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이날 오전 정대진 산업부 통상차관보와 오이벡 네마토비치 함라예프 투자산업통상부 차관은 서울 롯데호텔에 무역투자촉진프레임워크(TIPF)에 서명했다.
한국은 아랍에미리트(UAE), 도미니카공화국, 헝가리, 바레인, 폴란드, 마다가스카르에 이어 일곱 번째 TIPF를 우즈베키스탄과 체결했다. 중앙아시아 국가 대상으로는 처음이다.
TIPF는 산업부가 최근...
정대진 산업통상자원부 통상차관보와 우즈베키스탄 대표단 일원으로 방한 중인 오이벡 네마토비치 함라예프 투자산업통상부 차관 12일 서울 롯데호텔에 무역투자촉진프레임워크(TIPF)에 서명했다.
한국은 아랍에미리트(UAE), 도미니카공화국, 헝가리, 바레인, 폴란드, 마다가스카르에 이어 일곱번째 TIPF를 우즈베키스탄과 체결했다. 중앙아시아 국가 대상으로는...
정대진 산업부 통상차관보는 “정부는 그간 미국 인플레감축법(IRA), 반도체법 등 지난해부터 이어진 자국우선주의 정책에 업계와 원팀으로 성공적으로 대응해왔다”며 “그간 경험을 기반으로 기업 피해를 최소화하고 시장진출 확대 기회로 활용하기 위한 방안을 다각도로 모색해나가겠다”고 말해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정대진 통상차관보를 단장으로 코트라(KOTRA),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원구원(KCL), SK, 한국수력원자력, 셀트리온,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두산모빌리티이노베이션 등 기관·기업 관계자들이 참여한 경제사절단을 이 3개 나라에 파견한다.
우선 정 차관보가 22일 에스토니아에서 산드라 사라브 경제통신부 차관을 면담하는 것을 시작으로, 오는 26일까지...
산업통상자원부는 정대진 통상차관보가 10일 쑹쥔지(Song Junji, 宋軍繼) 중국 산둥성 부성장과 '한·산둥성 경제협력대화'를 연다고 밝혔다.
산둥성은 중국 내 우리 기업들의 최대 진출 지역이자, 한중교역의 12%를 차지하는 양국 경제협력의 주요 지역이다.
대(對) 산둥성 우리 투자 법인 수는 지난해 기준으로 8680개에 달해 중국 전체의 30.5%를 차지했다. 교역액 역시...
한편, 상무관들은 9일엔 정대진 통상차관보 주재로 국제 통상현안과 정책 방향 점검 회의에 참석한다. 같은 날 오후엔 주영준 산업정책실장, 천영길 에너지정책실장 주재로 각국 관련 동향을 점검한다.
10일에는 신흥시장 진출 설명회에 참석해 중동과 아세안, 인도, 멕시코 등 신흥시장 진출을 위한 국내 수출기업 지원책을 발표한다. 수출기업 일대일 애로...
한국 측 대표로 참석한 정대진 통상차관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세계 경제가 위축됐음에도 지난해 양국 간 교역액이 최고실적을 기록했다는 점을 강조했다. 한중 교역액은 지난해 3104억 달러를 기록하며 직전 기록이던 2021년 3015억 달러를 넘어섰다.
지난해와 달리 한중 무역 상황은 흔들리는 상황이다. 이날 산업부가 발표한 2월 수출입...
한국 측에서는 한-몽골 경협위원장인 김영훈 대성그룹 회장, 우태희 대한상의 상근부회장, 김종구 주몽골한국대사, 정대진 산업통상자원부 통상차관보 등이 참석했다.
김영훈 위원장은 개회사를 통해 ”양국은 산업구조 전환과 질적 성장을 함께 고민하고 서로 보완해 줄 수 있는 관계”라며 “한국은 산업구조 고도화와 발전 경험을 공유하고, 몽골은 풍부한 자원...
6일 정대진 통상차관보가 유럽연합(EU) 통상총국과 만나 양측의 통상현안을 논의하고 미국의 인플레이션 감축법(IRA)에 관한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마틴 프랏 부총국장은 양자 현안과 협력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싱가포르, 한국, 일본을 차례대로 방문 중이다.
