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운찬 세무사회장이 지난해 4ㆍ13총선에서 새누리당 비례대표 국회의원이 되기 위해 공천을 신청한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 이는 최근 이창규 전 서울세무사회장이 전국 세무사회원들에게 보낸 서신을 통해 드러났다.
이를 두고 일각에서는 어느 후보처럼 이당 저당 공천받기위해 기웃거리지 않겠다고 공언해 놓고, 공천을 신청한 것은 회원들을 기만한 것이라도 지적하고
임환수 국세청장은 12일 세무대리인 단체에 세무대리인의 비리개입을 차단하기 위한 대안을 마련해달라고 주문했다.
임 청장은 이날 ‘세금문제 현장소통의 날’을 맞아 강성원 한국공인회계사회 회장과 정구정 한국세무사회 회장을 비롯한 각 단체 지역회장 및 임원들과 세정간담회를 같고 이같이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세정협조자인 세무대리인과의 원활한 소통과 발전적 협력
다음 달부터는 세무사도 고용산재보험 사무를 대행할 수 있게 된다.
한국세무사회(회장 정구정)는 '고용보험 및 산업재해보상보험의 보험료 징수 등에 관한 법률' 개정에 따라 그동안 노무사만이 할 수 있었던 고용산재보험 업무를 세무사도 대행할 수 있게 됐다고 3일 밝혔다.
회에 따르면 고용보험 및 산재보험 신고는 세무사가 납세자의 기장 대행과 세무신고를 대리
한국세무사회가 차기 회장 선출을 두고 내홍에 휩싸였다.
이는 오는 28일부터 시작되는 임기 2년의 세무사회장 선거에서 3선에 도전하는 정구정 회장에 대한 반발이 거세고 일고 있는 등 이전투구 현상이 벌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앞서 한국세무사회 세무사 11명은 지난달 정 회장이 세무사회의 예산을 유용·횡령하고 회원의 인권을 침해했다는 의혹을 제기하고 기획
중소기업중앙회는 중소기업회계기준 지원센터 개소식 및 법무부장관과의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오후 2시 중기중앙회 본회에서 열린 행사는 김기문 중기중앙회장, 이은정 여성벤처협회장, 임석식 한국회계기준원장, 이윤재 중소기업학회장, 정구정 한국세무사회장 등 중소기업, 지원·단체를 대표하는 관계자 14명이 참석했다.
중소기업회계기준 지원센터는
정구정 한국세무사회장이 최근 자신의 3선 회장 출마에 대해 반대 의견을 피력한 상임이사들에게 사직서 제출을 요구한 것으로 알려져 적잖은 파장이 예상된다.
13일 세무사업계에 따르면 정 회장은 지난 12일 오후 4시 상임이사회 개최를 앞두고, 구재이 연구이사와 배형남 법제이사 등 10명의 상임이사들에게 일괄 사직서 제출을 요구한 전해졌다.
이에 대해
미국과 캐나다 등 21개국 조세전문가 600여명이 서울에 모인다.
한국세무사회(회장 정구정)는 17일부터 20일까지 4일간 서울 JW메리어트 호텔에서 아시아·오세아니아 세무사협회 서울총회 및 서울국제조세컨벤션을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세무사회에 따르면 이번 세계세무사대회에서는 세계 각국의 조세동향과 이전가격 및 역외탈세 등 국제조세 현안에 대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이 다양한 경영지원 서비스와 세무전산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이용할 수 있는 통합시스템이 구축된다.
SK텔레콤은 한국세무사회 전산 자회사 한길 TIS와 함께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들을 위한 '통합 시스템 구축을 위한 업무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양사는 SK텔레콤의 'T비즈포인트', '지오비전' 등 경영지원 서비스와
부적절한 조세 시스템을 개선해 과세 증명 책임을 일정부분 납세자에게 전환하거나 금융자료 등을 과세 관청이 쉽게 접근하자는 주장이 제시됐다.
국세청은 27일 국세행정위원회 ‘2011년도 2차 회의’를 갖고 공정세정과 징수역량 강화 등에 대해 이같이 논의했다고 31일 밝혔다.
회의에서는 먼저 납세자 중심의 조세개념 정립 방향이 논의됐다.
위원회는 안정적
중소기업중앙회를 비롯한 15개 중소기업 관련단체는 27일 여의도 중소기업회관에서 ‘범중소기업계의 제4이동통신사업 참여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제4이동통신사업에 중소기업 관련단체 및 회원업체의 출자 참여를 홍보·독려하고 새로운 사업자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한 제반 공동노력을 추진하겠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협약식에 이어 이통통신사업의 본
한국세무사회는 서울 서초동 세무사회관에서 회원과 정관계 인사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구정 제27대 세무사회장의 취임식을 가졌다고 2일 밝혔다.
정 회장은 취임사에서 "경쟁력 강화를 위해 9350개의 개인사무소 형태로 운영되고 있는 세무사사무소를 500개의 세무법인으로 통합될 수 있도록 제도 개선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현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