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북구 수유동 소재 다세대주택 옥탑방에 혼자 사는 이 모 할머니(87세, 차상위계층)는 점점 무더워지는 날씨에 걱정이 앞선다. 단열이 잘 안 되는 이 할머니의 집은 한낮에 온도가 37도까지 올라간다. 거동이 불편한 이 할머니가 선풍기 없이 더위를 피하는 방법은 냉수로 몸을 씻거나 그늘이 드리운 앞집 계단에 앉아 부채질하는 것이 전부다. 이 할머니는
유진과 엄태웅이 과연 결혼에 골인할까.
10일 방송된 JTBC 월화드라마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 19회에서는 결혼식을 두 달 앞둔 오경수(엄태웅)와 윤정완(유진) 커플의 앞에 또 다른 위기가 찾아왔다.
결혼식 준비에 박차를 가하며 행복한 나날을 이어가던 정완은 안도영(김성수)의 추천으로 인해 드라마 작가로 도약할 수 있는 기회를 얻었다. 이
엄태웅의 고백이 공개된다.
3일 방송될 JTBC 월화드라마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극본 박민정ㆍ연출 김윤철)에서는 엄태웅의 로맨틱한 프러포즈가 전파를 탈 예정이다.
지난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 방송에서는 윤정완(유진)이 아들 한태극(전준혁)의 마음을 돌려준 오경수(엄태웅)에게 고마운 마음을 느끼고 뜨겁게 키스를 퍼붓는 모습에서 끝을 맺었다
유진 아들바보
유진 아들바보 사진이 화제다.
배우 유진이 JTBC 월화드라마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극본 박민정ㆍ연출 김윤철ㆍ이하 우사수)에서 자신의 아들로 나오는 아역배우 전준혁(한태극 역)과 다정한 인증샷을 남겼다.
유진은 몸을 웅크리고 전준혁의 얼굴에 자신의 얼굴을 가까이 대고 활짝 웃고 있다. 특히 아역배우보다 작은 유진의 얼굴이 눈길을
엄태웅과 유진이 러브라인을 본격 가동한다.
20일 JTBC 드라마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극본 박민정ㆍ연출 김윤철)는 5회 방송에 담길 오경수(엄태웅)와 윤정완(유진)의 키스신 모습을 공개했다.
이는 윤정완이 엄태웅과 서로 바라보던 중, 먼저 다가가 그의 목을 감고 입맞춤하는 장면이다. 앞서 지난 4회 방송에서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묘한 분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