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바이오시스는 정난영 전 대웅 사장(75)이 회장으로 취임했다고 6일 밝혔다. .
정 회장은 CJ와 태평양제약을 거쳐 2004년부터문 지난해 3월까지 대웅에서 12년 동안 대표이사 사장과 고문을 역임했다. 정 회장은 대웅에서 국산바이오신약 1호인 '이지에프(EGF) 외용액'의 상업화와 히트상품 '우루사'의 상업적 성공을 주도한 영업·마케팅 및 전문 경영인
대웅은 20일 이사회를 열고 신임 대표이사로 윤재춘 부사장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정난영 사장은 일신상의 이유로 대표이사직을 사임하고 대웅 고문직을 맡게 됐다.
윤재춘 신임 대표이사는 1959년생으로 서울디지털대학교 경영대를 졸업하고, 카이스트 테크노경영대학원 경영학 석사과정을 마쳤다.
윤 신임 대표는 1985년 대웅제약에 입사해 공장관리센터장(상무)·
대웅은 20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회사 별관 베어홀에서 제55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정난영 대웅 사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제약업계가 전반적으로 위축되고 있는 어려운 상황에도 불구하고, 대웅이 좋은 실적을 거둘 수 있었던 것은 주주 여러분의 성원과 격려 덕분”이라며 “올해에는 해외 수출의 다원화 전략을 통해 성과를 가시적으로
CJ헬스케어는 12일 대웅과 개발 중인 당뇨ㆍ이상지질혈증 치료 복합제 공동개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에 따라 CJ헬스케어는 임상 1상과 제품 개발을, 대웅은 임상 3상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 복합제는 이상지질혈증과 당뇨병의 동시 치료는 물론, 당뇨병 환자의 심근경색증, 뇌졸중 위험성 감소, 혈당 조절을 목표로 개발된다.
기존 임상시험 분석
(주)대웅은 21일 서울 삼성동 본사 강당에서 제54기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계열사간 시너지 효과 창출을 다짐했다.
대웅은 이날 주총에서 임기가 만료된 윤재승 부회장, 정종근 부사장, 백문규 감사를 재선임했다. 또 지난해 매출 8400억원으로 전년 대비 2.5% 증가했고, 전체 영업이익은 970억원으로 약 33.5% 증가했다고 보고했다.
정난영 사장은
대웅제약은 지난 16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수도권 약사를 초청, ‘학술과 현장의 만남’의 주제로 학술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오는 23일에는 부산 롯데호텔에서 부산지역 약사를 초청해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가정의학과 전문의 홍수진 원장과 이치훈 원장, 주경미 박사가 강연자로 나서 대표제품인 우루사와 임팩타민파워에 관한 학술자료를 소개하고
대웅제약은 16일 서울 삼성동 본사 베어홀에서 제10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하고 이종욱 대표이사의 연임을 결정했다.
이날 주총에서 이종욱 사장은 “지난해 대웅제약 임직원들은 모두 한 마음으로 노력해 괄목할만한 성과를 거뒀다”며 “특히 전례없는 국내 약업환경 악화에도 꾸준한 성장을 기록했다는데 의의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 사장은 “올해 적극적인 투
SK케미칼의 ‘선플라주’, 보령제약 ‘카나브’, 동아제약 ‘스티렌’... 큰 기대 속에 개발된 국산 신약들이다. 이들 제품을 포함해 지금까지 탄생한 국산 신약은 15개다.
제약사가 수십개에 달하는 우리나라에서 만들어진 숫자치고 너무 적을 수도 있지만, 열악한 환경을 감안하면 그리 적은 숫자는 아니다. 하지만 이들 신약도 ‘스티렌’ 등 몇 제품을 빼고
▲삼성물산(000830)= "프랑스 토탈, 중국 페트로차이나 등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중국 남슈리거 가스전 사업 참여방안을 협의 중이나 구체적인 사항은 확정된 바 없다"고 조회공시 답변.
▲대우차판매(004550)= 유상증자설 조회공시 요구.
▲혜인(003010)= 계열사 유콘산업㈜의 채무 50억원 보증을 내년 6월12일까지 1년 연장.
▲케드콤(01
한국제약협회(회장 김정수)는 11일 이사장단회의를 개최하고 공정거래 자율준수프로그램(Compliance Program) 선포에 따른 후속조치로 ‘공정거래특별위원회’를 설치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이사장단 회의에서는 이번에 설치된 공정거래특별위원회에 큰 비중을 두는 의미에서 어준선 이사장에게 특별위원장을 맡아 줄 것을 요청하였다. 또한 주요
국내 유명 제약사 CEO 자리에 유한양행 출신들이 잇따라 등장하면서 업계 주목을 받고 있다.
대웅제약 이종욱 사장과 지주회사인 대웅의 정난영 사장, CJ제약사업본부 손경오 본부장, 현대약품 윤창현 사장 등이 모두 유한양행 출신들이다.
이처럼 유한양행 출신들이 대거 국내 제약사 CEO에 등장하면서 유한양행 이들 간의 경영 능력도 비교대상이 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