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에 위치한 ‘사려니 숲’이 산림청 이 추천한 12월의 국유림 명품 숲으로 선정됐다.
6일 산림청에 따르면 제주어로 신성하다는 뜻을 담고 있는 ‘사려니’ 숲은 2017년 ‘보전·연구형국유림 명품 숲’으로 지정됐으며 현재 국립산림과학원 난대·아열대산림연구소에서 한남연구시험림으로 관리하고 있다.
제주시 봉개동 절물오름 남쪽에서
본격적인 휴가철이다. 휴가지 선택으로 골머리를 앓는 사람들이 많을 시기다. 번잡한 도시와 북적이는 사람들, 틀에 박힌 일상에서 벗어나고 싶지만 쉽지 않은 일이다. 그래서 캠핑에 대한 기대감이 높다. 급변하는 휴가문화 속에서도 캠핑이 새 트렌드로 자리잡은 이유이기도 하다.
강원 횡성 자연휴양림 오토 캠핑장은 수도권에서 멀지 않아 인기다. 특히 최대 32
이맘때면 누구나 한마음이다. 새 마음 새 각오로 새해를 맞이하고 싶은 마음이다. 그래서 몸과 마음이 강원 강릉 정동진으로 향하는 사람이 많다. 이들에게 오가는 길 교통체증 따위는 문제가 되지 않는다. 그림 같은 일출을 바라보며 소원을 빌면 이미 한해 소원이 반쯤 이뤄진 듯 뿌듯하다.
그러나 정동진이 아니라도 일출 명소는 많다. 같은 해를 바라보더라도
신년을 맞아 해돋이 여행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해마다 해돋이 명소에는 그림 같은 일출을 바라보며 소원을 비는 사람들로 북새통이다. 오가는 길은 교통체증으로 남는 건 스트레스뿐이다.
그렇다고 새해 첫날부터 ‘방콕’은 지루하다. 이에 따라 코레일관광개발(대표 이건태)에서는 자동차 대신 기차를 타고 해돋이여행을 즐길 수 있는 ‘해돋이 명소 기차여행’ 상품
16일 제주도에는 밤새 내린 폭설로 여객선과 차량이 통제됐다.
또 눈이 얼어붙은 도로는 빙판길로 변해 크고 작은 접촉사고가 속출했고, 차량들이 거북이 운행을 하면서 출근길 시민들이 지각사태를 빚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현재 제주도 전역에 약한 눈발이 날렸으며, 한라산에 윗세오름 22㎝, 어리목 15㎝, 대흘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