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국제축구연맹(FIFA) 호주·뉴질랜드 여자 월드컵에 나설 최종 명단이 공개됐다.
대한축구협회는 5일 여자 월드컵에 참가할 최종 엔트리 23명과 예비 명단 2명을 발표했다.
지소연, 박은선, 조소현(토트넘), 이금민(브라이튼) 등 주축 멤버들이 예상대로 이름을 올린 가운데 혼혈 선수인 2007년생 케이시 페어(PDA)의 깜짝 합류가 눈길을 끌었다
대한민국 여자축구 대표팀의 에이스 지소연(수원FC)이 부상으로 소집에 합류하지 못하게 됐다.
6일 대한축구협회는 “지소연 선수가 발목 부상으로 인해 수술을 받고 전은하(수원FC) 선수는 요추 염좌로 인해 소집이 불가하다”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협회 측은 박예은(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 선수와 배예빈(포항여전고)선수를 대체 발탁했다. 배예빈은 A대
첼시FC 위민에서의 8년 생활을 정리하고 귀국한 지소연이 WK리그의 흥행을 이끌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26일 지소연은 수원시청에서 열린 수원FC 위민 입단 기자회견에서 “인천 현대제철이 리그를 독식하고 있지만, 이제는 조금 판도가 바뀌지 않을까 싶다“며 “그러기 위해 내가 왔고, 최선을 다해 수원FC가 힘든 상대이자 경각심을 줄 수 있는 팀이라는 것을 알
'2014 KFA 시상식' 올해의 선수상에 손흥민과 지소연이 선정됐다.
대한축구협회는 23일 서울 용산구 백범김구기념관에서 '2014 KFA 시상식'을 개최했다. 시상식에서는 인재상, 최우수선수, 최우수 지도자, 특별공헌상, 올해의 선수 등 부문에서 시상이 진행됐다.
시상식의 하이라이트인 '2014 올해의 선수상'에는 손흥민과 지소연이 남녀 부문 수상
‘비인기 종목’의 설움 속에서도 여자축구와 아이스하키가 인기 종목으로 거듭나기 위한 힘찬 레이싱을 이어가고 있다. 수많은 비인기 종목 중에서 하루가 다르게 대중의 인기 스포츠로 도약하고 있는 것이 바로 여자축구와 아이스하키다.
국내에서 대표적인 인기종목으로 자리잡은 것이 축구다. 남자에 한해서다. 이에 비해 여자축구는 관중들의 외면을 받으며 뒷전으
여자 축구선수 전은하(20.강원도립대)의 일상이 공개돼 화제가 되고 있다.
전은하는 최근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근황을 전했다.
전은하는 '2012 FIFA 20세 이하(U-20) 여자월드컵'에서 4골을 터뜨리며 주목받았다.
그라운드를 '상투머리'로 누비며 맹활약을 펼쳤던 전은하는 일상에선 영락없는 소녀의 모습으로 다양한 모습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국 20세 이하(U-20) 여자축구대표팀이 일본에게 1대 3으로 패해 4강 진출에 실패했다.
30일 일본 도쿄 국립경기장에서 열린 8강전에서 한국은 전반에만 3골을 내줬다.
전반 8분 미드필드 지역에서 시도한 백패스가 상대에게 끊긴 뒤 곧바로 역습을 당했다. 중원에서 볼을 받은 일본의 공격수 시바타 하나에(우라와 레즈 레이디스)는 단독 드리블에
기아자동차가 글로벌 인재 발굴을 위해 국내외 인턴사원 모집에 나서고 있다.
기아차는 26일 서울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2012년 졸업예정자들을 대상으로 기아차 국내 사업장 및 해외법인에서 근무하게 될 인턴사원을 모집하는 설명회를 가졌다.
설명회에 참석한 전은하(24세.한국외대 포르투갈어과)씨는 "해외 실습을 통해 현지 언어와 문화를 직접 체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