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보그룹은 서원밸리 컨트리클럽과 주최한 스무 번째 서원밸리 그린콘서트가 누적 관람객 57만명을 돌파하며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27일 밝혔다.
대보그룹에 따르면 경기 파주시 광탄면에 위치한 서원밸리 골프장은 주말을 맞아 나들이에 나선 4만2500명의 관람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올해 10월 국내 유일의 LPGA대회가 개최될 서원힐스의 동코스 페어웨이는
동부건설은 자사가 후원하는 KLPGA(한국여자프로골프) 투어 '제2회 동부건설·한국토지신탁 챔피언십'에서 홍보부스를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올해 2번째로 진행되는 이 대회는 13일부터 16일까지 4일간 익산CC에서 개최된다. 총 상금은 10억 원으로 총 108명의 선수가 참가한다.
홍보부스에서는 LED 영상, 드론을 활용한 스마트 건설 기술, 아파
렉서스 코리아가 ‘제4회 렉서스 아마추어 여성 장타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스크린 골프를 통한 예선과 실제 골프클럽에서 열리는 결선의 2단계로 구성된다. 프로 골프협회에 등록되지 않은 만 18세 이상 아마추어 여성 골퍼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2일 렉서스 코리아에 따르면 예선은 오는 31일까지 전국 약 6000곳의 골프존 스크린 골프
경기 파주의 서원밸리컨트리클럽에서 그린콘서트가 오는 26일 오후 6시부터 열린다.
올해로 16회째를 맞는 서원밸리 그린콘서트는 외국의 팬들도 찾아올 정도로 K-POP을 대표하는 한류중심의 대형콘서트로 자리 잡았다. 매년 그린콘서트에 약 4만명 이상이 다녀가고 있어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까지 화제가 되고 있다.
이번 콘서트에는 한국을 대표하는 초특
중부지역 레저사업 활성화와 골프인구 저변확대를 위해 마련된 ‘더골프쇼 in 대전’은 19일부터 22일까지 대전무역전시관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회에는 골프용품 관련 70여개 업체가 출품한다. 타수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되는 각종 아이디어 상품이 소개되고, 기능성 골프의류, 특별할인가로 구매할 수 있는 골프용품도 만나볼 수 있다.
혼자서도 연습하면서
렉서스코리아는 플래그십 LS 론칭을 기념해 ‘제3회 렉서스 아마추어 여성 장타대회’를 연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예선과 최종 예선, 본선 총 3단계로 진행한다. 만 18세 이상의 성인 아마추어 여성 골퍼면 누구나 참가 할 수 있다. 다만, 한국 여자 프로골프 협회 등록된 프로는 참가할 수 없다.
예선은 5000여곳의 전국 골프 존 스
2018 첫 골프박람회가 오는 2월에 열린다
본격 골프시즌을 앞두고 다양한 골프용품을 만나볼 수 있는 골프박람회 더골프쇼 프리시즌이 오는 2월 8일부터 11일까지 서울 대치동 학여울역에 있는 세텍(SETEC)에서 개최된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80여개의 골프용품 업체가 출품해 골프의류, 스윙교정기구, 시뮬레이션 골프시스템 등을 만나볼 수 있다.
▲한국프로골프(KPGA)투어 신한동해오픈(총상금 12억원, 우승상금 2억1600만원)
▲인천 서구 베어즈베스트 청라골프클럽 USA, 오스트랄아시아 코스(파71·6953야드)
▲JTBC골프, 오전 11시부터 생중계 ▲사진=KPGA 민수용 포토
◇다음은 재미교포 김찬(27, 4언더파 67타)의 일문일답.
-한국에서의 첫 경기를 보기 없이 마쳤다.
여자프로의 드라이버 샷 거리가 400야드를 넘길 수 있을까.
신기록이 나왔다.
팀 볼빅의 필리스 메티(30·뉴질랜드)가 여자 선수 드라이버샷 최장거리인 406야드를 날렸다.
메티는 26일(한국시간)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에서 열린 월드 롱 드라이브 챔피언십 여자부 준결승에서 406야드를 날려 이 부문 세계 신기록을 수립했다. 메티가 날린 골프볼은 캐
■매년 5월 마지막 주 토요일 가족과 함께하는 국내 유일의 자선 사랑 실천 그린콘서트
오는 27일 경기도 포천의 서원밸리컨트리클럽(대표이사 이석호)에서 자선무료 그린콘서트가 열린다.
올해로 15회째를 맞은 이 행사는 골프장 유일의 대형콘서트다. 특히 해외서 3000명의 팬들까지 찾아오고 있어 한류중심의 대형콘서트로 발전하고 있다. 가정의 달을 맞아 가
“내노라하는 장타치는 여성 아마추어골퍼들은 다 모이세요.”
