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과거 중국 진출 계약금 재조명 “연간 1억 위안 이상 매출 올릴 것 예상”

입력 2015-12-28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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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티아라 (뉴시스)
▲걸그룹 티아라 (뉴시스)

걸그룹 티아라가 ‘2015 SBS 가요대전’에 출연해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티아라의 중국 진출 계약금이 재조명받고 있다.

티아라는 27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2015 SBS 가요대전’에 출연해 히트곡 ‘롤리 폴리’, ‘러비더비’, ‘완전 미쳤네’의 무대를 선보였다.

이에 티아라의 중국 진출 계약금이 새삼 주목받고 있다. 티아라의 소속사 MBK엔터테인먼트는 9월 “티아라가 본격적으로 중국 시장에서 활동한다”고 밝히며 “중국 연예 기획사 ‘롱전’과 계약을 체결했다”고 알렸다.

티아라가 계약한 ‘롱전’은 유덕화와 장학우 등의 콘서트를 주최한 중국 최대 공연 기획사로 티아라는 계약금으로 3000만 위안(한화 약 50억원)을 제시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롱전 관계자는 “티아라가 중국 내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며 “연간 1억 위안(한화 약 165억원) 이상의 매출을 올릴 것으로 예상된다”고 계약 체결 이유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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