두 사람은 양측의 통상 현안을 논의하고 디지털 통상 협력 방안과 IRA 대응 등을 주제로 대화를 나눴다....
회의를 주재한 정대진 산업부 차관보는 "이번 정상 순방을 계기로 원전과 방산을 통해 맺어진 한-UAE 간 협력 관계가 청정에너지, 신산업, 무역·투자 등 산업 전반으로 협력 범위가 확대됐다"며 "역대 UAE 정상 순방보다 양적, 질적으로 최고 수준 성과를 창출했다"고 치켜세웠다.
이어 "윤 대통령이 대한민국 1호 영업사원으로 우리 기업인들이...
올해는 정대진 산업통상자원부 통상차관보, 팡웨이 장쑤성 부성장 등 양국 고위급 관계자와 기업인 등 150여 명이 참석한다.
교류회에서 양측은 한중 산업협력 단지를 통한 투자 활성화 방안과 배터리, 신에너지 등 여러 분야에서 기업 간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한다.
양측은 앞서 한중 FTA 협정에 근거해 중국 장쑤성 옌청과 한국 새만금 등에 설립한 '한중 산업협력...
정대진 통상차관보는 모두발언에서 "정부는 그간 한미 상무장관이나 통상장관 회담, 실무협의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미국 행정부, 의회 등과 접촉하며 IRA에 대한 우려를 집중적으로 제기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했다"며 "국내 기업이 차별 대우를 받지 않고 IRA 상 혜택을 활용하도록 하위 규정에 대한 의견수렴 과정에서 면밀하게 대응하겠다"고...
정대진 산업통상자원부 통상차관보와도 따로 회동할 것으로 알려졌다.
공급망 이슈 등 미·중간 경제·기술 패권 경쟁과 관련한 미국의 입장을 전달하고 한국과 협력 방안을 협의하는 것이 방한의 주된 목적 아니냐는 분석이 나온다.
또 한반도 문제를 논의하는 과정에서 종전선언 등 한미가 협의 중인 대화 프로세스 재개 방안도 거론될 가능성이 있다.
한편...
산업통상자원부는정대진 산업부 통상차관보이 1일 서울에서 도미니카공화국 우고 리베라(Hugo Rivera) 외교부 경제차관이 한-중미 FTA 가입 협상 등 양국 간 산업·에너지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우고 리베라 차관은 도미니카공화국이 한-중미 FTA 가입을 위해 준비 절차에 착수한다고 말했다. 도미니카공화국은 SICA 회원국 중 우수한...
또 이날 정대진 시대전환 대변인은 단일화 추진 발표 기자회견에서 “8일에 (조 후보가 최종 후보로) 단일화가 되면 (의원직을) 사퇴하는 것”이라며 박 후보와의 단일화가 전부라는 인식을 드러냈다.
김 후보도 같은 날 기자회견에서 “조 후보와의 단일화란 말이 성립되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이번 주에 끝내서 조 후보는 국회에 남게 하고 충실한 단일화 과정이 있을...
신영대 민주당·정대진 시대전환 대변인은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4일 후보 토론회 후 6~7일 국민여론조사를 통해 8일 단일후보를 선출한다는 일정을 밝혔다. 또 정책 선호도 조사도 별도로 진행해 단일후보가 내세울 정책도 정한다.
이와 관련해 신 대변인은 “박 후보와 조 후보의 정책을 놓고 온라인 패널 조사를 통해 선호도를 조사해 서울시민이...
정대진 산업부 통상정책국장은 “앞으로 예상되는 디지털 통상규범 협상에 긴밀히 대응하고 국익을 극대화하기 위해서는 우리 기업의 목소리를 반영한 규범 제정이 필수적”이라며 “오늘 회의를 계기로 민관이 모두 디지털 통상규범 논의의 중요성에 깊이 공감한 만큼, 앞으로 우리나라가 디지털 통상협상 과정에서 주도적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