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전 대통령의 회고록 ‘어둠을 지나 미래로’ 출간 기념 ‘저자와의 대화’는 이날 오후 2시 대구 수성구의 한 호텔에서 열린다.
박 전 대통령은 회고록에 1988년 정계 입문을 비롯해 2012년 18대 대선 당선, 2017년 탄핵과 특별 사면, 2022년 3월 대구 달성군 사저로 내려오기까지 과정 등을 담았다.
박 전 대통령은 이날 정치적 메시지보다는 회고록에 대한 이야기에...
힘’‘짱깨주의의 탄생’‘시민의 한국사’ 등 문 전 대통령이 퇴임 후 지난 1년 동안 SNS에 올렸던 책을 모아 소개한다.
문 전 대통령은 평산책방을 거점으로 온라인 북클럽도 운영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책방의 중심은 북클럽 ‘책 친구들’”이라며 “함께 책을 읽고 독후감을 나누며 저자와의 대화 같은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고 말했다.
조 전 장관은 19일 전북 전주한벽문화관에서 열린 ‘조국의 법고전 산책 저자와의 대화’에서 “조민이 정치를 한다고 하면 말릴 건지, 응원할 건지 궁금하다”라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조 전 장관은 “갑자기 딸이 주목받는 상황이 됐다”며 “딸은 대학 입학하자마자 독립해서 살았다. 스타일도 그렇고, 아주 독립적이고 자주적이다”고 밝혔다.
이어 “최근 부각이...
바쁜 시간을 쪼개 저자와의 대화 같은 오프라인 이벤트에도 직접 찾아가기도 한다.
엄 프로는 가장 감명 깊게 읽은 책으로 개리 비숍의 ‘시작의 기술’을 꼽았다. 그는 “‘불평을 하면서도 변화하지 않는 사람들은 사실 적당히 불편함에 만족하고 있다’는 구절을 통해 스스로를 돌아보며 끊임없이 목표를 향해 전진할 수 있는 힘을 얻었다”며 “이 시기...
'저자와의 만남' 행사는 책을 통해 국민들과 소통하는 문화교류의 장으로 4월부터 10월까지 총 4회 개최된다. 매회 차별화된 주제로 작가를 초청하여 강연 외 작가와의 대화, 성우 낭독 등 다양한 형식으로 진행한다.
참가신청은 10일 수요일 오후 6시까지 국립중앙도서관 누리집에서 할 수 있다.
우리나라에선 최근 어느 분야에 특화한 책만 판매한다거나 낭독회나 독서클럽, 저자와의 대화 같은 모임도 자주 여는 지역 밀착적 소규모 ‘동네 서점’들이 하나둘 문을 열며 눈 밝은 애독자들의 발길을 끌고 있지만 아직 정확한 집계는 못 찾았다.
하지만 독립 서점이 늘고 소비자들의 수요도 함께 늘고 있는 건 분명해 보인다. 동네 서점 지도, 관련 정보 제공...
한수원은 이외에도 한강수력본부를 통해 춘천 출신 작가 김유정씨의 문학 정신을 기리는 김유정 문학상을 2007년부터 매년 후원하고 있으며, 향후 수상 작가들을 초청해 독자들과의 만남을 지속적으로 주선할 예정이다.
한편 조석 한수원 사장은 이날 저자와의 대화 시작에 앞서 YMCA와 종로구청 측에 연말 연시 불우 이웃돕기 특별 성금을 각 500만원씩 전달한다.
올해는 독자와 저자가 함께 소통하는 자리가 한층 더 풍성해졌다. 서울국제도서전의 대표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은 ‘저자와의 대화’에는 총 22명의 소설가와 시인 이 참여해 독자들과 만난다. 조정래, 은희경, 성석제, 정이현 등이 18일~20일 독자들과 만났고, 21일과 22일에는 윤대녕과 신경림, 김탁환 등이 ‘저자와의 대화’에 참여해 자신의 삶과 작품관 등 책과...
서울국제도서전의 대표 프로그램으로 자리잡은 ‘저자와의 대화’에는 조정래, 은희경, 성석제, 윤대녕, 김탁환, 신경림, 최영미 등 한국 대표 작가 22명이 참여한다. 칼럼니스트 강창래, 미학자 진중권, 의학박사 이시형 등 7명의 유명인사가 전하는 ‘인문학 아카데미’도 진행될 예정이다.
이외에도 ‘북멘토 프로그램’, 각기 다른 네 개의 주제를 담은 특별전...
