날에’ 마지막 회, 순천세트장서 다시보기…송하윤ㆍ이해우ㆍ정이연 손길도
‘그래도 푸르른 날에’가 마지막 회를 맞이했다.
28일 오전 방송되는 KBS 2TV TV소설 ‘그래도 푸르른 날에’ 129회 예고에서 인호(이해우 분)는 영희(송하윤 분)에게 “미국으로 유학 떠난다”고 밝히며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그래도 푸르른 날에’는 그동안...
인호는 “미국은 갑자기 왜”라는 영희에게 “고마운 마음만 간직해라. 행복해라 꼬맹아”라고 말했다.
한편 은아(정이연 분)와 함께 여행을 떠난 용택(김명수 분)은 식사 중 잠시 화장실을 다녀온 사이에 자리에 은아가 없음을 발견한다.
‘그래도 푸르른 날에’는 1970년대 격동의 시기를 배경으로 한 여인의 성장기를 그린 드라마다.
27일 방송 예정인 KBS 2TV TV소설 ‘그래도 푸르른 날에’ 128회 예고에서는 은아(정이연 분)가 용택(김명수 분)에 “삼촌이 칼에 찔렸대요. 내가 그랬어요. 삼촌이 죽을지도 몰라요”라고 말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인호(이해우 분)는 테이프를 가져온 은아가 횡설수설하면서도 자신만을 생각하자 마음이 씁쓸해졌다. 만수(정희태 분)가 다쳤음을 안 덕희(윤해영 분)는...
상해 보이는 덕희를 보고 눈물을 흘리고 덕희는 다 자신이 책임질테니 향숙과 행복하게 살라고 말한다.
한편 인호(이해우 분)는 용택(김명수 분)에게 덕희를 처벌할 수 있는 유일한 증거인 쌍칼의 테이프를 찾아야한다고 말하고 은아(정이연 분)는 이 사실을 듣게 된다.
‘그래도 푸르른 날에’는 1970년대 격동의 시기를 배경으로 한 여인의 성장기를 그린 드라마다.
아울러, 덕희는 은아(정이연 분)에 “내가 네 엄마가 아니라는 것, 이미 알고 있었다면서”라고 했다. 이에 은아는 “나한테 엄만, 엄마 뿐이야”라고 답했다. 은아는 “지금이라도 가고 싶으면 가”라는 덕희의 말에 “엄마도 나보다 영희가 더 좋아? 왜 다들 영희, 영희 그러는건데”라고 소리쳤다.
한편 명주는 더 이상 영희를 건드리지 말라고 이야기하고 은아가...
한편 최명주(박현숙)를 만난 장은아(정이연)는 이영희가 서인호(이해우)를 정리할 수 있도록 설득해 달라고 말한다.
최명주는 아직도 서인호를 포기하지 못했냐고 묻고, 장은아는 단 한번도 포기하려고 생각해 본 적이 없다고 당당하게 말한다.
'그래도 푸르른 날에'는 평일(월~금) 오전 9시에 방송된다.
*‘그래도 푸르른 날에’ 김명수, 정이연 고집에 ‘두 손 두 발’…윤익, 윤해영 찾아가 폭로
‘그래도 푸르른 날에’ 김명수가 정이연의 고집에 혀를 내두른다.
20일 오전 방송되는 KBS 2TV ‘TV소설 그래도 푸르른 날에’(극본 김지수 박철ㆍ연출 어수선) 123회에서는 끝까지 비자금장부만 달라하는 은아(정이연)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그래도 푸르른 날에’에서...
*‘그래도 푸르른 날에’ 김민수 진심 안 이해우, 비자금 장부 건네…정이연은 ‘다급’
‘그래도 푸르른 날에’ 이해우가 김민수의 진심을 알게 됐다.
17일 오전 방송되는 KBS 2TV ‘TV소설 그래도 푸르른 날에’(극본 김지수 박철ㆍ연출 어수선) 120회에서는 동수(김민수)의 진심을 알게 된 인호(이해우)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그래도 푸르른 날에’에서 인호는...
