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비앙, 페리에, 피지워터... 국내 프리미엄 생수 시장을 호령하는 제품은 모두 수입산이다. 대기업들이 자체 생산보다는 일단 브랜드 인지도가 있는 수입 생수를 선호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독보적인 특허기술로 프리미엄 생수시장을 노크하고 있는 중소기업이 있다. 바로 알카리 물인 ‘에이수(A水)’를 판매하는 한국알카리에이수다.
에이수는 지난해 9월
국내 프리미엄 생수 시장이 최근 유통채널이 다양화되면서 진화하고 있다. 2000년대 이후 조금씩 성장하기 시작한 프리미엄 생수 시장은 현재 300~400억원 정도로 추산된다.
보통 500㎖ 한 병에 1000원 이상의 가격을 받는 제품을 뜻하는 프리미엄 생수 분야는 알카리수, 탄산수, 빙하수, 해양심층수, 산소수, 나무수액, 베이비워터 등 각종 기능
국내 생수시장은 2000년 이후 연 200% 이상 급성장해왔다. 지난해 기준 시장규모는 5000억원 규모로 추정된다. 앞으로도 시장규모는 당분간 매년 가파르게 상승할 것이라는 게 전문가들의 분석이다.
웅진, 코오롱등 대기업들이 이미 시장에 진출했고 대기업들은 미래 성장동력으로 꼽히는 물 산업에 뛰어들 방안을 찾고 있다. 또 ‘에비앙’ ‘피지워터’ 같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