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프릴바이오는 10월 9일부터 11일까지 일본 요코하마에서 개최되는 BIO JAPAN 컨퍼런스에 참석한다고 7일 밝혔다.
일본에서 다수의 글로벌 제약사와 현재까지 실험 데이터와 개발 컨셉 등을 글로벌 제약사들과 공유해 기술수출, 공동개발 등 다양한 사업기회를 모색하기 위해 미팅을 가질 예정이다.
일본에는 ADC 유방암 치료제 엔허투 개발사로 잘 알
아이엠비디엑스(IMBdx)는 28일 검진센터 중 처음으로 연대 강남세브란스병원에 다중암 스크리닝 서비스 ‘캔서파인드(Cancer Find)’를 공급했다고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캔서파인드는 혈액속 유전자를 분석해 암을 조기에 진단하고 맞춤형 항암치료 가이드를 제공하는 서비스로, 10ml의 혈액으로 8개 주요 암종의 검진이 가능하다. 검사암종은 대장암,
하나금융그룹은 서울 은평구에 있는 서울시립은평노인종합복지관을 방문해 혹서기에 취약한 어르신들을 위한 보양식 나눔과 행복 상자를 전달하는 봉사활동을 했다고 12일 밝혔다.
하나금융은 2016년부터 매년 혹서기 취약 어르신들을 위한 나눔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도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시원한 여름을 보내시라는 의미를 담아 그룹 임직원과 가족들의 자발적인 참
신약에 목마른 제약업계가 인공지능(AI) 신약개발 플랫폼을 가진 바이오기업과 잇따라 협업하고 있다.
신약개발을 위해서는 평균 10년 이상의 기간과 1조 원 이상의 비용이 소요되지만, AI는 이를 획기적으로 줄이고 빅데이터로 임상 성공률까지 높이는 혁신성으로 주목받고 있다. 일례로 화이자는 코로나19 백신을 만들 때 AI를 활용해 유행지역 예측과 임상시험
딥바이오는 이달 23일부터 28일(현지시간)까지 미국 볼티모어에서 열리는 ‘제113회 미국캐나다병리학회(USCAP) 학술대회’에서 자사의 암 진단·예후예측연구 4건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19일 밝혔다.
딥바이오는 학회 시작 후 25일부터 17일까지 3일에 걸쳐 비소세포암을 포함해 여러 장기에 발생하는 암에 대한 연구 성과를 공유할 전망이다.
올해 US
정관장이 GS25와 콜라보를 통해 출시한 ‘홍삼꿀’이 12월 판매량이 전월 대비 2배이상 늘었다고 29일 밝혔다.
정관장을 운영하는 KGC인삼공사에 따르면 ‘홍삼꿀’은 12월 기온이 급감하면서 판매량이 크게 늘어대부분 매장에서 품절됐다.
홍삼꿀은 정관장 6년근 홍삼을 달콤한 국내산 벌꿀에 68시간 동안 우려낸 제품으로, 숙취 등을 겪을 때 꿀물과
고령화와 디지털 기기 사용의 증가로 눈 건강이 중요해지고 있는 가운데, 존슨앤드존슨 서지컬비전이 삶의 질을 높일 신제품을 출시했다. 이를 통해 백내장뿐 아니라 시력교정까지 시장을 선도한다는 계획이다.
존슨앤드존슨 서지컬비전은 23일 서울 강남구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에서 백내장 수술용 인공수정체 ‘테크니스 퓨어See’와 각막 굴절 레이저 시력교정술
국내 의료진이 3D 이미지와 가상수술을 기반의 안면골 골절 수술법을 개발했다. 이 수술법은 환자 맞춤형으로 수술 시간을 단축시키고 부작용이 없어 수술 편리성을 높이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한림대학교성심병원 치과 연구팀(양병은 교수, 변수환 교수, 조란영 전공의)은 3D 이미지와 가상수술을 기반으로 제작한 금속판을 적용한 ‘환자 맞춤형 안면골 골
“공교육 교과 과정에서 다루지 않는 분야의 문제는 수능 출제에서 배제해야 한다.”
윤석열 대통령이 초고난이도 문제인 ‘킬러 문항’을 직접 겨냥했다. 이에 교육부는 앞으로 사교육에서 문제 풀이 기술을 익히고, 훈련한 학생들에게 유리한 ‘킬러 문항’을 수능에서 전면 배제하겠다고 밝혔다.
