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가수3 ’시청률 2.6% 금요예능 1위…中판 ‘런닝맨’ 魔의 시청률 5% 넘어
한국판 리얼리티, 현지서 ‘취향저격’…SBS, 판권수익 증가로 흑자전환도
한류 콘텐츠가 13억 인구의 중국시장을 무대로 재도약하고 있다. 기록적인 엔저와 반한류 고조, 한일 관계의 악화 등으로 인한 위기는 한류의 시선을 중국 대륙으로 돌리게 했다. 드라마, 예능 등
10일 전민우 군의 사망 소식과 함께 전민우의 활약상에 다시 눈길이 쏠리고 있다.
전민우는 어렸을 때부터 음악신동으로 불리며 연변TV방송국 '우리네 동산' 창작 동요제, 절강위성TV '중국 몽상쇼', CCTV '스타대행진'에 등장하며 중국에서 재능을 발휘해 인기를 끌었다.
특히 '중국 몽상쇼'에서 가수 싸이의 히트곡 '강남스타일'을 불러 쟁쟁한 경
배우 박해진이 특별한 예능 나들이에 나선다.
tvN 월화드라마 ‘치즈인더트랩(이하 치인트)’의 유정 역으로 활약 중인 박해진이 중국 예능 ‘하이 마이 스타(중국명 미정)’의 1회 첫 주자로 출연한다.
박해진이 출연하는 중국 예능 ‘하이 마이 스타’는 방송인 하하, 가수 유니크의 성주, 그리고 중국 방송국 절강위성의 간판 MC 주샤오양이 진행하는 프로그
에스엠엔터테인먼트의 프로듀서를 넘어 한류 프로듀서라는 평가까지 받고 있는 이수만. 그가 한국과 중국의 정관계 인사 200여명이 모인 한중경제포럼에 기조 연설자로 나서 한중 문화 사업에 대한 비전과 방향을 제시했다.
4일 ‘2015 한중경제포럼’의 기조연설자로 초청받은 에스엠엔터테인먼트 그룹(이하 SM) 이수만 프로듀서는 한중 경제, 문화 관계자들이 모
에스엠엔터테인먼트 그룹(이하 SM) 이수만 프로듀서가 ‘2015 한중경제포럼’의 기조연설자로 참석했다.
이수만 프로듀서는 한류를 만들어낸 주인공이자, 한중 문화교류의 선두주자로서 이번 ‘2015 한중경제포럼’의 기조연설자로 초청받았으며, 4일(오늘) 오전 중국 충칭 우두호텔에서 진행된 이번 포럼의 기조연설을 통해 ‘SM이 바라보는 미래 세상과 한중
중국판 런닝맨 '달려라 형제'가 시즌2를 시작한 지 단 2회 만에 마의 시청률 5%를 넘으며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24일 절강위성TV를 통해 방송된 '달려라 형제' 시즌2의 2회 시청률은 5.008%(중국 CSM 50 기준, 광고 제외)를 기록, 중국 방송계에서 최고 인기 프로그램만이 기록할 수 있는 시청률 5%를 넘어서며 대륙의 국민 예능으
FNC엔터는 FNC 글로벌 트레이닝 센터(FNC Global Training Center)가 지난 23일 중국 상하이 천수만문화예술센터에 문을 열었다고 26일 밝혔다.
FNC 글로벌 트레이닝 센터는 K팝 아티스트의 트레이닝 시스템을 통해 스타로 성장하고 싶어 하는 중국 학생들에게 오픈 전부터 큰 이슈로 떠올랐다.
이날 오픈식에는 한성호 FNC엔터테인먼
배우 김종국이 중국 대형 포털사이트 ‘바이두’에서 중국 배우 이역봉에 이어 남자연예인 인기순위 2위에 등극했다.
김종국의 소속사 얼반윅스이엔티는 18일 “김종국이 중국 포털사이트 ‘바이두’에서 남자연예인 인기순위 2위에 올랐다”고 전했다. 해당 포털 사이트에는 중국 내 연예인을 비롯해 한류 아이돌 등 쟁쟁한 한중 스타들이 대거 이름을 올리고 있지만 그 중
시한부 판정을 받은 '리틀싸이' 전민우가 가수 오승근과 한 무대에 올랐다.
7일 오후 방송된 SBS '궁금한 이야기 Y'에서는 연변에서 온 '리틀싸이' 전민우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전민우는 중국에서 음악 활동을 했지만 뇌종양으로 6개월 시한부 판정을 받은 상태이다.
이날 방송에서 '내 나이가 어때서'로 잘 알려진 오승근은 전민우 측에 연락해 함께 지역
리틀싸이 전민우 가족들 "뇌종양 알면서도 모른 척, 더 가슴 아파" 뭉클
7일 방송된 SBS '궁금한이야기 Y'에서는 뇌종양으로 투병 중인 리틀싸이 전민우의 투병 사연을 소개했다.
리틀싸이라는 애칭이 붙은 전민우는 '뇌간신경교종'이라 불리는 일종의 뇌종양에 걸려 6개월 시한부 삶을 선고받았다. 사람의 생명유지에 큰 역할을 하는 뇌간에 암세포가 생긴 것으
SBS 대표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이 본격적으로 중국 예능 시장을 공략한다.
‘런닝맨’의 중국판 ‘런닝맨 차이나’(중국명: 달려라 형제들)가 오는 10일 중국 절강위성TV를 통해 중국 전역에 첫 방송된다.
SBS는 절강위성TV와 한·중 공동 제작으로 중국판 ‘런닝맨’이라 할 수 있는 ‘런닝맨 차이나’를 론칭하게 되었다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 중국판으로 제작된다.
SBS는 “중국 ‘절강위성’(법인명 절강라디오&TV그룹)을 중국판 ‘런닝맨’ 제작에 대한 우선 협상대상자로 선정하여 공동 개발 및 제작에 나설 예정이다”고 30일 밝혔다.
중국판 ‘런닝맨’은 중국 초특급 스타들이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는 중국 맞춤형 캐릭터로 새롭게 개발될
SBS가 소위 중국판 ‘런닝맨’에 대해 사실무근임을 밝혔다.
SBS는 24일 오후 “절강위성은 20일 개최한 프로모션쇼에서 '런닝맨'과 관련해 사실과 다른 내용을 발표하였기에 이를 바로잡고자 한다”고 밝혔다.
SBS는 “절강위성은 광고주 및 언론 관계자 300명을 대상으로 2014년 라인업을 발표하는 자리에서 절강위성과 대업, SBS 3사가 공동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