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최순실 사건 곁에는 우 전 수석의 그림자가 어른거린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동북아 법무법인(대표 이경재)에는 우 전 수석의 중학교 선배인 장윤석 변호사도 재직하고 있다"고 말했다”며 “이 변호사는 2014년 청와대 문건 유출 수사 당시 정윤회 씨의 변호를 맡은 바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정 씨가 최근...
경북에서는 새누리당 이한성 의원(문경·예천)과 장윤석 의원(영주)의 지역구가, 김재원 의원(군위·의성·청송)과 김종태 의원(상주)의 지역구가 각각 합쳐져 2석이 줄어들다.
야당의 텃밭인 호남에서도 2석이 다른 지역으로 통폐합됐다. 지역구가 사라지고 늘어난 곳이 생기면서 현역 의원 간 경쟁도 한층 더 치열해질 전망이다.
반면 서울 강남의 경우 갑·을 두...
경북의 경우 새누리당 이한성 의원(문경ㆍ예천)과 장윤석 의원(영주)의 지역구, 김재원 의원(군위ㆍ의성ㆍ청송)과 김종태 의원(상주)의 지역구가 각각 합쳐져 2석이 줄어들게 됐다.
전남에서는 순천ㆍ곡성, 광양ㆍ구례를 순천, 광양ㆍ곡성ㆍ구례로 구역을 조정한 게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된다.
유일한 새누리당의 호남 지역구 의원인 이정현 의원(순천ㆍ곡성)의...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소속 장윤석 새누리당 의원이 한전으로부터 확보한 '본사 매각대금 사용 계획' 자료에 따르면 한전은 부채 상환으로 5조5176억원, 투자 확대에 3조415억원, 필수 소요 경비에 1조9900억원을 사용할 계획이다.
필수 소요 경비 속에는 △본사 이전비용 5179억원 △법인세 6803억원 △주주배당 7360억원이 포함돼 있다.
주당 1150원의...
또 뉴욕에서는 잠재적 대권 후보로 거론되는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을 만나 남북 관계 개선과 북핵 문제 해결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김 대표의 미국 방문은 김정훈 정책위의장, 나경원 국회 외교통일위원장, 이군현 장윤석 의원, 김학용 대표비서실장, 김영우 수석대변인, 김종훈 류지영 심윤조 배덕광 양창영 의원, 정옥임 외교특보 등이 수행했다.
장윤석 의원은 1개 국회의원지역구는 인구와 관계없이 최다 3개의 자치구·시·군으로 한다는 규정을 현행법에 추가하는 내용의 개정안을 발의했다. 인구편차로 인해 의원 1인당 행정구역 편차가 벌어지는 것을 막기 위함이다.
황영철 의원은 지나치게 추상적인 선거구 획정 기준을 바꿔 선거구를 평균 인구수의 상하 100분의 33(3분의 1)의 편차 이내에서 획정하도록 하는...
같은당 장윤석 의원도 1개 국회의원지역구는 인구와 관계없이 최다 3개의 자치구·시·군으로 한다는 규정을 현행법에 추가해 약화되는 기초자치단체(자치구·시·군)의 지역 대표성을 보완하는 내용의 개정안을 발의했다. 이는 인구편차로 인해 의원 1인당 대표하는 행정구역 편차가 최대 25대1로 벌어지는 가능성을 막기 위함이다.
새정치민주연합 황주홍 의원은...
김 대표는 자신을 수행한 김정훈 정책위의장과 이군현 장윤석 강석호 김영우 김학용 심윤조 양창영 의원과 정옥임 외교특보 등을 모두 연단 위로 불러내 “한국의 오랜 관습에는 존경하는 어른들에 대한 존경과 감사의 표시로 큰 절을 하는 관습이 있다”며 다 함께 큰절을 올렸다.
그러면서 “자리에 계신 참전군인 여러분과 6·25 전쟁 때 돌아가신 미군, 실종돼...
김 대표의 미국 방문은 김정훈 정책위의장, 나경원 국회 외교통일위원장, 장윤석 재외국민위원회 북미주 지역위원장, 직전 사무총장을 지낸 이군현 의원, 김학용 대표비서실장, 김영우 수석대변인, 제1사무부총장을 지낸 강석호 의원, 정옥임 외교특보, 김종훈 국제위원장, 심윤조 재외국민위원장, 양창영 재외국민위원회 수석부위원장 등이 수행한다.
장윤석 의원은 MBC '시사토크 이슈를 말한다'에 출연해 "국정원장도 불법을 저질러서 범죄를 저질렀다면 교도소로 보낸다"면서도 "그러나 대북정보를 얻기 위해서, 또 경쟁하는 세계적 환경 속에서 정보를 입수하기 위해서 해킹프로그램이든 위성이든 특별한 기구를 사용하는 것 자체를 나무랄 일은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국회 황 후보자 인사청문특별위원회 장윤석 위원장은 12일 새누리당 의원들만 참석한 가운데 전체회의를 열어 인사청문 경과보고서를 채택했다.
특위는 위원장을 포함해 새누리당 7명, 새정치민주연합 5명, 정의당 1명으로 구성돼 새누리당의 단독 처리가 가능했다.
새정치연합 소속 위원들은 전체회의에 참석해 황 후보자의 부적격성을 주장했지만, 보고서 채택을 위한...
없는 청문회는 청문회 기능을 다할 수 없다”며 “우리는 인사청문회를 해서 제대로 검증하겠다는 입장이다. 제대로 (검증)할 수 있도록 자료를 내 달라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새누리당 유승민·새정치민주연합 이종걸 원내대표를 비롯해 인사청문특위 위원장인 장윤석 의원, 여야 간사인 새누리당 권성동·새정치연합 우원식 의원 등은 긴급 회동을 열었다.
인사청문 특위 위원장인 새누리당 장윤석 의원은 황 후보자가 법조윤리협의회에 압력을 행사한 것이 아니냐는 야당 의원들의 의혹에 대해 “19건 사건과 관련해서는 듣기로 후보자는 변호사협회를 통해서 법조윤리협의회에 제출했던 사건이고 법조윤리협의회가 직무상 비밀유지 지키는 방법밖에 없다고 해서 제출 안 한 것”이라며 “후보자가 제출하지 말아달라는...
장윤석·홍일표 의원 등 율사 출신의 여당 의원들은 이날 기자회견과 방송 출연 등을 통해 국회법 개정안에 "위헌성이 없다"면서 야당의 주장을 강력하게 반박하며 여야 대결로의 국면 전환을 시도했다.
그러나 여당내 친박계 의원들은 오히려 위헌성을 거듭 문제삼으면서 유 원내대표를 공격하고 나섰다.
친박계 의원들이 주축이 된 모임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