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3100억 원을 투입해 2025년까지 5개 권역별 시립도서관을 건립한다. 서남권(강서, 관악)에 2곳, 동북권(도봉)·동남권(송파)·서북권(서대문)에 1곳씩 단계적으로 들어선다.
서울시는 권역별 시립도서관 건립 대상지와 구체적인 계획을 13일 발표하며 서울의 도서관 인프라를 혁신적으로 개선·확충하겠다고 밝혔다. 지난해 5월 서울시가 발표한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정보화진흥원이 정보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정보화 교육을 지원한다.
미래부와 정보화진흥원은 23일 한국정보화진흥원 등촌청사에서 '취약계층 IT 나눔리더' 발대식을 개최하고 정보취약계층을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
'취약계층 IT 나눔리더'는 다문화 여성가정, 경로당, 복지관 등에서 정보화교육을 실시했던 강사들 중 300명을 선발해 구성했다.
KT와 서울시가 정보취약계층에게 스마트폰 지원사업을 펼친다.
KT는 20일 “서울시와 함께 정보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사랑의 중고그린스마트폰 보급을 위한 업무 협약’을 맺고, 연말까지 올레 사랑나눔터 캠페인을 펼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KT는 올레닷컴에 스마트폰 기부를 위한 채널을 운영하고 기부 받은 중고폰을 최상급의 중고 스마트폰으로 바꿔서 서울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