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캡처 )
장윤정 어머니는 여성동아 6월호와의 인터뷰를 통해 자신은 정신병이 없다고 해명했다.
장윤정 어머니와 장윤정 남동생 장경영 씨는 장윤정이 지난 1월, 어머니가 외도한다고 의심해 외삼촌을 시켜 어머니를 미행하게 했다고 주장했다. 또 장윤정이 어머니를 정신병원에 보내려 했다고 덧붙였다.
장경영 씨는 어머니와 살며 정신병이라고 생각할 만한 모습을 본 적이 없어 어머니의 입원을 동의하지 않았다고 전했다.
장윤정 어머니는 "외도 사실도, 정신병도 없다"며 "연락없이 집을 나간 데다 만나주지도 않아 답답하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장윤정 측은 "지금 상황에서 어떤 말을 해봤자 진흙탕 싸움밖에 되지 않을 것 같다. 흥분을 가라 앉히고 자제하고 있다"고 대응이나 반박을 하지 않을 생각이라고 입장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