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UPI코리아)
3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권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레미제라블'(감독 톰 후퍼)이 30일 하루 동안 28만 6529명의 관객을 불러 모으며 누적관객 295만 6085명으로 박스오피스 2위에 올랐다.
지난 19일 개봉한 '레미제라블'은 100억 대작 ‘타워’의 선방에도 꾸준하게 관객을 끌어 모으며 개봉 13일 차인 31일 기준으로 300만 관객을 넘을 것으로 보인다.
한국형 블록버스터 '타워'는 같은 기간 35만 4238명의 관객을 불러 모아 누적관객 169만 4746명으로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한편 고수 한효주 주연의 휴먼 멜로 '반창꼬'(감독 정기훈)는 14만 2506명으로 누적관객 159만 6924명을 돌파하며 박스오피스 3위에 랭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