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행은 ‘JB 통합콜센터 시스템’을 새롭게 구축해 성공적으로 오픈했다고 18일 밝혔다.
이 시스템은 지난해 7월부터 약 8개월간의 개발 기간을 거쳐 만들었다. 실시간 음성인식 시스템(STT)을 도입하고 상담사용 지식 관리시스템(KMS)도 구축했다. 텔레뱅킹 서비스 중 고객이 주로 사용하는 업무 코드를 기존 3자리에서 1자리로 바꾸는 등 사용자 편의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 지난 17일 한국표준협회 주관으로 실시된 ‘2016 KS-CQI콜센터 품질지수’ 평가에서 지방은행 부문 1위로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39개 업종 141개 기업 및 26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실시된 이번 KS-CQI 콜센터 품질지수 평가조사는 지난 6월부터 9월까지 약 12주간 대고객 설문조사와 전화모니터링을 병행해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