그렇다면 ‘킬러 문항’이란 무엇일까. 교육부는 26일 ‘사교육 경감 대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16일부터 21일까지 이마트 대전터미널점에서 지역 우수상품의 홍보 및 판로개척 추진을 위한 ‘우수 로컬상품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소진공은 지난 3월 이마트 용산점에서 지역 우수상품을 대상으로 ‘우수 로컬상품 팝업스토어’를 진행해참여 상품을 4500여개 이상 판매하며 성황리에 마무리한 바 있다. 이마트
의료인공지능 솔루션 기업 뷰노는 자사 인공지능 기반 흉부 CT(컴퓨터단층촬영) 영상 판독 보조 솔루션 ‘뷰노메드 흉부 CT AI(VUNO Med®-Lung CT AI)’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혁신의료기기로 지정됐다고 5일 밝혔다.
뷰노는 이번 지정으로 국내 1호 혁신의료기기를 비롯해 의료기기 기업 중 가장 많은 네 개의 혁신의료기기 제품을 보유하게
종근당은 23일 황반변성 치료제인 루센티스 바이오시밀러 ‘루센비에스’의 임상3상 결과를 국제학술지 ‘플로스원(PLoS One)’에 게재됐다고 밝혔다.
루센비에스는 라니비주맙을 주성분으로 하는 고순도의 루센티스 바이오시밀러로 종근당의 순수 독자기술인 항체절편 원료제조 기술로 양산되어 황반변성 및 당뇨병성 황반부종 등에 사용되는 안과질환 치료제다. 루센비에스
종근당은 황반변성 치료제 바이오시밀러 ‘루센비에스’의 임상 3상 결과가 SCI(과학기술논문인용색인)급 국제학술지 ‘플로스원(PLoS One)’에 게재됐다고 23일 밝혔다.
루센비에스는 라니비주맙을 주성분으로 하는 고순도의 루센티스 바이오시밀러로 종근당의 순수 독자 기술인 항체절편 원료제조 기술로 양산돼 황반변성 및 당뇨병성 황반부종 등에 사용되는 안과질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주장 손흥민(토트넘) 선수가 부상으로 수술대에 오릅니다. 국내 팬들은 물론 영국 현지 팬들도 안타까워하면서 손 선수의 빠른 쾌유를 기원하고 있습니다. 눈 주위 안와 골절 부상으로 수술대에 오르지만, 수술 일정을 앞당기며 이달 20일부터 열리는 카타르 월드컵에 대한 출전 의지를 내비치기도 했습니다.
앞서 손 선수는 지난 2일(현지
셀트리온과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양분한 국내 바이오시밀러 사업에서 전통 제약사들이 점차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미래 성장동력을 고심하면서 선택한 바이오시밀러 개발이 제약사들의 체질 개선에 어떤 효과를 가져올지 주목된다.
24일 본지 취재 결과 종근당과 동아에스티 등 오랜 업력을 보유한 국내 제약사들이 바이오시밀러 사업에 투자하고 있다. 연구·개발(R&D)
종근당이 황반변성 및 당뇨병성 황반부종 치료제인 루센티스 바이오시밀러 ‘루센비에스(CKD-701)’ 국내 품목 허가를 획득했다.
종근당은 지난 20일자로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황반변성 치료제 바이오시밀러 ‘루센비에스’의 품목 허가를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루센비에스’는 라니비주맙을 주성분으로 하는 고순도의 루센티스 바이오시밀러다. 종근당 순수 독자
HK이노엔(HK inno.N)이 온코빅스(ONCOBIX)와 자가면역질환 신약 공동연구개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온코빅스는 자체적으로 보유한 256만개 화합물 가상절편(virtual fragment) 라이브러리 기반의 타깃 화합물 도출 플랫폼기술 ‘토프오믹스(TOFPOMICS®)’를 활용해 자가면역질환 신약 후보물질
HK이노엔은 온코빅스와 자가면역질환 신약 공동 연구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온코빅스는 자체 보유한 256만개 화합물 가상절편(virtual fragment) 라이브러리 기반의 타겟 화합물 도출 플랫폼기술 토프오믹스(TOFPOMICS)를 활용해 자가면역질환 신약 후보물질 도출과 합성연구를 수행한다. HK이노엔은
FS리서치는 13일 신규 상장 예정인 에이프릴바이오에 대해 “중요 파이프라인 중 하나인 APB-R3에 대한 비임상을 끝내고 임상승인 신청을 위해 준비 중이다. 올해 기술이전이 목표”라고 설명했다.
황세환 FS리서치 연구원은 “APB-R3은 자가염증질환인 스틸병을 적응증으로 하는 신약후보 물질”이라며 “스틸병은 내장의 변병이 심한 성인과 어린이의 관절 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