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이번 행사는 도서관이 올해 처음 마련한 '저자와의 만남' 행사로, 소설 '금척'과 '달의 제국', '붓다의 십자가' 등을 쓴 김종록 작가가 강연자로 나선다.
'저자와의 만남' 행사는 책을 통해 국민들과 소통하는 문화교류의 장으로 4월부터 10월까지 총 4회 개최된다. 매회 차별화된 주제로 작가를 초청하여 강연 외 작가와의 대화, 성우 낭독 등 다양한 형식으로 진행한다.
참가신청은 10일 수요일 오후 6시까지 국립중앙도서관 누리집에서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