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Daewoong Pharmaceutical)은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리는 세계 제약·바이오전시회(CPHI Worldwide 2024, CPHI 2024)에 참가해 P-CAB 신약인 ‘펙수클루(Fexuclue)’, SGLT2 저해제 ‘엔블로(Envlo)’의 글로벌 시장을 확대하고 ‘마이크로니들 의약품’에 도전하는 혁신 제제기술을 선보인다고 10일
대웅제약은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8일(현시시간)부터 열리는 세계 최대 제약·바이오전시회(CPHI Worldwide 2024)에서 신약 펙수클루와 엔블로의 글로벌 시장을 확대하고 세계 최초로 ‘마이크로니들 의약품’에 도전하는 혁신 제제기술을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
대웅제약은 지난해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CPHI 2023에 참여해 2년 연속 신약 개발에 성
한국팜비오는 대한장연구학회 국제학술대회(IMKASID)에서 장정결제 오라팡이 70세 이상 초고령자에게도 내약성이 우수하고 안전하다는 임상 결과를 발표했다고 16일 밝혔다.
IMKASID은 대한장연구학회가 2016년부터 해마다 개최하고 있는 국제학술대회로 국내외 저명한 교수 및 학자들이 장질환 연구·치료 성과를 공유하고 있다. 이번 학술대회는 11일~1
한국팜비오는 코오롱제약과 국내 독점판매계약을 ‘클리퍼지속성장용정’을 단독 판매한다고 27일 밝혔다. 클리퍼지속성장용정은 코오롱제약이 이탈리아 키에시(Chiesi)사와 라이선스 계약을 통해 도입한 오리지널 궤양성 대장염치료제다.
클리퍼지속성장용정은 국내 유일의 국소 스테로이드제 궤양성 대장염치료제다. 기존의 경구 스테로이드제의 항염증 효과는 유지하면서 전
중소제약사들이 생산설비 투자를 통해 더 큰 도약을 꿈꾸고 있다. 매출을 늘려 성장세를 강화하는 한편, 미래 먹거리까지 확보하려는 전략이다.
15일 제약업계에 따르면 한국팜비오, 위더스제약 등 중소제약사들이 생산설비 확장으로 생산능력을 대폭 늘리거나 새로운 제형 생산이 가능한 환경을 조성했다.
한국팜비오는 350억 원을 투자해 충주공장을 증축하고 12일
동국제약과 한국팜비오는 21일 장 정결제 ‘오라팡정’의 병·의원 영업 공동 프로모션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사는 오라팡정의 신규 거래처 발굴과 영업활동을 함께 진행할 계획이다.
오라팡정은 한국팜비오가 2019년 발매한 세계 최초의 OSS(oral sulfate solution) 정제형 대장내시경 장 정결제다. 복
한국파마는 올해 1분기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7.9% 성장한 179억 2600만 원, 영업이익은 12억 3100만 원을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은 8억 8000만 원으로 집계됐다.
한국파마는 지난해 말 한국산도스와 코마케팅 계약을 체결한 ‘미르탁스정’과 네덜란드 노르진사로부터 라이선스인(L/I)을 체결한 장정결제 ‘플렌뷰산
GC녹십자웰빙이 장정결제 개량신약 ‘이지프렙1.38산(이하‘이지프렙’)’의 본격 판매에 나선다.
GC녹십자웰빙은 19일 경기도 성남 본사에서 건강약품과 장정결제 ‘이지프렙’의 유통 판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지프렙’은 기존 2리터에서 많게는 4리터까지 달하던 장정결제 복용량을 1.38리터로 줄여 편의성을 높인 장정결제 개량신약이다.
한국팜비오는 대장내시경하제 ‘오라팡정’이 특허청으로부터 국내 특허를 취득했다고 19일 밝혔다.
오라팡정은 대장내시경 검사 전 속을 비울 때 사용하는 장정결제로서 알약으로 된 세계최초 OSS(경구용 황산염 액제) 복합개량신약이다. OSS 제제는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승인한 저용량 장정결제 성분으로 안전성과 장 정결도가 우수해 미국 시장 점유율 6
한국팜비오는 최근 발매한 장정결제 ‘오라팡정’이 대장내시경 하제 시장에서 최신 트렌드로 자리잡아가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지난 6일~7일 양일간 쉐라톤 그랜드 인천호텔에서 열린 한국팜비오 ‘오라팡 발매 기념 심포지엄’에는 국내 대장내시경 관련 전문의사 9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심포지엄에서는 최근 대장내시경 검사준비 트렌드와 오라팡의 안전성, 유
한국팜비오는 알약으로 된 대장내시경 하제 오라팡정 임상 결과 유효성과 안전성이 입증됐다고 27일 밝혔다.
한국팜비오는 대장내시경 검사자에게 5개월간 오라팡정 투여후 임상 결과를 20일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개최된 2019 미국 소화기병 주간(DDW, Digestive Disease Week) 국제 학술대회에서 발표했다.
오라팡정은 FDA 승인을
한국팜비오는 세계 최초 OSS 복합 개량신약 ‘오라팡 정’을 개발,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OSS(Oral Sulfate Solutionㆍ경구용 황산염 액제)는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승인한 저용량 장정결제 성분이다. 안전성과 장 정결도가 우수해 2018년 미국 시장 점유율 66.1%를 차지했다.
대장내시경은 가장 확실한 대장암 예방법이나 검
직장인 서모(54세)씨는 몇 달 전부터 갑자기 변비가 생겼다. 약 7년 전 대장내시경을 한 번 받았다는 서씨는 전날 장 청소하는 것만 생각하면 쉽게 엄두가 안난다고 한다. 특유의 맛이 있는 설사약 복용이 매우 힘들었기 때문이다. 검사 당일 아침, 병원 가는 길에 화장실에 가고 싶을까봐 불안했던 기억도 좋지 않다고. 하지만 최근 약 복용 없이 병원에서 당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