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납제가 도입된 이후 처음으로 미술품으로 상속세를 낸 사례가 나왔다.
7일 문화체육관광부에 따르면 물납된 미술품 4점이 8일 국립현대미술관에 반입된다.
물납제는 상속세 납부세액이 2000만 원을 초과하고 상속재산 중 금융재산가액보다 많을 때 문화재나 미술품으로 납부할 수 있도록 한 제도로 지난해 1월 도입됐다.
이번에 물납된 미술품은 올해 1월
KB금융그룹은 오는 5~6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규모의 아트페어인 ‘키아프 서울(Kiaf SEOUL) 2024’(키아프)에서 미술과 음악을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KB 화(畵)음(音)데이’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올해로 23회째를 맞이한 키아프는 한국 최초의 국제 아트페어로 신진 작가들의 등용문 역할을 해오며 한국 미술의 세계화에 앞
갤러리아백화점이 경기권 최초로 열리는 화랑미술제의 프리뷰 행사를 개최한다.
갤러리아 광교에서는 ‘화랑미술제 in 수원’ 본 행사에 앞서 6월 13일부터 30일까지 주요 작품을 미리 감상할 수 있는 프리뷰 행사를 진행한다.
국내 최초 아트페어 ‘화랑미술제’는 한국화랑협회 주최로 1979년에 시작했다.
앞서 4월 서울 코엑스 개최에 이어 ‘화랑미술제 i
현대백화점이 10일까지 무역센터점 10층 문화홀에서 '슈퍼콜렉터전'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현대백화점은 미국 대표 갤러리인 뉴욕 입실론(Upsilon) 갤러리와 함께 세계미술시장을 움직이는 슈퍼콜렉터들이 주목하는 현대미술 작품 총 44점을 전시한다. 이번 전시에는 조지 콘도, 요시토모 나라, 사이 톰블리, 엘즈워스 켈리 등 해외 유명 작가 12명과
3일 앱 업데이트, 23점 작품 추가 홍대 및 가나아트센터 콘텐츠 선봬
삼성전자가 패밀리허브 냉장고에 탑재된 ‘비스포크 아뜰리에’(BESPOKE Atelier) 전용 콘텐츠를 대폭 확대하며 한층 진화한 주방 경험을 선보인다.
삼성전자는 3일 ‘패밀리허브 앱스’(Apps) 업데이트를 통해 비스포크 아뜰리에에 23점의 작품을 새롭게 추가했다. 이로써
호반그룹의 호반문화재단이 광화문에 새로운 복합예술공간을 마련했다.
호반문화재단은 30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1층에 복합예술공간인 ‘아트스페이스 호화’를 개관했다고 밝혔다.
서울의 중심 광화문에 새롭게 문을 여는 아트스페이스 호화는 앞으로 국내외 작가들의 다양한 화제작을 소개하는 한편 참신한 청년 작가들의 작품도 전시할 예정이다.
호반문화재단은
서울옥션이 국내외 거장의 조형미를 담은 작품들을 들고 홍콩으로 간다. 총 68점, 낮은 추정가 약 143억 원(9552만3000홍콩달러) 규모로, 마르크 샤갈부터 백남준, 박서보 등 미술계 거장들의 작품이 경매에 입찰 된다.
서울옥션은 24일 오후 4시(현지시간) 홍콩 그랜드하얏트 살롱에서 제31회 서울옥션 홍콩세일을 연다.
◇국내외 거장의 조형미를
영화 ‘록키’로 국내 팬들에게 폭넓은 사랑을 받고 있는 할리우드 배우 실베스터 스탤론이 한지 작품을 구입하는데 거액을 투자해 관심을 끌고 있다.
전광영 스튜디오는 10일 “실베스터 스탤론이 지난 3∼6일 미국 마이애미 비치에서 열린 아트페어 ‘아트 바젤 마이애미 비치’에서 전광영(71) 화백의 작품을 구입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르면 실베스터 스탤
제6회 대구아트페어가 오는 12일 프리뷰를 시작으로 17일까지 5일간 대구 엑스코에서 개최된다. 일반관람객은 13일부터 관람 가능하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갤러리 에이큐브는 국내외 유명 작가와 역량 있는 참신한 신진 작가가 함께 어우러진 작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우환, 전광영, 이후창, 송용원, 공병훈, 이은경, 쿠사마 야요이 (kusama y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