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에스티(Dong-A ST)는 올해 3분기 매출액이 전년동기 대비 19.5% 증가한 1795억원, 영업이익은 51.4% 증가한 198억원으로 집계됐다고 1일 공시했다.
매출은 전문의약품(ETC), 해외사업 부문이 성장하며 증가했고, 영업이익 증가는 ‘그로트로핀(Growtropin)’ 판매량 증가와 R&D비용 감소로 인한 것이라고 회사는 설명했다. 올해
한미약품(Hanmi Pharmaceutical)은 지난 22일부터 25일(현지시간)까지 이탈리아 로마에서 열린 유럽유전자세포치료학회(ESGCT 2024)에 참가해 각각 KRAS 변이 고형암을 타깃하는 KRAS mRNA 항암백신, p53 변이 암을 타깃하는 p53 mRNA 항암백신 후보물질에 대한 연구결과에 대해 포스터발표를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KR
당뇨 환자들에게 흔한 ‘저활동성 방광’을 줄기세포 기술로 치료할 가능성이 제시됐다.
울산의대 서울아산병원은 신동명 세포유전공학교실 교수, 김승후 생화학분자생물학교실 교수, 박주현 비뇨의학과 교수 연구팀이 당뇨로 인한 저활동성 방광 동물모델에게 중간엽 줄기세포를 1회 투여한 결과, 배뇨기능 장애가 유의미하게 개선되는 효과를 확인했다고 29일 밝혔다.
이
“항체약물접합체(ADC), 항체분해약물접합체(DAC), 자가면역질환 등 한독의 포트폴리오에 없는 모달리티(치료 접근법)에 관심 갖고 오픈이노베이션과 공동개발 할 기회를 찾고 있습니다.”
문병곤 한독 중앙연구소장은 23일 서울 강서구 한독퓨처콤플렉스 대강당에서 열린 ‘한독 창립 70주년, R&D 심포지엄’에서 이같이 밝혔다.
한독은 국내 제약사 중 활발
항체 신약개발 전문 기업 노벨티노빌리티는 2024년도 제2차 국가신약개발사업단(KDDF)의 임상 1상 단계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노벨티노빌리티는 앞으로 24개월간 KDDF로부터 연구개발비 지원을 받아 c-Kit 타깃 항체약물접합체(ADC) NN3201을 통해 소세포폐암(SCLC) 및 위장관기질종양(GIST) 등 c-Kit 과발현 암 환자
美 생물보안법‧RNA 치료제 시장 성장으로 수주↑신기술 도입하고, 생산시설 증설…공동연구도
미국의 생물보안법 영향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에스티팜이 업계 내 영향력을 넓히기 위해 속도를 내고 있다.
7일 업계에 따르면 에스티팜은 최근 신기술 도입과 수주, 공동연구, 공장 증설 등을 통해 공격적인 시장 공략에 나섰다.
동아쏘시오홀딩스 계열사인 에스티팜
저분자 혁신항암제 개발 전문기업 티씨노바이오사이언스(이하 티씨노바이오)와 리가켐바이오사이언스(이하 리가켐바이오)가 27일 혁신항암제 개발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두 기업은 항체약물접합체(Antibody-Drug Conjugates, ADC)뿐만 아니라 신규 저분자 혁신항암제에 대한 공동연구 추진을 통해 글로벌 바이
보로노이는 미국 앤비아 테라퓨틱스(Anvia Therapeutics, Inc.,이하 앤비아)와의 계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앤비아는 보로노이의 파이프라인 VRN04를 인수할 수 있는 독점적 선택권을 갖는다. 앤비아는 디어필드가 설립한 회사로, 만성 염증 및 자가면역 질환 저분자 화합물 치료제 파이프라인을 개발한다.
계약에 따라
일동제약의 신약 연구개발 자회사 유노비아(YUNOVIA)는 26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경구용 GLP-1 작용제 후보물질 ’ID110521156’의 임상1상 다중용량상승연구(MAD)에 대한 임상시험계획(IND)를 승인받았다고 밝혔다.
이는 임상1상 단회용량상승연구(SAD)에 이은 후속임상으로 ID110521156의 반복투여와 단계적 용량증가에 따른 안전
일동제약그룹의 신약 연구개발 회사인 유노비아가 당뇨·비만 등을 겨냥한 대사성 질환 신약 후보물질 ‘ID110521156’과 관련해 임상 1상 단회용량상승시험(SAD)에 이은 후속 임상인 다중용량상승시험(MAD)에 착수한다고 26일 밝혔다.
