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헬스케어 기업 사노피의 한국법인이 아토피피부염 인식개선 캠페인의 일환으로 ‘나의 흠:집-가픈 몸에 새겨진 집, 밥, 잠의 기록’ 팝업 전시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9월 14일 세계 아토피피부염의 날을 맞아 14일부터 17일까지 서울 연남동에서 진행된다.
‘나의 흠:집’ 팝업 전시는 아토피피부염 환자들의 집·밥·잠에 얽혀있는 양
배우 김서형이 서스펜스 장르물 ‘종이달’로 돌아왔다.
김서형은 10일 첫 방송 된 지니 TV 오리지널 ‘종이달’(극본 노윤수 연출 유종선 정원희)에서 선과 악의 경계를 아슬아슬하게 넘나드는 연기를 선보였다.
드라마 ‘종이달’은 숨 막히는 일상을 살던 유이화(김서형 분)가 은행 VIP 고객들의 돈을 횡령하면서 돌이킬 수 없는 순간을 맞이하게 되는 서스펜스
현역 격투기 선수가 대형 들개의 공격을 맨손으로 제압하고 사람을 구한 이야기가 알려지면서 화제가 되고 있다. 그 주인공은 킹덤주짓수 복현 소속의 로드(ROAD)FC 프로파이터인 정원희(29) 선수다.
정 선수의 용감한 선행은 도움을 받은 여성의 남편이 고마움을 전하기 위해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정 선수를 찾는다는 사연을 올리면서 알려지게 됐다.
지난
4·15 총선을 앞둔 충남 세종 2개 선거구 대진표가 완성됐다.
28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26~27일 실시한 후보등록 접수 마감 결과 세종 지역에서는 2개 선거구에 총 10명이 등록, 평균 5.0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세종갑에서는 민주당 홍성국 전 미래에셋대우 대표이사 사장과 통합당 김중로 전 의원 등의 대결이 펼쳐진다.
세종을
4월 15일 치러지는 제21대 국회의원선거에 출마하는 세종지역 2개 선거구의 후보자는 10명으로 확정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27일 오후 6시 후보등록을 마감한 결과 세종갑 6명, 세종을 4명 등 모두 10명이 등록해 각각 6대1, 4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정당별로는 더불어민주당(민)·미래통합당(통)·국가혁명배당금당(혁)이 각각 2개 선거구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