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미ㆍ김호진이 특별기획 부문 베스트 조연상을 수상했다.
30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사옥에서 열린 ‘2015 MBC 연기대상’ 베스트 조연상 특별기획 부문에서 ‘전설의 마녀’ 김수미, ‘화려한 유혹’ 김호진이 상을 받았다.
한편, ‘2015 MBC 연기대상’에서는 ‘그녀는 예뻤다’, ‘내 딸, 금사월’, ‘여자를 울려’, ‘전설의 마녀’
‘전설의 마녀’ 김수미가 댄스장에서 맞선남을 만나는 장면으로 시청자들에게 또 한번 웃음을 주었다.
15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전설의 마녀’에서는 고고장을 찾은 김영옥(김수미)가 맞선남 보청기 할아버지를 만나 호감을 느끼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영옥은 식구들이 자신과 놀아주지 않자 고고장을 찾았다. 그러나 남자들에게 계속 퇴짜를 맞은 영옥은 기분이
MBC 드라마 ‘전설의 마녀’에서 김수미(김영옥 역)가 박인환(박이문 역)의 편지를 가로챘다. 박인환은 자신에게 토라진 고두심에게 편지를 써 마음을 전달하려 했지만 김수미의 방해공작으로 실패했다.
10일 방송된 전설의 마녀 23회에서 김수미는 박인환에 대한 애정공세를 한층 강화했다. 직접 음식을 해 먹여주고 콧소리를 섞어 애교를 떠는 등 적극적으로 마음
배우 김수미가 복권에 당첨됐다.
13일 밤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전설의 마녀'에서는 출소를 며칠 앞둔 김영옥(김수미)이 복권에 당첨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김영옥은 화장실에서 복권 당첨 여부를 확인했고, 1등에 당첨된 것을 알게됐다. 김영옥은 눈물을 흘리며 "이제 새 사람이 되겠다"라고 다짐했다.
그간 다른 죄수들에게 괴롭힘을 당했던
‘전설의 마녀’에 웃음폭탄 김수미가 재등장한다.
최근 제작진이 공개한 MBC 드라마 ‘전설의 마녀’(극본 구현숙, 연출 주성우) 현장 스틸컷에는 김수미가 서촌집 마루에 마녀 4인방과 함께 앉아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영옥(김수미)은 죄수복 차림의 후줄근한 이미지를 벗고 차가운 도시 여자로 변신했다. 세련된 커트헤어와 돈 많은 집 사모님의 상징인 밍크코
‘전설의 마녀’가 김수미의 재등장을 예고했다.
7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전설의 마녀’에서는 방송 말미에 10번 방에 홀로 남게됐던 영옥(김수미)의 출소가 예고됐다.
앞서 영옥은 복녀(고두심)가 출소한 뒤 수인(한지혜), 풍금(오현경), 미오(하연수)와 같은 방을 쓰며 지냈지만 그들도 출소하자 혼자가 됐다. 이후 새로운 방사람들에게 기선제압을 당해
'전설의마녀' 김수미 재등장 예고.."다음주 출소합니다…고두심ㆍ한지혜ㆍ하연수 어떤 반응?"
'전설의 마녀' 김수미가 재등장한다.
7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전설의 마녀'(극본 구현숙 연출 주성우) 말미에는 10번 방에 홀로 남게 됐던 영옥(김수미 분)의 모습이 다시 등장했다.
이날 등장한 영옥은 10번방의 새 식구들에게 서열 4순위로 밀려나
‘전설의 마녀’ 한지혜가 제빵사로 변신하며 복수를 결심했다.
16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전설의 마녀’ 에서는 문수인(한지혜)이 남우석(하석진)의 도움을 받아 제빵사가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수인은 우석에게 “빵을 본격적으로 배우고 싶습니다”라고 부탁했지만 우석은 과거 태산(박근형)에게 빵을 던졌던 수인의 행동을 언급하며 “빵쟁이는 절대 자기가 만든
MBC 주말드라마 ‘전설의 마녀’가 시청률 20%를 돌파했다.
17일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6일 방송된 ‘전설의 마녀’는 전국일일시청률 20.8%를 기록했다. 이는 15일 기록한 19.1%보다 1.7% 포인트 상승한 수치이자 자체 최고 기록이다. 비슷한 시간대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개그콘서트’는 14.5%, SBS 드라마 ‘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