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 블랙(28ㆍKT 위즈)은 ‘가성비’(가격 대 성능비) 좋은 KT 위즈의 효자다.
그동안 KT 위즈의 외국인 선수 선택 결과는 좋지 않았다. 마르테(32ㆍ연봉 60만 달러)는 시즌 타율 0.355를 기록하며 KT 타선을 이끌었지만, 옥스프링(38ㆍ연봉 20만 달러)은 평균자책점 4.41, 4승 7패로 불안한 모습을 보였다. 필 어윈(28ㆍ연봉 45만
LG 트윈스서 방출된 한나한, MLB 코치로 가나? 양상문 감독 말 들어 보니…
프로야구 LG 트윈스 양상문 감독이 15일 방출된 외국인 선수 잭 한나한에 대해 언급했다.
양상문 감독은 18일 잠실 KIA전을 앞두고 "우리가 한나한에게 특별히 잘해준 것은 없었다"며 "단지 우리가 많이 기다려줘서 고마움을 느낀 것 같다. 한나한이 좋은 인상을 받았다고 하
15일 LG트윈스가 잭 한나한을 방출하기로 한 소식이 전해지자 LG팬들은 이해할 수 없다는 반응을 보이며 프런트의 결정에 불만을 표시하고 있다.
한 네티즌은 "무슨 걱정하냐? 한나한 정도면 걱정할 필요없다. 누가 데려가도 데려간다. 엘쥐가 미친듯"이라고 밝혔고, 다른 네티즌들도 "LG 올해 농사 포기했나?", "루카스 ㅡ 어리둥절.. 한나한ㅡ어리둥절
한나한이 LG트윈스의 결정에 존중의 뜻과 함께 사과의 마음을 전했다.
프로야구 LG트윈스의 외국인 선수 잭 한나한(35)은 15일 LG의 방출 결정과 관련해 “팀에 도움이 되지 못해 미안하다. 팀의 상황이 현재 얼마나 중요한지 알고 있어서 구단의 결정을 존중한다”고 밝혔다.
한나한은 이어 자신이 팀 전력에 도움이 되지 못한 데 대해 “모든 선수들, 코칭
LG가 외국인 타자 잭 한나한을 퇴출하고 루이스 히메네즈를 영입한 가운데 팬들의 반응이 엇갈리고 있다.
LG트윈스는 잭 한나한을 한국야구위원회(KBO)에 웨이버 공시 요청하고, 루이스 히메네스(27)와 총액 35만 달러에 입단계약한 것으로 15일 알려졌다.
도미니카 출신인 히메네스는 3루수로 2013년 LA 에인절스에서 메이저리그에 데뷔했다. 메이
LG 트윈스의 외국인 타자 잭 한나한(35)이 첫 홈런을 쏘아올렸다.
한나한은 17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SK 와이번스와의 경기에 5번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 5회말 세 번째 타석에서 점수 차를 벌리는 투런 홈런을 쏘아올렸다. KBO리그에서 처음 선보인 한나한의 홈런포였다.
2회말과 4회말 모두 우익수 뜬공으로 물러난 한나한은 5회말 LG가 4-2로
잭 한나한(35ㆍLG 트윈스)과 앤디 마르테(32ㆍKT 위즈)의 행보가 엇갈렸다.
외국인 타자 한나한은 오랜 기다림 끝에 1군 경기에 나섰다. 한나한은 7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4~2015 한국프로야구(KBO) 리그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에 6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개막후 처음 모습을 드러낸 한나한은 4타수 1안타 1볼넷 1득점을 기록
외국인 타자 잭 한나한(35ㆍLG 트윈스)이 모습을 드러냈다.
LG 트윈스는 7일 한나한을 1군에 등록하고 문선재를 엔트리에서 말소했다. LG는 “한나한을 1군 경기에 출장시킬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양상문(54) 감독은 6일 “한나한이 대학교 야구팀과의 연습경기에 네 차례정도 나섰으며 2군 퓨처스리그에서 지명타자로 출전해 경기 감각을 익히고 점차 수
2015 시즌 LG 유니폼을 입게 될 헨리 소사와 루카스 하렐, 잭 한나한이 팬들에게 크리스마스 인사말을 전했다.
헨리 소사는 “LG트윈스의 유니폼을 입게 되어서 매우 기쁘다. LG트윈스가 우승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한국리그에서 세 번째 팀이지만 LG트윈스가 마지막 팀이다 라는 마음가짐으로 시즌에 임하겠다. 작년에 잠실에서 성적이 좋았다.
LG 트윈스와 계약을 맺은 미국 메이저리그 출신 3루수 잭 한나한(35)에 미국 언론이 주목하고 있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24일(한국시간) "한나한이 LG와 연봉 100만 달러(약 11억 원)에 1년 계약을 맺었다. 한나한은 마이너리그 계약을 제시한 빅리그 구단을 거절하고 LG행을 택했다"고 밝혔다.
이 매체는 한나한의 과거 부상,
프로야구 LG트윈스가 메이저리그 출신 야수를 영입했다.
LG는 잭 한나한(35)과 총액 100만불에 계약에 합의했다고 23일 밝혔다. 잭 한나한은 MLB 통산 614 경기에 출전하여 타율 0.231, 홈런 29개, 타점 175점을 기록한 베테랑 3루수이다.
잭 한나한은 “MLB에서 가장 친하게 지냈던 추신수의 나라에서 뛰게 되어 기쁘다. 추신수를 통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