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메디슨은 1일~6일(현지시간) 미국 시카고에서 개최되는 '북미영상의학회 2019'에 참가해 다양한 영상 진단 기기를 선보인다.
올해 행사에서 삼성메디슨은 영상의학과용 프리미엄 신제품인 'RS85 프레스티지(Prestige)'를 공개했다.
신제품에는 크리스탈 아키텍처 기술이 적용돼, 기존 자사 제품 대비 신호 처리량과 데이터 전송속도를
삼성전자는 12일 IT·모바일(IM)부문 네트워크사업부장에 전경훈 부사장을 임명하는 내용의 조직개편 및 보직인사를 단행했다. 기존 김영기 사장은 고문으로 물러났다. 네트워크사업부장 교체 외에는 큰 변화가 없었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내년 초 3심을 앞두고 있는 등 경영환경 불확실성이 큰 상황을 고려해 조직 안정화에 초점을 맞춘 것으로 풀이된다.
삼성이 의료기기 사업 부문에 대한 ‘선택과 집중’에 속도를 내고 있다. 사업 재편은 전동수 삼성전자 의료기기사업부장 및 삼성메디슨 대표이사(사장)가 이끈다. 기술력을 갖춘 영상진단기기 분야는 적극적으로 육성하고, 주력 산업과 시너지가 떨어지는 체외진단기기 사업은 매각한다는 방침이다.
전동수 사장은 21∼24일(현지시간) 싱가포르에서 열리고 있는 제28
삼성전자와 삼성메디슨이 산부인과용 초음파 진단기기 신규 플랫폼 '헤라'를 공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들 회사는 21∼24일(현지시간) 싱가포르에서 열리고 있는 제28회 세계 산부인과 초음파학회(ISUOG)에 참가해 신제품을 선보였다. 삼성전자 측은 이 제품이 시장에 혁신을 가져올 프리미엄 신제품이라고 소개했다.
ISUOG는 해마다 3000여
삼성전자와 삼성메디슨은 15~18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34회 ‘KIMES 2018(국제 의료기기·병원설비 전시회)’에 참가해 최신 의료기기와 영상 진단 솔루션을 선보인다.
‘KIMES 2018’은 34개국 1313개의 업체가 참가하며 8만여명의 관람객이 모이는 국내 최대 규모 의료 관련 전시회다.
삼성전자 의료기기사업부와 삼성메디슨
삼성이 소그룹 컨트롤타워 주도로 계열사 사업재편 2라운드에 돌입할지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삼성은 최근 조직개편과 인사를 통해 전자(사업지원TF), 비(非)전자(EPC 경쟁력강화TF), 금융(금융경쟁력제고TF) 등 3개 부문 소그룹 체제를 갖추고, 미래전략실 주요 인력들을 배치했다. 각 TF는 소그룹 내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방법을 논의하고
삼성전자가 의료기기사업부를 CE(소비자가전) 부문에서 떼어내며 삼성메디슨과의 합병설이 또다시 고개를 들었다. 삼성전자는 기업 간 거래 (B2B) 특성이 강한 만큼 사업 경쟁력 강화라는 카드를 내세웠지만 시장에서는 의료기기 사업의 체질개선과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조직 통합의 신호탄이란 해석을 내놓고 있다.
24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최근 실시한 조직개편
삼성메디슨이 진료과를 다변화하기 위한 전략 제품으로 초음파 진단기기인 ‘HS40’을 출시했다. 성능과 경제성을 동시에 갖춘 이 제품은 삼성전자의 높은 영상 품질과 디자인을 적용한 첫 번째 보급형 제품이다.
17일 삼성에 따르면 HS40은 조직의 단단한 정도를 측정하는 탄성 영상 기능, 난임이나 태아의 조기 진단과 심근 진단 등 다양한 기능을 갖췄다.
삼성의 신성장동력인 ‘의료기기’와 ‘바이오’ 사업이 속도를 내고 있다. 아직 뚜렷한 실적으로 증명되진 않지만 후발 주자로서의 핵심 역량을 결집한 차별화된 결과물을 내놓으며 각 분야에서 제자리를 찾아가고 있다.
삼성전자는 16일부터 19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33회 ‘KIMES 2017(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전시회)’에 참가해 의료기기와 새
삼성전자가 미국의 대형 의료 유통업체인 ‘헨리 샤인’과 유통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동물용 의료기기 시장에 본격 진출했다. 미국은 반려동물 산업이 630억 달러에 이르는 세계 최대 규모의 시장이다.
