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 엄마' 육모씨가 사기 혐의로 구속됐다는 소식에 네티즌 비난이 거세다.
14일 강원 원주경찰서에 따르면 장윤정 모친은 4억대 사기 혐의로 구속됐다. 지인에게서 빌린 4억여 원의 돈을 갚지 않은 혐의다.
경찰에 따르면 육씨는 2015년부터 지난해까지 지인 A씨로부터 수차례에 걸쳐 모두 4억 1500만 원을 빌렸으나 갚지 않았다. A씨
가수 장윤정의 어머니 육흥복 씨가 메일을 통해 다시 폭로전을 시작한 가운데, 과거 장윤정 이모의 증언이 눈길을 사고 있다.
과거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기자 대 기자:특종의 재구성’에서는 장윤정의 이모라며 인터넷에 글을 올린 인물의 인터뷰가 소개됐다. 그는 “장윤정이 9세부터 노래를 하며 평택과 서울 등 하루 3~5곳의 밤무대를 뛰었는데 그 돈으로
가수 장윤정이 친동생을 상대로 3억원대 소송을 낸 사실이 알려졌다.
17일 서울중앙지법에 따르면 장윤정은 친동생 장경영을 상대로 대여금 반환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내용에 따르면, 장윤정은 지난 3월 장경영에게 자신에게 빌려간 3억 2000만원을 갚으라는 내용으로 대여금 반환 청구 소송을 건 것으로 전해졌다. 재판부는 지난 10월 8일 첫 번째 변론기
가수 장윤정 어머니의 욕설편지에 이어 장윤정 동생 장경영이 남긴 글이 화제인 가운데 장경영 미니홈피 방문자수가 폭발하고 있다.
장경영 씨의 미니홈피는 9일 오후 5시 기준 9879명이 방문했고, 각 게시판과 사진첩에 네티즌들이 댓글로서 자신의 의견을 피력하고 있다.
한 네티즌은 "진짜 심해도 너무 심하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또 다른 네티즌은 "아
장윤정 모친이 장윤정의 임신 소식에 욕설과 저주가 가득한 내용의 편지를 공개한 가운데 동생 장경영의 SNS 글도 뒤늦게 화제가 되고 있다.
장윤정의 동생 장경영은 지난 10월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 사건을 견뎌 내며 믿을 수도 없고 믿기도 싫었던 많은 증거들을 내 눈으로 확인했고 내 친 누이였던 ‘장윤정’이란 사람에 대해 내린 결론은 ‘영악하다’이다”
도경완 심경 고백
가수 장윤정의 남편인 KBS 도경완 아나운서가 장윤정을 둘러싼 논란에 대해 심경을 밝혔다.
도경완은 10일 한 매체와 인터뷰에서 “특별히 변한 건 없다. 아내와의 사이도 여전하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이번 논란에 대해 “특별히 내가 나설 부분이 아니므로 그저 조용하게 잘 지나가길 바라고 있다”고 전했다.
지난 5월 방송된 SB
가수 장윤정의 어머니 육흥복 씨와 남동생 장경영 씨가 방송에 출연해 그동안 그들을 둘러싼 사건들에 대해 전했다.
이들은 30일 오후 채널A '박종진의 쾌도난마'에 출연, 그동안 장윤정과의 있었던 사건에 대해 구체적으로 밝혔다.
장 씨는 "누나가 금전 문제로 우리와 오해가 생긴 뒤 짐을 싸서 나갔다. 이후 사람들이 엄마를 미행했다. 이 증거는 흥신소
가수 장윤정이 남동생과 어머니의 인터뷰 내용에 대해 특별한 대응을 하지 않겠다는 공식 입장을 전하면서 네티즌 반응이 엇갈리고 있다.
특히 결혼 소식을 방송으로 봤다는 장윤정 어머니의 언급에 대해 네티즌들은 ‘그래도 어머니인데 어떻게 그럴 수 있을까’ 하는 반응이다.
23일 가수 장윤정 소속사 측은 “남동생과 어머니와 관련된 일은 가족 간의 일이니
"누나에게 빌린돈, 4억원에 불과하다."
가수 장윤정과 돈과 관련한 문제로 논란을 벌이는 동생 장경영씨가 입을 열었다.
그는 23일 eNEWS와의 직격 인터뷰에 출연해 누나와 자신을 둘러싸고 인 재산 탕진설에 대해 직접 해명하고 나섰다.
장경영은 최근 eNEWS와의 인터뷰에서 "내 사업이 실패했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은데, 크진 않지만 2008년 대
장윤정이 어머니를 정신병원에 보내려 했다는 인터뷰로 인해 파장이 거세지고 있다.
장윤정 어머니는 여성동아 6월호와의 인터뷰를 통해 자신은 정신병이 없다고 해명했다.
장윤정 어머니와 장윤정 남동생 장경영 씨는 장윤정이 지난 1월, 어머니가 외도한다고 의심해 외삼촌을 시켜 어머니를 미행하게 했다고 주장했다. 또 장윤정이 어머니를 정신병원에 보내려 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