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학기술원(KAIST)은 바이오및뇌공학과 정기훈 교수 연구팀이 금속 나노 광 흡수층을 통해 고해상도 4D 영상 구현이 가능한 초박형 라이트필드 카메라를 개발했다고 4일 밝혔다.
‘라이트필드 카메라’는 곤충의 시각 구조에서 발견되는 형태에 착안해 미세렌즈와 대물렌즈를 결합한 형태의 카메라다. 한 번의 2차원 촬영으로 빛의 공간뿐만 아니라...
초저온 전자현미경 이용 단백질 구조 기반 신약개발 기술(생명과학과 송지준 교수), 호메오 단백질 특성 기반 망막재생 촉진 기술(생명과학과 김진우 교수), 고화질 초소형 3차원 내시경 카메라 기술(바이오및뇌공학과 정기훈 교수), TSP1 단백질 억제제 함유 파브리병의 예방 및 치료제(생명과학과 한용만 교수) 등이다.
특히 김진우 교수의 호메오 단백질 특성 기반...
취직만 하면 인생 풀릴 줄 알았던 연예부 수습기자 도라희(박보영)가 언제 터질지 모르는 시한폭탄 상사 하재관(정재영)을 만나 겪는 극한 분투를 그린 작품. ‘애자’ ‘반창꼬’ 정기훈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정재영 박보영을 비롯해 오달수 진경 배성우 류현경 류덕환 윤균상 등이 출연한다. 오는 25일 개봉한다.
박보영, 열정 같은 소리 하고 있네
영화 ‘열정같은소리하고있네’(감독 정기훈/제작 반짝반짝영화사) 두 주연배우 정재영, 박보영이 11월 12일 201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둔 수험생들에게 보내는 응원 메시지를 공개했다.
‘열정같은소리하고있네’는 취직만 하면 인생 풀릴 줄 알았던 수습 도라희(박보영)가 언제 터질지 모르는 시한폭탄 상사 하재관(정재영)을 만나 겪게 되는 극한 분투를...
이어 정기훈 감독은 “직장생활을 영화화해보자는 생각이 들었다. 원작 시나리오를 처음 받고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를 만들어 볼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직장인을 바라본 따뜻한 관점이 있다”고 말했다.
끝으로 박보영 역시 “도라희 역할이라면 제 또래 친구들이 고민하는 것들을 대변하고 공감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오는 25일 개봉.
박보영은 12일 오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진행된 영화 ‘열정 같은 소리 하고 있네’(배급 NEW)의 언론시사회에 정기훈 감독, 배우 정재영과 함께 참석했다.
이날 박보영은 출연 소감을 묻자 “기존에 한 역할이 제 나잇대보다 어린 역이었다. 언제쯤 나이에 맞는 시나리오를 하게 될까 생각하던 중 운 좋게 도라희를 만나게 됐다. 라희라면 제 또래...
박보영은 21일 오전 서울 강남구 압구정CGV에서 진행된 영화 '열정 같은 소리 하고 있네' 제작보고회에 정기훈 감독, 배우 정재영과 함께 참석했다.
이날 박보영은 "난 정말 복이 많은 사람인 것 같다"며 그간 함께 호흡을 맞춘 상대 남자배우들을 언급했다. 박보영은 앞서 송중기와 이종석, 차태현, 조정석 등과 함께 연기한 바 있다.
그는 "난 매일...
영화 ‘열정 같은 소리 하고 있네’(제작 반짝반짝영화사, 배급 NEW, 감독 정기훈)가 박보영과 정재영의 캐스팅을 확정하고 본격적인 촬영 준비에 돌입했다.
‘열정 같은 소리 하고 있네’는 스포츠지 연예부 수습기자로 사회 첫 발을 내디딘 신입 도라희가 언제 터질지 모르는 시한폭탄 같은 상사 하재관을 만나 사회생활의 거대한 벽에 온 몸으로 부딪히는 이야기를...
이에 앞서 권순도 대표이사와 정기훈 부사장이 지난달부터 미래산업 주식을 같은 날 사들이기 시작했다. 지난달 9일 권 대표와 정 부사장은 주당 370원에 각 1만주, 5000주를 장내매수했다. 이어 한달 뒤 지난 7일 주당 385원에 같은 분량을 사들여 각각 3만6492주, 1만15주로 전체 주식수를 늘렸다. 이번 매입에 들인 돈은 권 대표가 755만원, 정 부사장이 380만원...
미래 한류를 대표하는 브랜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성장시키고 싶다"고 포부를 전했다.
이주노는 과거 한국 대표 댄서팀을 구성해 일본 TBS '아시안 에이스'에 출연, 일본 현지 댄서들과 춤대결을 펼쳐 우승을 차지하기도 했다.
한편 남예종에는 이주노 외에도 바이브 윤민수, 배우 임현식, 최지연, 정기훈 영화 감독, 방송인 강예빈 등이 교수로 재직 중이다.
관객을 끌어 모으며 개봉 13일 차인 31일 기준으로 300만 관객을 넘을 것으로 보인다.
한국형 블록버스터 '타워'는 같은 기간 35만 4238명의 관객을 불러 모아 누적관객 169만 4746명으로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한편 고수 한효주 주연의 휴먼 멜로 '반창꼬'(감독 정기훈)는 14만 2506명으로 누적관객 159만 6924명을 돌파하며 박스오피스 3위에 랭크됐다.
상영에 앞서 ‘반창꼬’란 말이 표준말이 아니니 혼동하지 말도록 주의해달라는 글을 자막으로 알려주기를 요청한다”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영화 ‘반창꼬’ 측은 “자막을 추가로 삽입하는 것은 불가하다”고 반박했다.
한편, 정기훈 감독은 지난 3일 영화 ‘반창꼬’ 시사회에서 “제목은 영화가 귀여운 영화이고, 검색어의 혼동을 막기 위한 것”이라고 말한 바 있다.
영화 ‘반창꼬’의 정기훈 감독이 고수와 한효주의 키스신에 얽힌 속내를 털어놨다.
3일 오후 2시 서울 성동구 왕십리 CGV에서 ‘반창꼬’의 언론시사회가 열렸다. 언론 시사 후 가진 기자간담회에는 정 감독을 비롯해 고수, 한효주, 마동석, 쥬니, 김성오 등이 참석했다.
‘반창꼬’는 키스신이 두 번 등장한다. 이에 얽힌 비화를 묻자 고수는 “미수(한효주)가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