삼성전자는 5~8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 올랜도에서 개최되는 ‘북미수의학회(North American Veterinary Community)’에서 동물용 혈
삼성전자와 삼성메디슨은 산부인과 초음파 진단 기기들을 여성 생애 주기 전반에 필요한 건강 진단을 책임지는 통합 초음파 진단 솔루션으로 제공한다고 23일 밝혔다.
전세계적으로 증가 추세에 있는 난임, 자궁 근종, 유방암 등 여성 질환과 노산으로 인한 기형아 출산 위험성이 증가함에 따라 여성 건강에 대한 조기 예방과 진단이 점점 더 중요해지고 있다.
삼성은
삼성전자가 이동형 프리미엄 디지털 엑스레이 ‘GM85’를 출시한다.
삼성전자는 이달 20일부터 22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세계 방사선사 학술대회 및 총회(19th International Society of Radiographers and Radiological Technologists, World Congress)’서 신제품을 공개했다.
삼성전자는 의료기기 자회사 삼성메디슨의 매각 추진설에 대해 "사실이 아니다"라고 24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이날 '뉴스룸'을 통해 "삼성전자는 삼성메디슨 매각을 위해 경영 진단을 실시한 적이 없으며 별도 매각 계획 또한 없다"고 못박았다.
또한 "의료기기사업부장과 삼성메디슨 대표를 동시에 맡는 삼성전자 인사제도가 사라졌다는 보도 내용도 사실과 다르다"고
고동진 삼성전자 IM(IT·모바일)부문 무선사업부 사장이 스마트폰 사업을 잘 이끌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고 사장은 2일 인사 후 첫 사장단 회의 전 기자들과 만나 “(스마트폰 시장이) 꼭 힘든 상황만은 아닌 것 같다”면서 “(무선사업부 수장을 맡아) 감사하고,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
고 사장은 1일 단행된 ‘2016 삼성 사장단 인사’에서 사장으
삼성SDS는 전동수 사장을 비롯 200여명의 파트너사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Smart Together Forum(스마트 투게더 포럼)’을 26일 삼성SDS타워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삼성SDS가 시장 및 고객 중심으로 추진하고 있는 사업 전략과 솔루션을 파트너 회사 대표들에게 소개하고, 회사 비전을 공유하며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
제19대 국회의 마지막 국정감사는 10일 우려했던 대로 여야간 날카로운 대치가 이어졌다.
특히 여야는 정종섭 행정자치부 장관의 '총선 필승' 건배사와 국사교과서의 국정화, 인터넷 포털 뉴스의 공정성, 대기업 총수의 증인 채택과 재벌개혁 등을 놓고 전방위로 부딪쳤다.
이에 따라 사상 최다 피감기관을 상대로 법제사법·기획재정·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교육문화체
국회 기획재정위원회의 10일 국세청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신세계 차명주식 의혹과 관련한 자료 제출과 전동수 삼성SDS 사장의 증인채택 문제를 놓고 여야 의원들 간에 설전이 벌어졌다.
새정치민주연합 박영선 의원이 먼저 신세계가 전·현직 임직원 명의로 차명주식 1천억원을 조성한 의혹을 거론하면서 "국세청이 관련자료 제출을 거부하고 있다"고 포문을 열었다.
전동수 삼성SDS 사장이 창립 30주년을 맞아 2020년까지 매출 20조원, 글로벌 IT 서비스 기업 톱10을 향한 시동을 걸었다.
삼성SDS는 15일 서울 송파구 잠실 West Campus 사옥에서 ‘창립 30주년 기념식 및 비전 선포식’을 개최하고, 비전 2020과 새로운 슬로건 ‘inslght to insplration’을 발표했다. 이번 간담
삼성SDS는 13일 서울 잠실에 위치한 삼성SDS 타워에서 상장 이후 첫 주주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주총에서는 사내이사 선임, 이사 보수한도액, 제무제표 승인 등이 이뤄졌다. 지난해 매출액은 7조8977억원, 영업이익은 5934억원를 기록했으며 주당 배당금은 지난해보다 100% 늘어난 500원으로 확정했다.
전동수 삼성SDS 사장은 주총 인사말을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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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레젠테이션 이것이 달랐다'… 갤럭시S6ㆍ엣지 공개
신종균 삼성전자 IM(ITㆍ모바일)부문 사장이 1년 만에 삼성 모바일 언팩 무대에 섰다. 신 사장은 1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 컨벤션센터(CCIB)에서 열린 '삼성 모바일 언팩' 행사에 차세대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