대한출판문화협회는 18일부터 22일까지 5일간 열리는 ‘2014 서울국제도서전’에서 ‘저자와의 대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 행사에는 조정래 작가를 비롯해 은희경, 성석제, 윤대녕, 김탁환 등 유명 소설가들이 참여한다. 최영미, 신경림 등 시인도 가세한다.
‘저자와의 대화’ 프로그램 신청은 8일까지 서울국제도서전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한편...
21개국의 국내외 출판사가 참여해 아동도서를 비롯한 인문사회, 과학, 문학, 예술, 철학 등 각 분야의 다양한 도서를 소개한다.
또한 이번 도서전 프로그램 중 하나인 ‘저자와의 대화’에는 조정래 작가를 비롯해 은희경, 김연수, 정이현, 신경림 등 23명의 유명 작가들이 참가할 예정이다.
조정래는 홍보대사 위촉식을 시작으로 ‘저자와의 대화’를 비롯, 서울국제도서전 홍보를 위한 다양한 행사에 참여할 예정이다. ‘저자와의 대화’에는 조정래를 비롯해 은희경, 김연수, 정이현, 신경림 등 작가 23명이 참가해 독자들과의 만남을 가진다.
‘2014 서울국제도서전’은 ‘책으로 만나는 세상, 책으로 꿈꾸는 미래’ 라는 주제로 6월 18일에서 22일까지...
한국거래소는 ‘고구려’의 저자 김진명 작가를 초빙해 ‘저자와의 대화’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김 작가와 ‘역사를 통해 보는 인생의 위기와 내면의 힘’ 이라는 주제로 펼쳐친다. 오는 11월 5일 오후 3시 30분부터 2시간 동안 서울시 여의도구에 위치한 한국거래소 서울사옥 1층 정보자료관에서 열릴 계획이다.
김 작가는 여러...
또한 ‘먼나라 이웃나라’ 저자 이원복, ‘고구려’ 저자 김진명 등 국내 유명 작가들과 시민들이 대화하는 ‘도서관에서 만난 사람들’, 책으로 도미노 놀이를 하는 ‘책 놀이터’, 낭송회 등 시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코너로 구성됐다.
이밖에 서울북페스티벌에 참여한 출판사 및 출판단체에서는 책을 할인가에 판매하고, 지역별 도서관 부스에서는 다양한 공연...
‘지식난장’은 대표적 프로그램으로 각 출판사가 직접 참여한 저자와의 대화, 창작 워크숍, 체험 프로그램, 전시 및 공연이 진행된다. 특히 도서 판매 및 전시 등을 통해 양질의 책을 접할 수 있는 ‘북마켓’은 축제의 꽃으로 자리매김했다.
이 밖에도 ‘고지도, 상상의 길을 걷다’는 세계의 아름다운 고지도 80여 점을 전시한다. 또한 ‘라이트페스티벌’은...
향후 할리스커피는 교보문고 콜라보레이션 매장의 콘셉트를 살려 저자와의 대화, 출판기념회, 저자 사인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운영할 계획이다.
성창은 할리스커피 마케팅 부장은 “고객들이 비슷비슷한 분위기의 도심 속 커피전문점과 일상에서 벗어나 새로운 콘셉트의 공간에서 삶의 여유로움을 만끽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도서 비즈니스 전략’ 주제의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도서 비즈니스의 최근 동향’, ‘영국 도서산업에 대한 도전’ 등에 관한 논의가 이뤄졌다.
이 밖에도 ‘주제가 있는 그림책’, ‘올해의 북 아티스트 5인의 특별전 “0”’, 유명 저자와 신인 작가들의 신간 소개 및 작품 세계에 대해 독자들과 대화를 진행하는 ‘저자와의 대화’ 등의 행사가 진행됐다.
또한 ‘팝업북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 유명 저자들이 독자와 대화하는 ‘저자와의 대화’, 문학, 역사, 고전, 철학 등 다양한 분야의 인문학 강의를 진행하는 ‘인문학 아카데미’ 등 풍성한 부대행사가 마련되어 가족단위 방문객들도 많을 것으로 전망된다.
성유리는 “국내 최대 규모의 책 전시회인 서울국제도서전의 홍보대사로 활동하게 되어 영광”이라며...
정 의원은 최근 발간한 자서전 '나의 도전 나의 열정'을 가지고 17일 서울을 시작으로 전국 대도시에서 사인회를 겸한 '저자와의 대화' 시간을 갖는다.
첫 사인회는 이날 오후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내 교보문고에서 열린다. 18일에는 인천 이토타워내 교보문고로 장소를 옮긴다.
북사인회는 한 시간가량에 걸쳐 진행되며, 정 의원이 사인과 함께 상당 부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