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밖에 칠리 크랩과 블랙페퍼 크랩 등으로 유명한 싱가포르 음식점 ‘점보씨푸드’, ‘쉐이크쉑’도 고객 대기줄이 길었다. IFC몰의 F&B 매장 수는 초기 오픈 당시보다 40개 늘어난 69개에 이른다.
쇼핑은 물론 맛집을 대거 갖춘 IFC몰은 매년 매출 신장을 이루며 지속 성장세다. 2022년과 2023년 매출 신장률은 전년 대비 각각 60%, 10% 늘었다. 올해 상반기 매출과...
외식기업 디딤이 최근 싱가포르 점보그룹과 손잡고 합작회사 JD F&B를 세워 점보씨푸드 국내 1호점을 서울 강남구 도곡동에 연 것이다. 점포씨푸드는 싱가포르 점보그룹이 1987년 처음 문을 연 외식 브랜드로, 현재는 중국, 대만, 베트남, 태국 등 아시아에 17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100여 가지 해산물 요리를 제공하며 특히 칠리 크랩과 블랙페퍼 크랩이 인기다.
국내...
싱가포르의 대표 브랜드이자 맛집인 ‘점보씨푸드’가 국내에 첫 매장을 오픈했다.
점보씨푸드는 싱가포르의 외식 기업 점보그룹이 운영하는 브랜드로 중국, 대만, 베트남, 태국 등 아시아 주요 9개 도시에 17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시그니처 메뉴인 칠리 크랩과 블랙페퍼크랩 요리가 인기로 싱가포르 여행 시 꼭 먹어봐야 할 맛집 중 하나로 꼽히는 곳이다....
오 연구원은 “싱가포르 ‘점보씨푸드’와 50대 50의 비율로 조인트벤처를 설립해 올해 상반기 브랜드를 론칭할 것”이라며 “국내 프랜차이즈 네트워크 확보, 해외 인기 메뉴 국내 시장 진입으로 높은 시너지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올해 디딤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1277억 원, 90억 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32%, 102% 성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