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학교 총동문회는 정건수(71) ㈜대득스틸 회장을 2015년 정기이사회에서 제34대 총동문회장으로 선출했다고 30일 밝혔다.
정 회장은 33대 총동문회장에 이어 연임을 하게 되며 임기는 2년이다
대득스틸을 창업해 40여 년간 경영하고 있는 정 회장은 국민연대 공동의장, 한국환경진흥연구소 이사, 독립운동가 신익희 선생 기념 사업회 회장, 한국도덕운동
건국대학교는 정건수 총동문회장이 3년째 지원하고 있는 ‘닥터(Dr.) 정 해외탐방프로그램’ 참가자 보고회를 27일 개최하고 이 프로그램을 건국대를 대표하는 지속적인 해외탐방 장학 프로그램으로 육성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에는 그동안 1기~3기까지 닥터정 해외탐방에 참가했던 재학생 40여명과 정건수 총동문회장, 이양섭 행정대외부총장, 이상목 전 부
매년 모교 건국대학교 학생을 해외로 여행보내주는 국내 기업 회장이 있어 화제다.
건국대 졸업생인 정건수 대득스틸 회장(상학 67학번)은 ‘Dr.정 해외탐방 프로그램’을 통해 2012년부터 3년째 매년 모교에 1억원씩 기부해 후배들의 해외여행 비용을 지원하고 있다.
정 회장은 최근 연합뉴스와의 인터뷰에서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무작정 상경해서 앞만 보고 일
한 기업인이 모교에 1억원을 쾌척해 후배 대학생 20명이 무료로 해외탐방에 나선다.
건국대학교는 제30대, 31대 건국대 총동문회장을 역임한 정건수 대득스틸 회장이 모교 학생들의 해외문화탐방을 위해 1억원을 기탁해 ‘Dr. 정 해외탐방프로그램’ 을 출범한다고 15일 밝혔다.
건국대는 정 회장이 출연한 기부금 1억원을 재원으로 우수한 학생 20명을 선발해
삼성그룹은 16일 부사장 8명을 포함, 전무 52명, 상무163명 등 모두 223명에 대한 임원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
삼성측은 이번 승진 대상자가 지난해 400명 수준에 비하면 적은 것이지만 상무보 직급이 폐지돼며 상무와 통합된 것을 감안하면 예년과 비슷한 수준이라고 밝혔다.
이번 인사에서 특기할 점은 이건희 전 회장의 일가는 이번 승진 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