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오후 8시 투표 종료와 일부 지역의 개표가 시작됐다. 중앙선관위 집계 결과 잠정 투표율은 36.0%로 난해 7.30재보선(32.9%)보다 3.1%포인트 올랐다.
예상을 웃도는 투표율에 야권의 기대감이 높아진 건 사실이지만, 박빙 지역이 많았던 만큼 결과를 예단하긴 어려운 상황이다. 실제 박빙 지역이라고는 해도 광주 서을을 제외한 서울 관악을, 경기
7.30재·보궐선거 새누리당 당선자들의 국회 상임위원회 배치가 1일 마무리됐다.
윤영석 원내대변인은 브리핑에서 서울 동작을에서 당선된 나경원 의원은 외교통일위원회에, 전남 순천·곡성의 이정현 의원은 산업통상자원위와 예산결산특별위에 배치됐다고 전했다.
이어 경기 수원시을 정미경 의원 국방위원회, 부산 해운대구 기장갑 배덕광 의원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 대
10·30 국회의원 재·보궐선거에서 새누리당이 경기 화성갑과 경북 포항남·울릉 등 두 곳에서 모두 압승을 거뒀다. 이에 따라 새누리당 의석수는 153석에서 155석으로 늘어났다.
새누리당은 애초부터 우세를 점한 두 지역에 거물급까지 투입해 기선제압을 하고 나선 반면 민주당은 인지도 낮은 후보를 세우면서 처음부터 예견된 결과였다는 분석이다.
개표 결과
4.24 재보궐 선거 당일 안철수 테마주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24일 오전 9시38분 현재 안랩은 전일대비 2.12%(1500원) 오른 7만2000원에 거래 중이다. 키움증권과 미래에셋증권 창구를 통해 매수세가 유입되며 3거래일만에 상승세로 올라섰다.
케이씨피드, 솔고바이오, 우성사료, 써니전자, 미래산업 등도 1%대 안팎의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 재산 증감폭은 2008년 12월31일 대비
□ 재보선 당선자 및 비례대표 승계자는 각각 당선일, 승계일 이후부터 12월31일까지 변동액
□ 정당명칭 = 한나라당(한나라), 민주당(민주), 자유선진당(선진), 미래희망연대(미래), 민주노동당(민노), 창조한국당(창조), 진보신당(진보), 국민중심연합(국민)
□ 재산 증감폭은 2008년 12월31일 대비
□ 재보선 당선자 및 비례대표 승계자는 각각 당선일, 승계일 이후부터 12월31일까지 변동액
□ 정당명칭 = 한나라당(한나라), 민주당(민주), 자유선진당(선진), 미래희망연대(미래), 민주노동당(민노), 창조한국당(창조), 진보신당(진보), 국민중심연합(국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