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화권 스타 곽부성(52)이 23세 연하 모델 팡위안과 결혼했다.
18일 중화권 연예매체에 따르면 곽부성과 팡위안은 이날 홍콩 페닌슐라 호텔에서 백년가약을 맺었다. 곽부성의 피앙세는 1988년생으로 올해 나이 29살, 현재 모델로 활동 중이다. 팡위안은 중국 톱스타 판빙빙을 닮은 서구적인 외모의 소유자다.
1965년생인 곽부성은 1988년 드라마 '
한국의 문화 콘텐츠가 중국에서 인기다. 영화, 음악, 방송, 드라마 등 한국의 문화 콘텐츠가 재미와 감동을 주는 양질의 콘텐츠로 평가되면서 러브콜을 보내는 중국 엔터테인먼트 회사들이 늘고 있다.
이들은 아예 한국 엔터테인먼트 회사를 인수하거나, 투자를 통해 실질적인 지배를 구축하고 있다. 또한, 김영희 PD와 최대웅 작가 등 실력 있는 한국 스태프를
황치열이 아이유와 함께 후난위성TV 춘절 프로그램에 출연, 존재감을 과시한다.
황치열은 2월2일 오후 8시 20분(현지시간) 방송되는 후난위성TV '소년의 밤 춘완'(小年夜春晚)'에서 장학우가 부른 ‘일로상요우니(一路上有你)’를 중국어로 부른다. 또한, 그는 빅뱅의 ‘거짓말’을 노래와 함께 파워풀한 안무도 선사할 계획이라 벌써부터 기대된다.
황치열은
걸그룹 티아라가 ‘2015 SBS 가요대전’에 출연해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티아라의 중국 진출 계약금이 재조명받고 있다.
티아라는 27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2015 SBS 가요대전’에 출연해 히트곡 ‘롤리 폴리’, ‘러비더비’, ‘완전 미쳤네’의 무대를 선보였다.
이에 티아라의 중국 진출 계약금이 새삼 주목받고 있다. 티아라의 소속사 MB
드라마의 경제적 성장은 한류 행보와 맥을 같이한다. 전 세계 91개국에 수출되며 한류 시장의 지평을 넓힌 ‘대장금’의 주역 이영애의 복귀가 주목받는 이유다.
이영애는 내년 방송 예정인 ‘사임당, the Herstory’로 11년 만에 안방극장에 돌아온다. ‘이영애 효과’는 100억 투자로 이어졌다. ‘사임당, the Herstory’의 제작사 그룹에
홍콩 최대 글로벌그룹 '엠퍼러그룹'의 자회사인 '엠퍼러엔터테인먼트코리아(EEK)'가 '그룹에이트'와 이영애, 송승헌의 차기작 '사임당, The herstory' 공동제작계약을 체결하고 100억원을 전격 투자했다.
엠퍼러그룹은 홍콩 재계 10위권에 들어있는 재벌 그룹으로, 금융, 부동산, 호텔, 엔터테인먼트 계열사를 이끌고 있다. 특히 성룡, 이연걸, 유덕
박진영이 데뷔 20주년을 맞아 밀크 뮤직과 손잡고 기념 공연 ’42 No.1’을 선보였다.
지난 8일 올림픽 공원 올림픽 홀에서 개최된 ‘MILK MUSIC LIVE STATION 밀크 뮤직 라이브 스테이션’ 2부에서 1시간 반 동안특별한 무대로 꾸며졌다.
이번 공연은 1994년부터 20년 간 42곡의 1위곡(지상파 음악방송, 멜론 주간 순위)을 작
박진영이 데뷔 20주년을 맞아 밀크 뮤직과 손잡고 기념 공연 ’42 No.1’을 선보인다.
오는 8일 오후 6시 올림픽 공원 올림픽 홀에서 개최되는 ‘MILK MUSIC LIVE STATION (밀크 뮤직 라이브 스테이션)’ 2부에 진행될이번 공연에선 약 1시간 반 동안 특별한 무대를 꾸민다.
이번 공연은 1994년부터 20년 간 42곡의 1위곡(지상
슈주 최시원 홍콩 영화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최시원이 홍콩 영화 ‘헬리오스(HELIOS)’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현지 언론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10일 오후 홍콩 마카오 쉐라톤 호텔에서 열린 영화 ‘헬리오스’(감독 렁록만, 써니 럭) 제작발표회에는 최시원을 비롯해 장가휘, 장학우, 여문락, 왕학기, 지진희, 윤진이 등 영화에 출연한 초호화 배우들이 함
윤진이가 중국 영화 ‘헬리오스’에 합류한다. 헬리오스에는 한류스타 최시원과 지진희, 중화권 톱스타 장학우, 장가휘 등이 함께 출연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헬리오스는 한국에서 개발되던 핵이 테러범에게 탈취돼 벌어지는 사건을 담은 작품이다.
지난해 드라마 '신사의 품격'으로 화려하게 데뷔한 윤진이는 최근 KBS 2TV 드라마 '천명'에 출연, 얼굴을 알
지난 2003년 세상을 떠난 홍콩의 영화배우 겸 가수 장국영(張國榮)의 10주기를 맞아 홍콩에서 추모 열기가 달아오르고 있다.
장국영은 지난 2003년 4월 1일 홍콩 중심가의 한 호텔에서 떨어져 46세의 짧은 생을 마감했다.
10주기를 기념하기 위해 홍콩 코즈웨이베이의 타임스스퀘어에는 30일 5m 높이의 대형 장국영 반신상이 세워졌다.
조각상과 함
그룹 2PM이 홍콩에서 아시아 투어 '핸즈 업'의 마지막 공연을 성공적으로 끝냈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지난 10일 홍콩의 아시안 엑스포 아레나에서 열린 2PM의 첫 단독 공연에는 아시아 각국에서 온 팬 9000여 명이 몰렸다.
2PM은 이날 공연에서 정규 2집 타이틀 곡 '핸즈 업' 등 다양한 히트곡을 선보여 객석을 달궜다.
특히 준수
홍콩 배우 겸 가수 장학우가 한국 개그맨 정재윤(사진)과 열애설에 휩싸였던 사연이 공개됐다.
정재윤은 20일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 출연해 "예전 연예정보 프로그램을 하고 있었는데 사비로 홍콩에 장학우를 취재하러 갔다"고 입을 열었다.
그녀는 "당시 장학우에게는 10년 넘게 사귄 여자친구가 있었는데 그가 나와 함께 친하게
개그맨 정재윤이 20일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서 홍콩 4대 천왕 장학우(사진)와의 열애설에 대해 털어놨다.
방송 이후 각종 포털사이트 인기 검색어 상위권에 정재윤과 함께 장학우의 이름이 올라 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장학우는 홍콩출신 배우 겸 가수다. 그는 현지 4대 천왕 중 한 명에 꼽힐 정도로 빼어난 외모는 물론
개그맨 정재윤(사진)이 홍콩 배우 겸 가수 장학우와의 열애설에 대한 진실을 얘기했다.
정재윤은 20일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 출연해 "영화를 통해 장학우를 보고 너무 멋있다고 생각했다"며 "당시 연예정보 프로그램을 하고 있었는데 사비로 홍콩에 장학우를 취재하러 갔다"고 입을 열었다.
그녀는 이어 장학우와의 열애설에 대해 "당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