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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30년엔 다 쓴 '핵연료' 넘친다…정부, 포화시점 재산정 결과 발표
    2030년엔 다 쓴 '핵연료' 넘친다…정부, 포화시점 재산정 결과 발표
    이르면 2030년엔 원전 가동 후 발생하는 사용후핵연료가 넘칠 전망이다. 윤석열 정부 들어 원전 가동률이 높아지면서 기존보다 포화 시점이 앞당겨졌다. 정부는 사용후핵연료 포화를 막기 위해 부지 내 건식저장시설 건설과 영구저장시설 확보를 서둘러야 한단 입장이다. 다만 지역 주민의 반대와 국회 설득 등 과제가 남은 상태다. 10일 산업통상자원부는 서울 상
    2023-02-10 06:00
  • 사용후핵연료 공론화위원회, 전문가 그룹 검토의견서 받아
    사용후핵연료 공론화위원회는 11일 전문가검토그룹으로부터 ‘사용후핵연료 관리방안에 관한 이슈 및 검토의견서’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검토의견서에는 지질, 재료, 원자력, 경제사회, 법 등 관련 분야 15명의 전문가로 구성된 전문가검토그룹이 2월부터 7월까지 여러 토론을 거쳐 다양한 의견을 담아냈다. 전문가검토그룹의 그룹장인 서울대 재료공학부 박종래
    2014-08-11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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