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카이 마코토 감독의 흥행 애니메이션 ‘스즈메의 문단속’이 400만 관객을 향해 달려가는 가운데 수입사 미디어캐슬이 한국어 더빙판 5월 개봉 소식을 4일 알렸다.
주인공 스즈메 역할은 장예나 성우, 재난을 부르는 문을 닫기 위해 여행하는 청년 소타 역은 정주원 성우가 맡았다. 스즈메의 이모 타마키 역은 이지현 성우, 소타의 친구 세리자와 역은 이경태 성우
리우올림픽 배드민턴 여자복식에 출전한 장예나-이소희 선수가 4강 진출에 실패했다.
세계랭킹 9위인 장예나-이소희는 15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리우센트루 4관에서 열린 대회 여자복식 8강전에서 세계랭킹 6위 크리스티나 페데르센-카밀라 뤼테르 율(덴마크)에 1-2(26-28 21-18 21-15)로 패했다.
장예나-이소희는 첫 번째 게임부터
배드민턴 남자복식 세계랭킹 1위인 이용대-유연성이 러시아에 패해 조 2위로 8강에 진출했다.
이용대(28·삼성전기)-유연성(30·수원시청)은 14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리우센트루 4관에서 열린 대회 남자복식 조별에선 A조 3차전에서 러시아에 1:2로 졌다.
첫 게임은 4-9로 밀리면서 시작했다. 10-10으로 따라잡고 13-12로 역전하
배드민턴 혼합복식과 여자복식 선수들이 조별예선에서 3전 전승을 거두며 조 1위로 8강에 진출했다.
배드민턴 혼합복식에는 고성현(29·김천시청)-김하나(27·삼성전기), 여자복식에는 장예나(27·김천시청)-이소희(22·인천국제공항) 선수가 출전했다.
고성현-김하나는 13일(이하 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리우센트루 4관에서 열린 리우올림픽 배드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12일(이하 한국시간) 오후 시간대부터 13일 오전까지 진행되는 대한민국 대표팀 주요 일정을 살펴봤다.
2016 리우올림픽이 대회 7일차를 맞는다. 12일 오후 7시30분(한국시간) 안병훈과 왕정훈이 골프 남자 개인 2라운드를 나선다. 안병훈은 1라운드를 3언더파 공동 4위로 마무리했다. 왕정훈은 1언더파 공동 17위다.
KB금융그룹(이하 KB금융)이 이용대-유용성 듀오 등 배드민턴 국가대표의 금메달 획득을 위해 나선다.
KB금융은 24일 대한배드민턴협회와 후원 협약을 체결하고 향후 3년 동안 배드민턴 국가대표팀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배드민턴 국가대표팀은 1992년 바르셀로나 시작으로 1996년 애틀랜타, 2004년 아테네에서 남녀 복식 및 단식 분야 등에서 금메달
한국 여자 배드민턴의 간판 성지현(24ㆍMG새마을금고)이 세계랭킹 6위 마린을 꺾으며 2015 독일오픈 그랑프리 골드 우승을 차지했다.
성지현은 1일 독일 뮐하임 안 데어 루트에서 열린 여자 배드민턴 단식 결승전에서 스페인의 카롤리나 마린을 세트스코어 2-1로 제치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지난해 7월 대만오픈 그랑프리 골드 이후 8개월 만의 국제대회
대회 20년 만에 금메달을 노리는 여자 배드민턴 대표팀이 중국과 치열한 접전을 벌이고 있다.
22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벌어진 ‘2014 인천아시안게임 배드민턴 여자 단체전 결승전’에서 성지현 선수가 중국 리 슈루이 선수와 제1경기를 치뤘다. 성지현 선수는 1세트에서 리 슈루이 선수를 상대로 승리했으나, 2세트는 아쉽게 졌다.
이번 여자 단체전에는
한국 배드민턴 남자복식의 대표주자 이용대(삼성전기)-유연성(국군체육부대)이 2014 인천 아시안게임에 나선다.
대한배드민턴협회는 6일 이용대-유연성(세계랭킹 2위), 김기정-김사랑(5위) 조가 2014 인천아시아경기대회 배드민턴 남자복식에 출전한다고 발표했다.
아시안게임 복식 엔트리는 남녀 6명씩 총 12명이지만, 개인종목에는 각국에서 2명(조)만
한국 배드민턴이 4개의 금메달을 추가했다.
12일(한국시간) 카잔 테니스 아카데미에서 열린 제27회 카잔 하계유니버시아드 배드민턴 혼합복식에서 김기정(23·삼성전기)과 김소영(21·인천대)이 중국의 류청과 톈칭 조를 세트스코어 2-0(22-20 21-14)으로 누르고 금메달을 차지했다.
이후 남자복식 결승에서 이용대(25·삼성전기)와 고성현(26·김
한국이 러시아 카잔에서 열리는 2013 하계유니버시아드 대회 첫 날 3개의 금메달을 차지했다.
7일(한국시간) 카잔 타트네프트 아레나에서 열린 남자 유도 100kg 이상급 결승에서 조구함은 한국에 첫 금메달을 안겼다. 그는 결승전에서 헝가리의 바르나 보르를 상대로 지도승을 거뒀다. 조구함은 자신의 첫 국제 종합대회에서 금메달을 차지하는 영광을 차지했다.
한국 배드민턴 국가대표 이현일(강남구청)이 2011 마카오 오픈 배드민턴 그랑프리골드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4일(현지시간) 마카오의 코타이 아레나에서 열린 마카오 오픈 남자 단식 결승전에서 두펑위(중국·세계랭킹 10위)에 세트스코어 2-1(17-21 21-11 21-18)로 승리하며 역전 우승했다.
세계랭킹 15위인 이현일은 2008년 3월 독일오
한국 셔틀콕 간판 이용대(삼성전기)가 2011 스위스오픈 배드민턴 그랑프리골드 남자·혼합 복식에서 8강에 진출했다.
이용대는 18일 새벽(한국시간) 스위스 바젤에서 열린 이 대회의 남자복식 16강에 정재성(삼성전기)과 함께 출전해 크리스티안 욘 스코브고르트-매즈 미에르 콜딩(덴마크)을 2-0(21-16 21-11)으로 가볍게 꺾고 8강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