‘그래도 푸르른 날에’ 정이연, 엄마 목숨으로 장부거래… 이해우 “미쳤어”
‘그래도 푸르른 날에’ 정이연이 엄마의 목숨 앞에서 거래를 했다.
14일 방송된 KBS 2TV TV소설 ‘그래도 푸르른 날에’에서 서인호(이해우 분)는 장은아(정이연 분)가 친모 최명주(박현숙 분)에게 신장 이식 수술을 해주지 않는다고 하자 그녀를 찾아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서인호는...
‘그래도 푸르른 날에’ 최창엽, 정이연 보고 분노… 오미연 “네 엄마인데 임종 지켜라”
‘그래도 푸르른 날에’ 최창엽이 정이연을 보고 분노했다.
14일 오전 방송된 KBS 2TV 아침드라마 ‘그래도 푸르른 날에’에서는 이정훈(최창엽 분)이 장은아(정이연 분)의 등장에 화를 내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정훈은 “네가 여기 왜 왔어?”라고 소리쳤다.
이...
이날 ‘그래도 푸르른 날에’ 119회 예고에서 은아(정이연 분)는 명주(박현숙 분)가 위독해졌지만 비자금 장부부터 받아야겠다고 버텼다. 은아는 정국(윤익 분)에 빨리 적합한 신장을 가진 사람을 찾아오라 지시했다.
인호(이해우 분)는 영희(송하윤 분)에 “은아가 왜 신장을 못 주겠다고 하는지 너도 모르고 있다는 얘기야?”라며 “도대체 무슨 생각인지...”라고...
덕희는 그동안 은아(정이연 분)가 자신에게 거짓말을 했다는 사실에 화가 치밀었다.
한편 명주(박현숙 분)는 지금까지 살아온 대로 살자며 “너희 둘 다 내 말 잘 들어. 내 딸은 영희야. 넌 그냥 그 여자 딸로 살아”라고 은아에 말했다. 이에 은아는 명주의 말에 큰 충격을 받은 듯한 표정을 지었다. 영희(송하윤 분)는 하라는 대로 다 할테니 검사만 한번 받아보자고...
이날 ‘그래도 푸르른 날에’ 116회 예고에서 명주(박현숙 분)를 살리는 길은 신장 이식수술 뿐이라는 의사의 말에 가족들은 모두 검사를 받지만 은아(정이연 분)는 검사받기를 주저했다. 명주의 소식을 들은 인호(이해우 분)는 은아에 당장 검사받으라고 했다. 영희(송하윤 분) 역시 “네 엄마니까 검사부터 받으라고”라며 은아에 다그쳤다.
반면 은아는 비자금 장부의...
영희(송하윤 분)는 은아(정이연 분)에 “엄마가 만약 잘못 되시기라도 하면”이라며 뺨을 때렸다. 이에 은아는 “왜 잘못 돼! 그리고 네 엄마가 아니라 내 엄마야”라고 소리쳤다.
명주가 쓰러졌다는 소식을 들은 가족들은 급히 병원으로 달려오고 영희가 친딸이 아니었음을 알게 됐다. 한편 인호(이해우 분)는 은아(정이연 분)를 마음에 안 들어 하는 이유를 묻는 만수...
이날 ‘TV소설 그래도 푸르른 날에’ 114회 예고에서 은아(정이연 분)는 영희(송하윤 분)도 모든 진실을 알고 있는 영희(송하윤 분) 때문에 민자(오미연 분)를 만났다. 민자가 “그게 걱정되서 이렇게 득달같이 달려온거야?”라고 묻자, 은아는 “영희는 어쩔거에요?”라며 “엄마한테 어떻게 해서든 비밀로 해주셔야 돼요”라고 했다. 은아는 이어 “명주(박현숙 분)는...
은아(정이연 분)가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심각하네, 자금난 말이야”라고 하자, 인호(이해우 분)는 “그 돈이 없어졌다고 이 큰 회사가 갑자기 자금난에 허덕인다는 게 말이 안되잖아”라고 반박했다.
은아는 이어 “박 사장한테까지 돈을 빌리러 갔었다는데 그렇게 문제가 심각한 거냐”라고 묻는 장용택(김명수)의 말에 “문제 터질 때마다 무조건 돈으로 막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