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70만 원 상당 뇌물 수수 혐의민주당 의원 12명에 후원금 850만원
입법 로비 대가로 2000만 원이 넘는 뇌물을 수수한 혐의를 받는 윤관석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2부(최재훈 부장검사)는 27일 윤 전 의원을 뇌물수수 및 제3자뇌물수수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다.
윤 전 의원은 욕실 자재 제조업체
앞으로 목욕탕과 숙박업소, 신축건물에 설치하는 변기와 수도꼭지 등 절수설비에 '절수등급' 표시가 의무화된다.
환경부는 이 같은 내용의 수도법과 그 시행령·규칙 개정안이 18일 시행된다고 17일 밝혔다.
수도법 제15조는 건축법상 건축물, 숙박업소, 목욕장, 체육시설, 공중화장실 등에 절수설비를 설치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이번 개정안에 따라 절수설비를
앞으로 모든 공무원이 성인지(性認知) 교육을 받아야 한다. 또 성희롱 사건이 발생하면 3개월 이내에 여성가족부 장관에게 재발방지대책을 제출해야 한다.
정부는 11일 서울청사에서 이낙연 국무총리 주재로 국무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양성평등기본법 시행령 개정안 등 법률안 1건, 대통령령안 27건, 일반안건 2건 등을 심의·의결했다.
양성평등기
[경제]
◇기획재정부
1일(월)
△기재부 등 범부처 합동 '혁신성장추진기획단' 출범(석간)
△아세안+3 재무차관 및 중앙은행 부총재 회의(4.2~4.3일) 개최 계획
△기획재정부, 일하는 방식 개선을 위한 작은 실천 선포
2일(화)
△부총리 10:00 국무회의(서울청사)
△기재부 2차관 10:00 당정 확대재정
◇기획재정부
1일(월)
△기재부 등 범부처 합동 '혁신성장추진기획단' 출범(석간)
△아세안+3 재무차관 및 중앙은행 부총재 회의(4.2~4.3일) 개최 계획
△기획재정부, 일하는 방식 개선을 위한 작은 실천 선포
2일(화)
△부총리 10:00 국무회의(서울청사)
△기재부 2차관 10:00 당정 확대재정관리점검회의(의원회관)
△2
환경부는 '절수형 변기·수도꼭지'(이하 절수설비)에 대한 기준을 명료화하기 위해 수도법 시행규칙을 개정해 29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절수설비란 별도의 부속 부품이나 기기를 장착하지 않고도 일반 제품보다 물을 적게 사용하도록 생산된 수도꼭지와 변기를 뜻한다.
절수형 변기·수도꼭지는 수도법 제15조에 따라 신축건축물 등에 의무적으로 설치해야 하지만 일부
삼성전기 최치준 사장이 저탄소 녹색성장을 위한 친환경 봉사활동을 펼쳤다.
최치준 사장은 4일 임직원 30여명과 함께 수원 화서동에 위치한 동광원을 찾아 절수 설비를 설치하고 태양열에너지 설비를 기증하는 등 아이들을 위한 친환경적인 보금자리를 조성했다.
이 날 최치준 사장과 임직원 봉사자들은 샤워기, 싱크대, 양변기 등에 총77대의 절수 설비를 설치하고
7월부터 신축건물의 절수형 변기와 수도꼭지 등에 대한 절수설비 및 절수기기의 물 사용량 기준이 강화된다.
환경부는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수도법 일부를 개정하고 다음달 1부터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개정안에 따르면 양변기는 1회당 사용수량을 최대 15ℓ에서 6ℓ로, 소변기는 기존 최대 4ℓ에서 2ℓ로 강화했다.
또 수도꼭지 및 샤워헤드는 1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