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유식 민주화를위한변호사모임 사법센터 소장은 “견제와 균형이라는 것은 하나도 없고 검찰 권력에 의한 일방독주 체제를 만들어 가고 있다”면서도 “검찰 출신이 1명이 되는 것은 관행적으로 양해를 하지 않을까 싶은데 2~3명 들어오면 법원 내부에서도 집단적 반발이 예상된다. 때문에 그렇게 무리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장유식 변호사(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 사법센터 소장)는 “검찰이 직접 예산편성권을 갖고 직접 하는 것은 정치적 거래의 위험성이 있다”며 “새로운 정부에서 검찰의 입지가 넓어지며 검찰 예산은 늘어날 가능성이 크고 결국 국민 세 부담으로 이어질 텐데 민주당은 이러한 부분들을 지적하며 검찰 예산권 독립을 반대할 것으로 보인다”고 예상했다.
장유식 민변 사법센터 소장은 “법무부 장관이 검찰 출신이 되는 것은 문민통제의 기본 방향에 맞지 않다”며 “대통령, 법무부 장관, 검찰총장 일직선으로 검사동일체 원칙이 대통령까지 실현되는 것이나 마찬가지기 때문에 검찰의 독재를 막을 방법이 전혀 없게 된다”고 우려했다. 이어 “(검찰 공화국) 우려를 조금이라도 불식시키려면 검찰 출신을 시키면 안될 것”...
새롭게 구축하고, 안정적 의료 제공을 위한 ‘신규 입사자 및 복직자 양성교육’을 강화한다. 서울시 공공보건의료재단과도 협력해 전 시립병원 의료인력 대상 공통직무교육을 개발ㆍ시행한다.
장유식 서울의료원 혁신위원장은 “이번 서울의료원 혁신안이 제대로 실행돼 공공병원 혁신 사례가 다른 시립병원에도 확대되고 전국에 전파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장유식 참여연대 행정감시센터 소장은 김영란법 시행 1년을 앞두고 정부에서 개정 움직임이 있는 것과 관련해 “부정부패 방지와 공직 사회 청렴성 제고 등 법의 기본 취지를 훼손하는 개정은 어렵다”고 강조했다.
장 소장은 2014년 7월 국회 정무위원회가 개최한 김영란법 제정을 위한 공청회와 대한변호사협회 토론회 등에 참여하는 등 김영란법 시행 과정에서...
이날 토론회는 한상희 건국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좌장을 맡아 2시간여에 걸쳐 진행됐다. 주제발표는 이광수 변호사가 맡았고, 토론에는 법무부 법무과 김기훈 검사, 손창완 연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오일만 서울신문 논설위원, 참여연대 행정감시센터 장유식 변호사, 서울지방변호사회 회원 이사 전준호 변호사 등이 참여했다.
2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 시스템에 따르면 해성옵틱스는 송강헌 부사장(13만주), 서광희 전무이사(10만주), 장유식 상무이사(5만주), 직원 방승윤(2만주) 등 4명이 주식매수선택권을 행사했다고 밝혔다. 총 행사 주식 수는 30만주이며, 신주 상장일은 2015년 1월 6일이다.
해성옵틱스는 광학요소 및 렌즈 제조업체로 지난해 11월 코스닥 시장에 입성했다. 상장 후...
참여연대 장유식 변호사는 국정원 대공수사권에 대해 “정보기관이 수사권까지 갖는 것은 권력 비대화와 인권침해의 소지가 있다”며 “수사권 분리가 필수”라고 말했다.
이어 “국정원은 그동안 용공조작, 정치개입, 인권침해의 중심에 있었다”며 “불법사찰을 계속했고, 정보수집 등 기관 본연의 직무에도 실패했다. 이 기관에 대한 유일한 통제수단이라 할 국회...
장유식 의정부 가능골프연습장 대표는 홀인원을 세 차례나 경험했다. 첫 번째 홀인원을 기록한 날은 골프장으로 이동 중 자신의 차 안에서 홀인원 꿈을 꾸었다는 여성 동반자로부터 만원을 주고 그 꿈을 샀다고 한다.
세 번째 홀인원은 공교롭게도 첫 번째 홀인원을 기록했던 홀에서 같은 클럽으로 기록했다. 장 대표는 “홀인원을 의식하지는 않았지만 나와 궁합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