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미라
가수 겸 작곡가 윤종신 부인 전미라 씨가 화제다.
전미라 씨는 2014 인천아시안게임이 열리고 있는 가운데 23일 '우리동네 예체능(이하 예체능)'에 출연했다. 과거 테니스 스타로 활약하다가 현재는 스포츠 해설가로 활약 중이다.
윤종신 부인 전미라는 1993년 최연소 국가대표로 발탁된 데 이어 1994년 윔블던 오픈테니스대회 주니어 단식 결승전
윤종신 부인 전미라 전 국가대표 테니스 선수가 오랜만에 방송에 모습을 드러내 화제가 되고 있다.
5일 KBS 예능국 관계자에 따르면 ‘우리동네 예체능(이하 예체능)’은 오는 6일 녹화부터 새 종목 테니스편으로 꾸며진다. 특히 이번 테니스편에서는 전 테니스 스타이자 스포츠 해설가로 활약 중인 이형택과 윤종신 부인 전미라가 코치를 맡아 관심을 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