렉서스코리아가 제2회 렉서스 아마추어 여성 장타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예선과 결선으로 진행되며 만 18세 이상 한국 국적의 여성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예선은 오는 5월 21일까지. 스크린 골프장인 SG 골프 가맹점 590곳에서 진행된다. 유저 로그인 후 SG 게임 모드를 선택해 응모
컬러볼들이 색동저고리로 옷을 갈아입으며 본격적인 골프시즌을 준비하고 있다. 재미난 사실은 화이트볼도 컬러볼이라는 것이다.
국내 골프볼 시장은 연간 1200억 원대 정도. 2007년부터 시작된 컬러볼 시장은 국내에서 볼빅이 붐을 일으키면서 화려하게 부활했다. 컬러볼은 처음에는 눈내린 코스에서 라운드할 때 찾기 쉽게 하느라 오렌지볼로 출현했다. 하지만 이
내노라하는 왼손잡이 장타자 버바 왓슨(미국)이 국산 골프볼을 쓴다.
왓슨은 오는 6일 개막하는 SBS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총상금 610만 달러)부터 컬러볼 신화를 이룬 볼빅 볼을 사용한다.
볼빅(회장 문경안)은 왓슨과 볼 사용 및 후원계약을 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대회에서 핑크색 헤드의 핑 드라이버와 핑크색 볼을 쓸 예정이다.
계약 기간과
유러피어투어 호주 PGA챔피언십(총상금 150만 호주달러)이 유러피언투어 개막전 알프레드 던힐 챔피언십이 열리는 이번주에 동시에 치러진다. 이 대회는 지난 시즌부터 호주 PGA 투어와 유러피언투어가 함께 주관해 진행되고 있다.
이 대회는 1일 호주 퀸즐랜드주 골드코스트 RACV 로열 파인즈 리조트(파72·7364야드)에서 개막한다.
이번 대회는 ‘필드
최진호(32·현대제철)가 2016시즌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대상과 상금왕, 그리고 다승왕을 차지했다.
13일 전남 보성 컨트리클럽(파72·6969야드)에서 이형준()이 신기록으로 피날레를 장식한 카이도코리아 투어챔피언십을 끝으로 KPGA 투어가 막을 내렸다.
최진호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웹닷컵 투어 퀄리파잉 토너먼트 일정을 이유로 이
◇4일 프로그램
04:00 KLPGA 2016 영광C.C VOLVIK 챔피언스오픈 WITH SBS 6차전
06:00 제20회 대보그룹배 매경 아마추어 골프 선수권 대회
07:30 SBS골프 아카데미 신나송, 문경돈
08:30 KLPGA 2016 제2차그랜드·삼대인 점프투어 13차전
10:00 2016 키움증
이번 주말에 특별한 약속이 없으면 충남 태안으로 나들이를 가자. 미국에서는 볼 수 있는 톱스타가 골든베이골프앤리조트 골프코스(파72·6546야드)에서 플레이한다. 4일 끝나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한화금융클래식이다. 총상금 12억 원, 우승상금이 3억 원이 걸린 ‘쩐(錢)의 전쟁’이다. 그런 만큼 ‘명품 샷’을 감상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한국과 미국, 그리고 일본의 스타들이 골든베이에서 샷 대결을 벌인다.
무대는 2016시즌 스물네 번째이자 하반기 네 번째 대회인 한화금융 클래식 2016(총상금 12억 원, 우승상금 3억 원). 9월 1일부터 4일간 충남 태안의 골든베이 골프앤리조트(파72·6546야드)에서 열린다.
올해 6회째 열리는 이번 대회에는 국내 정상급 선수뿐만 아니라 미국여
한국과 미국, 그리고 일본의 스타들이 그린을 수 놓는다.
무대는 총상금 12억의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한화금융클래식2016. 9월1일부터 4일간 충남 태안의 골든베이골프엔리조트에서 열린다.
미국의 장타자 렉시 톰슨, 미인 제시카 코다(미국), 한국계 노무라 하루(일본), 박성현(23·넵스) 등 세계 3대 투어의 톱 스타 선수들이 명품 샷
스크린골프가 골프장으로 들어왔다?
지난해 프레지던츠컵에 등장했던 스크린골프장이 대회가 열리는 코스에서 선보여 갤러리들을 즐겁게 했다.
시물레이션 골프업계에 혜성처럼 등장한 SG골프(대표이사 이의범)가 주인공이다. SG골프는 고객들에게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정규투어 대회장을 찾았다.
SG골프는 5월에 열린 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