유노비아는 20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ID110521156의 반복 투여 및 단계적 용량 증가에 따른 안전성과 내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Bridge Biotherapeutics)는 22일 중국 히트젠(HitGen)과 공동연구 계약을 맺고 신규 타깃에 대한 표적항암제 연구개발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히트젠은 독자적인 DNA 암호화 라이브러리(DNA-encoded library technology, DEL) 기반의 후보물질 스크리닝 플랫폼을 바탕으로, 표적항암제와 같은 저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는 중국의 신약 발굴 플랫폼 보유 기업 '히트젠(HitGen)'과 공동 연구 계약을 맺고 신규 타깃의 계열 내 최초 표적항암제 연구개발에 착수한다고 22일 밝혔다.
히트젠은 독자적인 ‘DNA 암호화 라이브러리(DNA-Encoded library technology, 이하 DEL)' 기반의 후보물질 스크리닝 플랫폼을 바탕으로, 표적항
동아쏘시오그룹은 14일 ‘제69회 국제약학대학생연합 세계총회(69th International Pharmaceutical Students Federation World Congress, 이하 IPSF 세계총회)’ 참석 약학대학생을 대상으로 국내 제약산업 현장견학을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
동아쏘시오그룹은 IPSF 설립 목적에 동참하고 한국 제약산업의
동아에스티(Dong-A ST)는 오는 28일부터 8월1일까지(현지시간) 미국 펜실베니아주 필라델피아에서 열린 알츠하이머병협회 국제컨퍼런스(AAIC 2024)에서 타우 표적 치매 치료제로 개발중인 ‘DA-7503’의 비임상 연구 결과를 포스터 발표한다고 26일 밝혔다. AAIC는 알츠하이머병 분야 최대 규모의 국제 학회이다.
동아에스티는 지난 4월 식품의약
동아ST는 이달 28일(현지시간)부터 8월 1일까지 미국 펜실베니아주 필라델피아에서 열리는 알츠하이머 국제 학회(Alzheimer’s Association International Conference, AAIC)에서 타우 표적 치매 치료제로 개발 중인 DA-7503의 비임상 연구 결과를 포스터 발표한다고 26일 밝혔다.
AAIC는 알츠하이머 분야 최대
4000억 투입해 이중항체 ADC 개발…차세대 ADC 시장 선점기술이전‧유상증자 등으로 자금 마련…2026년 美 임상 1상 목표
에이비엘바이오가 2025년까지 4000억 원 이상의 자금을 확보해 이중항체 항체약물접합체(ADC) 개발에 집중한다. 내년까지 현재 개발 중인 파이프라인의 임상시험계획(IND)을 준비해 2026년 미국에서 임상 1상에 진입한다는
HLB그룹이 인공지능(AI) 신약개발 기업인 아론티어에 50억 원 규모의 투자를 단행하고 신약개발 파이프라인에 AI 플랫폼 기술을 접목한다.
HLB파나진은 40억 원 규모의 아론티어 신주 47만4664주를 인수, 총 10%의 지분을 확보한다고 2일 공시했다. 별도로 HLB인베스트먼트는 자체 운영하는 ‘HLBI 알밤 제1호 투자조합’을 통해 10억 원을
인공지능(AI) 신약개발 분야의 선도적인 전문가들이 멘토로 참여해 교육생들에게 실무 지도와 컨설팅을 제공하는 ‘AI 신약개발 융합인재 양성 프로그램’이 작년에 이어 두 번째 개설됐다.
한국제약바이오협회 AI신약융합연구원은 ‘도전 LAIDD, AI 신약개발 멘토링 프로젝트’를 개설하고, 프로젝트에 참여할 교육생 모집에 나선다고 1일 밝혔다.
보건복지부와
유한양행은 고셔병 치료용 신약으로 개발 중인 YH35995의 1상 임상시험계획(IND)을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승인받았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임상 1상은 건강인 성인 남성에게 YH35995를 경구 투여한 후 안전성, 내약성, 약동학적 및 약력학적 특성을 평가한다.
고셔병은 유전적 돌연변이의 영향으로 특정 효소 결핍으로 인해 생기는 리소좀 축적 질환
유한양행(Yuhan)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지난달 28일 고셔병 치료제로 개발하고 있는 GCS 저해제 ‘YH35995’의 임상1상 시험계획(IND)을 승인받았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임상1상은 건강한 성인 남성에게 YH35995를 경구 투여한 후 안전성, 내약성, 약동학적, 약력학적 등 특성을 평가하는 ‘first-in-human’ 시험이다.
YH3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