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은 영국왕립표준협회(BSI)로부터 빌딩정보모델링(BIM) 분야 국제표준인 ‘ISO 19650:2018’ 인증을 획득했다고 18일 밝혔다.
ISO는 국제표준화기구의 약어로 1947년에 설립된 기구로 국가표준화기구의 세계 연합체다. BIM 국제표준은 2018년 발행된 BIM 정보관리 운영체제 기준으로 국제표준화기구가 제정했다.
ISO 19650은
한글과컴퓨터는 자회사 한컴MDS가 김명희 전 국가정보자원관리원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내정했다고 28일 밝혔다. 한컴MDS는 오는 5월 주주총회와 이사회 결의를 거친 후 김명희 내정자를 대표이사로 공식 선임할 예정이다.
김 내정자는 한국과학기술원 전산학부를 졸업했으며, 서강대학교에서 경영정보시스템 석사, 단국대학교에서 지식컨설팅 전공으로 박사학위를
청와대와 경찰의 ‘하명수사ㆍ선거개입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경찰청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한 것으로 나타났다. 검찰이 이번 사건과 관련해 경찰청을 압수수색 한 것은 처음이다.
2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공공수사2부는 지난해 12월 24ㆍ26일 경찰청 내부 서버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한 것으로 전해졌다.
검찰은 관련 부서의 전산 자료가
조동호 KAIST 교수(무선전력전송 연구센터 센터장)가 유영민 장관 후임으로 새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으로 내정됐다.
1956년 생인 조 교수는 서울 배문고와 서울대 전자공학과를 졸업했다. 이후 한국과학기술원(KAIST) 전기 및 전자공학 석사, 박사 학위 과정을 거쳤다.
조 교수는 2011년부터 무선전력전송 연구센터 센터장을 맡고 있으며, 한국
글로벌 건축설계 및 CM·감리업체 희림종합건축사사무소(이하 희림)는 최근 다양한 분야에서 약 73억 원 규모의 용역 계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희림은 인천광역시 서구 경서3구역 25블럭 1롯트 오피스텔 신축공사 설계용역, 대구정부통합전산센터 신축공사 CM용역, 대한의사협회 회관 건립공사 CM·감리용역, 춘천시 삼천동 자이 아파트 신축공사 감리용
이스트소프트는 연결 기준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1억6200만원으로 흑자전환에 성공했다고 2일 밝혔다.
2분기 매출액은 145억51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3.9% 증가했다. 당기순이익은 2300만원으로 흑자 전환했다.
회사 측은 기존 사업 분야 강화를 위한 신규 제품 개발, 복수의 신사업 추진 등으로 인해 연구개발 비용 투자가 지속되고 있
정부 헤드헌팅 제도에 따른 '여성 3호 공무원'이 탄생했다.
인사혁신처와 통계청은 윤지숙(51) 전 IBM 상무를 통계청 마이크로데이터 과장으로 임용한다고 16일 밝혔다.
윤지숙 과장은 데이터 분석·컨설팅 분야 전문가로 서울대 통계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원에서 계산통계 석사학위를 받았다.
윤 과장은 SAS 코리아, 유니보스, 씨티은행 등에서 일했
워너크라이 랜섬웨어 공격이 15일부터 국내 컴퓨터에 본격적으로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코닉글로리 등 보안솔루션 업체들의 외부 침입 차단 프로그램이 주목 받으며 관련 주가가 급등하고 있다.
코닉글로리는 이날 오전 9시16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7.13% 오른 932원에 거래되고 있다.
컴퓨터 보안 전문가들은 영국 등에서 시작된 랜섬웨어 공격이 평일인 오
지난해 국내 클라우드 시장 규모가 약 1조1900억 원에 달해 전년(7664억 원) 대비 55.2% 성장했다. 이같은 성장세에 발맞춰 올해 'K-ICT 클라우드컴퓨팅 활성화 시행계획'을 관계부처와 합동으로 마련한다.
미래창조과학부는 11일 '한국클라우드산업협회'가 밝힌 결과를 인용해 이같이 밝혔다. 미래부는 2016년 시작한 1차 클라우드컴퓨팅 발전
IT서비스 전문기업 아이티센이 정부통합전산센터 등 주요 공공사업을 수주했다.
아이테센은 정부통합전산센터 광주, 대전센터의 2017년 보안통신인프라 유지관리사업과 광주센터의 정보시스템 2군 유지관리사업 등 계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행정자치부 정부통합전산센터 보안통신인프라 유지관리사업은 중앙행정기관 정보시스템을 24시간 365일 무중단 운영하기 위
한국인터넷진흥원(이하 KISA)은 인도네시아 국가사이버위원회(DCN)와 함께 한국의 정보보호 정책·기술과 침해사고 대응 경험 공유를 위한 ‘한-인니 정보보호 공동세미나’를 14일부터 15일까지 양일간 자카르타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인니 DCN이 ‘인도네시아 사이버보안 체계 재정립과 정보보안 역량 강화’를 위해 KISA 측에 한국의 경험
IT서비스 전문기업 아이티센은 해양수산부 주관의 ‘지능형 해양수산재난정보체계구축 2단계 사업’을 계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현장중심 대비대응체계 고도화, 정보자산 기반 재난예방체계 구현, 연계기반 원(One) 채널 정보제공체계 구현 등 세 가지 전략으로 구성됐다. 지난 2015년 정보화전략계획 수립을 시작으로 오는 2018년까지 4년간
IT서비스 전문기업 아이티센은 행정자치부 정부통합전산센터 정보보호 인프라 보강사업에 대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총 42억 원 규모로, 사업 기간은 약 4개월이며, 쌍용정보통신이 주사업자, 아이티센이 부사업자를 담당한다.
행정자치부 정부통합전산센터 정보보호 인프라 보강사업은 대전, 광주센터 및 입주기관의 노후화된 방화벽, V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