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켄터키 홍수 등 재난 원인은 기후변화”캐나다·유럽, 폭염·가뭄 따른 대형 산불 신음인도는 기록적 폭우“전염병 58%, 기상이변에 상황 악화”
한국이 80년 만의 폭우로 인한 피해가 커지고 있지만, 이는 우리나라만의 현상이 아니다. 올해 지구촌 곳곳이 홍수와 가뭄 등 기후변화로 인한 자연재해로 신음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홍수 등 자연재해가 앞으로 더
2012년 이탈리아 초호화 유람선 콩코르디아호 좌초 당시 모든 승객을 버리고 배를 탈출해 비난을 샀던 선장이 법정에 출석해 자신의 부주의로 참사가 발생했다고 진술했다.
2일(현지시간) 이탈리아 그로세토에서 열린 공판에 처음 출석한 프란체스코 셰티노 선장(54)은 “재난의 원인은 멍청한 실수 때문이고 이런 일이 발생한 것에 양심의 가책을 느낀다”고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