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가 팝업 스토어를 통해 프리미엄 버번 위스키 신규 라인업을 국내 최초로 공개했다.
GS25는 14일까지 플래그십 매장 ‘도어투성수’에 ‘러셀 리저브’ 팝업 스토어를 연다고 1일 밝혔다.
러셀 리저브 브랜드가 단독으로 팝업 스토어를 연 것은 이번이 최초 사례다. GS25의 도어투성수가 국내 팝업 메카로 등극하며 이번
편의점 이마트24가 위스키 매출이 집중되는 연말에 주류 고객을 잡기 위한 각종 행사를 진행한다.
이마트24는 12월 한 달간 인기 위스키 18종에 대해 페이백·경품 행사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행사 기간 인기 위스키 18종을 구매하면 페이백, 스크래치 응모권, 앱 경품 이벤트까지 ‘트리플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우선 잭다니엘스, 에반윌리엄스, 윈
무알코올 제품ㆍ소량 첨가에도 ‘성인 인증’ 필수, 안내문도
높아진 위스키 인기에 외식 프랜차이즈들이 앞다퉈 협업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MZ세대가 적극적으로 위스키를 즐기는 만큼 이들을 공략하는 전략 메뉴로 키울 기세다. 일각에선 커피와 버거를 주로 파는 기업이 급기야 위스키까지 내세운 것에 우려의 목소리도 나온다. 각 업체는 이를 불식하기 위해 나름의
최근 새로 출시되는 술의 도수가 양극단을 달리고 있다. 도수를 낮추고 맛을 다양화한 하이볼도 인기인데, 원액 그대로 높은 알코올 함량을 즐길 수 있는 위스키도 인기만점이다.
20일 유통업계에서는 하이볼의 인기에 발맞추어 관련 상품을 지속해서 출시하고 있다. 하이볼은 도수가 높은 위스키 등에 탄산수‧토닉워터 등 음료를 섞기 때문에 도수가 낮은 편이다.
롯데마트가 15일 여름철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캔하이볼 4종을 단독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신상품은 클래식, 레몬, 얼그레이, 트로피컬 총 4가지 맛으로 구성됐고 시중의 하이볼 상품보다 당도는 덜고 각각의 풍미를 살렸다.
대표 상품인 클래식 하이볼은 7% 도수의 적당한 바디감과 함께 가벼운 오크향이 들어있다. 레몬 하이볼은 실제 레몬 과즙과
편의점 세븐일레븐은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앞두고 530여 종의 선물세트를 선보이며 본격적인 판매에 나섰다.
세븐일레븐은 1인 가구의 증가와 소확행, 가심비를 추구하는 가치소비 트렌드에 따라 관련 상품 구색을 강화하고 실용적이면서도 소비자의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는 다양한 선물세트를 준비했다고 8일 밝혔다.
먼저 명절 베스트 상품인 정육
위스키 브랜드 잭다니엘스는 지난 5월 한 달 동안 대학생들의 도전 정신을 응원하기 위해 '잭다니엘스 미니펍 타이쿤'공모전을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자유(Independent)'를 주제로한 이번 공모전은 서울 및 수도권 소재 30여개 대학 학생들이 대학 축제 기간 동안 직접 미니펍을 기획하고 건설해 운영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1차 예선을 통해 본선에
위스키 브랜드 잭다니엘스(Jack Daniel’s)가 대학생들의 젊은 도전 정신을 응원하기 위해 '잭다니엘스 미니펍 타이쿤' 공모전을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자유(Independent)'를 주제로 한 이번 공모전은 대학생들이 직접 대학 축제 기간 동안 미니펍을 기획하고 건설해 직접 운영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젊은 도전 정신을 가진 서울 및 수도권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