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자의 저력과 능력을 십분 발휘한다면 국제약품은 100년, 200년 장수할 수 있는 기업으로 성장할 것”
국제약품은 21일 창립 65주년을 맞아 남태훈 대표이사가 사내 인트라넷에 이 같은 내용의 기념 메시지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남 대표이사는 인트라넷 메시지를 통해 “국제약품이 창립 65주년까지 올 수 있었던 가장 큰 이유는 임직원들의 노고가 있었기
일반의약품 전문기업 경남제약은 일회용 점안제 브랜드 ‘티어앤톡’의 신규 라인업 제품 ‘경남티어앤톡모이스처점안액1.0%’를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소비자가 필요에 따라 제품을 선택하도록 기존 ‘티어앤톡’과 성분 차이를 둔 것이 특징이다. 앞서 출시한 ‘티어앤톡’은 보습 성분으로 알려진 ‘트레할로스’ 성분 점안제로 높은 보습력을 제공하며
위궤양, 위염 치료제 주성분 레바미피드삼일‧국제, 2022년 6월 점안제 적응증 획득히알루론산 점안제보다 편의성 높여
삼일제약과 국제약품이 레바미피드 성분 점안제 시장에서 격돌한다. 허가 전까지는 공동개발을 위해 손을 잡았지만, 지난해 3월 나란히 출시한 후에는 경쟁에 돌입했다.
15일 제약‧바이오 업계에 따르면 삼일제약과 국제약품은 레바미피드 성분
재생의학 전문기업 파마리서치는 AI 기반 디지털 헬스케어 솔루션 기업 튜링바이오를 인수했다고 10일 밝혔다.
파마리서치는 이번 인수로 디지털 치료기기 분야의 우수한 개발 인력 확보는 물론, 향후 AI기술을 에스테틱, 메디컬 사업에 접목해 시장에서 전문성과 역량을 갖추게 됐다고 평가했다.
튜링바이오는 2020년 설립된 AI기반의 디지털 헬스케어 솔루
코로나 19 이전에는 기술 발달로 생산과정을 분절화하여 세계적으로 산업 내 공간분업(Intra-industry spatial division of labor)과 신국제분업(New International division of Labor)이 촉진됐다. 이런 분업은 글로벌 공급망(GVC: Global Value Chain)에 대한 세계 무역의 주요 규범으로 자
‘건강을 잃고서야 비로소 건강의 소중함을 안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행복하고 건강하게 사는 것만큼 소중한 것은 없다는 의미입니다. 국내 의료진과 함께하는 ‘이투데이 건강~쏙(e건강~쏙)’을 통해 일상생활에서 알아두면 도움이 되는 알찬 건강정보를 소개합니다.
결막염은 환절기 질환이다. 온도가 올라가면서 번식하는 세균이나 바이러스 등과 황사, 미세먼지,
국제약품은 셀트리온이 개발한 안과 망막질환 치료제 ‘CT-P42’(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 성분명 애플리버셉트)의 국내 판매를 위한 전략적 마케팅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계약에 따라 셀트리온제약은 ‘CT-P42’ 국내 판매권을 국제약품에게 독점적으로 공급하게 되며 국제약품은 CT-P42가 식품의약품안전처의 허가 절차를 마침과 동시에 국내
한미약품이 경제적 이익을 제공한 사실(리베이트)로 규제당국으로부터 ‘리스몬티지점안액 0.5%’ 등 8품목에 대해 판매업무 정지 처분을 받았다.
21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한미약품의 8개 품목에 대한 판매업무정지 3개월 처분이 내려졌다
해당 품목은 △리스몬티지점안액0.5%(티몰롤말레산염) △오로신점안액0.3%(오플록사신) △히알루미니점안액0.1%(
삼일제약이 역대 최대 매출액을 달성했다.
삼일제약은 연결기준 지난해 매출액 1963억 원을 기록해 전년 대비 9.3% 늘었다고 25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63억 원으로 56.1% 증가하고, 당기순이익은 21억 원으로 흑자전환했다.
매출 확대는 주요 품목인 ‘리박트’, ‘모노프로스트 점안액’ 등의 지속적인 성장과 더불어 전문의약품(ETC)
외형 확대와 시장 입지 강화를 위한 제약사간 협업 사례가 늘고 있다. 과거 글로벌 빅파마와의 코프로모션(공동판매)을 벗어나, 최근엔 국내 제약사와의 코프로모션이 증가하는 추세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개발에 특화된 제약사와 영업력이 강한 제약사간 동반 성장할 수 있고, 관련 제품 매출 상승도 기대할 수 있어 국내 제약바이오기업들의 공동판매 형태의 협업에
일동제약이 한림제약과 점안액 코프로모션 계약을 체결하고 안과 분야 일반의약품(OTC) 시장 진출을 본격화한다고 10일 밝혔다.
