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 주택 공급 대책에 담긴 신규 공공택지 후보지가 이르면 이달 말 공개된다. 신규 택지 중에는 3기 신도시급도 포함될 것으로 알려졌다. 신규 택지에 공급될 물량은 2025년까지 전국 26만3000가구, 수도권에만 18만 가구에 달한다.
시장의 관심사는 신규 택지가 지정될 지역이다. 서울 접근성과 수요 분산 효과를 고려하면 서울 도심의 경계지역 내 있
토지보상 전문 플랫폼 부동산개발정보 지존이 각계 전문가로 구성된 전문위원을 위촉했다.
지존은 4월 1일 자사 홈페이지를 전면 개편함에 따라 다양한 콘텐츠를 서비스 제공하기 위해 교수, 변호사, 감정평가사, 세무사, 건축사 등으로 구성된 전문위원을 위촉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에 위촉된 전문위원은 △전남대 법학전문대학원 최환주 교수(사법고시 29회/
보유한 토지나 자가 주택 근처에서 진행되거나 계획 중인 부동산 개발사업 정보를 무료로 찾아볼 수 있는 서비스가 출시된다.
전국개발정보 지존은 4월 1일부터 전면 개편하는 자사 홈페이지에서 이 같은 신개념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9일 밝혔다. 회원가입과 로그인을 하지 않고도 검색창에 지번만 입력하면 인근에서 진행 또는 계획 중인 개발사업 정보를 무료로 열람
SH, 서초 성뒤마을ㆍ강남 구룡마을ㆍ강동 산단 3곳 토지보상 추진
"최근 보상금, 땅보다 주택으로 많이 흘러들어"
올해 서울에서 토지 보상금이 풀리는 개발지가 모두 강남권에 몰렸다. 강남구 개포동 구룡마을 도시개발구역, 서초구 방배동 성뒤마을 공공주택지구, 강동구 상일동 일반산업단지 등이다.
모두 서울주택도시공사(SH)가 시행하는 사업지들로 보상
서울ㆍ수도권 주택 공급 대책 핵심인 3기 신도시의 토지 보상이 토지주들의 거센 반발로 줄줄이 지연되고 있다. 이에 따라 당초 연내 토지 보상에 착수하려던 정부의 3기 신도시 공급 일정에도 차질을 빚게 됐다. 곽창석 도시와공간 대표는 "문재인 대통령이 직접 나서 ‘조속한 주택 공급’을 주문했지만 토지 보상 단계부터 막히면서 3기 신도시의 실입주 시기는
3기 신도시 보상 지연, 정부 조급하고 일방적 정책 추진 원인내년 말까지 50조 풀릴 것… 수도권 토지시장 들썩일 가능성 커
“정부가 서울ㆍ수도권 집값을 잡겠다는 정책 목표로 3기 신도시의 토지 보상 일정을 이례적으로 서두르면서 여러 불협화음이 발생하고 있다. 이제는 대규모 개발사업에 따른 이익을 토지주들과 공유해야 하는 시대가 도래했다.”
신태수 전
지역 주민 "보상액 더 올려야" 반발… 공장 등 지장물ㆍ문화재 과제 산적남양주 왕숙1지구 보상 내년 상반기로 연기
정부가 3기 신도시로 지정한 택지지구들의 토지보상 절차에 본격 착수했지만 보상금을 높여달라는 지역 주민들의 거센 반발에 부딪혀 난항을 겪고 있다. 토지 위에 지어진 공장과 창고 등 지장물보상과 땅 속에 묻힌 문화재 처리 등 넘어야 할 과
올해 전국으로 풀리는 토지보상금이 11조원에 이를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11일 전국개발정보 제공업체 지존에 따르면 올해 전국적으로 토지보상이 예정된 사업지구는 공공주택지구, 산업단지, 도시개발구역, 경제자유구역, 철도건설사업 등 총 145개 지구이며 총 보상액은 11조원으로 추산됐다.
이는 지난해 예상된 15조원에 비해 4조원 줄어든 것으로 보상 면
파주운정3 택지개발예정지구의 토지소유주 3명 가운데 1명은 외지인으로 나타났다.
전국개발정보제공업체 지존(www.gzonei.com)은 파주운정3지구 5874필지의 토지조서를 분석한 결과, 사유지는 4168필지이고 국공유지는 1706필지였으며 사유지 중 현지인 소유 땅은 2699필지(64.75%), 외지인 소유 땅은 1469필지(35.25%)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