코프로모션 대상 품목은 한림제약의 △나조린 △누마렌 △아이필 등 일반의약품 점안액 브랜드 3종이며, 일동제약이 이달부터 국내 약국 시장에서 독점적으로 유통과 판매를 담당한다.
나조린 점안액(유효성분 말레인산페니라민·나파졸린염
휴온스가 충북 제천2공장의 본격적인 생산에 돌입했다.
휴온스는 제천2공장에서 첫 번째 제품을 21일 출하했다. 이번에 출하한 제품은 ‘오큐시스점안액’으로 최근 점안제 시장에서 수요가 증가하는 트레할로스수화물 함유 제품이다.
점안제 제품의 수요 증가에 맞춰 2공장을 증설한 휴온스는 올해 9월 우수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기준(GMP) 인증을 획득했다.
SK바이오사이언스, 21가 폐렴구균 백신 미국 임상 3상 신청
SK바이오사이언스와 사노피는 공동 개발 중인 21가 폐렴구균 단백접합 백신후보물질 ‘GBP410(사노피 과제명 ‘SP0202’)의 3상 임상시험계획(IND)을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제출했다고 11일 밝혔다. 미국과 유럽, 한국 등 다국가 영유아를 대상으로 2027년 내 임상 3상까지 완
제일약품은 한국노바티스와 녹내장, 결막염 등 안과 질환 9개 품목에 대한 국내 독점 판매 및 공급 계약을 체결하고 안과 질환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11일 밝혔다.
제일약품이 안과 질환 영역에 진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제일약품은 2024년 1월부터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해 녹내장 및 결막염을 비롯한 안과 질환 영역에서의 입지를 확고히 다진다는 계획
시선테라퓨틱스는 임미정 신임 대표를 영입했다고 6일 밝혔다. 정식 대표이사 선임 절차는 내년 이사회와 정기 주주총회 등을 통해 이뤄질 예정이다.
2018년부터 회사를 이끈 김혜주 대표는 국내외 R&D 분야를 총괄할 예정이다. 김 대표는 2018년 7월 대표이사 선임 이후, 원천기술 POLIGO 기반 파이프라인 확장 및 POLIGO 기술 심화를 담당함으
안국약품은 카르복시메틸셀룰로오스나트륨(Carboxymethylcellulose sodium, CMC) 1% 성분의 1회용 안구건조증 치료제 ‘카복텔라점안액‘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카복텔라점안액의 주성분 CMC는 눈물 층의 점성을 높여 눈물을 안정화해 눈물 막을 보호한다. 또한 우수한 윤활작용으로 안구건조증 증상을 완화하는 약리작용을 갖고 있다.
삼일제약이 글로벌 점안제 사업의 경쟁력 확보를 위해 다국적 기업 ‘압타 파마(APTAR PHARMA)’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24일(현지시간)부터 3일간 열린 ‘CPHI(Convention on Pharmaceutical Ingredients) 2023’에서 이뤄졌다.
협약 체결로 ’압타 파마’는
창립 64주년을 맞이한 국제약품이 임직원 모두가 하나가 돼 변화를 통한 성장을 위해 도전을 지속해 나가기로 다짐했다.
20일 국제약품은 64주년 창립기념일을 맞아 임직원들에게 남태훈 국제약품 대표이사의 기념사를 공유했다고 23일 밝혔다.
남 대표는 기념사에서 “핵심사업 부문에 역량과 투자를 집중해 성장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임직원들의 노력에 감사
‘약 4000원 인공눈물이 내년 4만 원, 10배 비싸진다?’
최근 일부 언론에서 보도된 인공눈물 본인부담 구입 비용 약 10배 상승에 대해 건강보험 당국이 사실이 아니라고 선을 그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일부 안과 질환의 인공눈물 건강보험급여 제외에 따른 본임부담(구입비용) 상승 관련 설명자료를 통해 이같이 18일 밝혔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하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40여 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유통가가 막바지 시험 준비를 위한 아이템을 선보이고 있다.
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코멕스산업은 수납이 간편한 도시락 세트로 ‘런치메이트 데일리 도시락 세트’를 추천했다. 직사각 용기, 직사각 칸 용기, 수저 세트, 수저 케이스 등으로 구성된다. 2칸의 분리형 용기가 반찬을 나눠 담아 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