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회장으로는 김동관 한화그룹 부회장이 1983년생이며 정기선 HD현대 부회장과 홍정국 BGF 부회장이 1982년생이며 양홍석 대신증권 부회장이 1981년생으로 5명이다.
100대 그룹 사장단 이상에서 여성은 이명희 신세계그룹 회장,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장영신 애경그룹 회장, 이어룡 대신증권 회장, 박의숙 세아네트웍스 회장 등을 포함해 22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장영신 산업부 1차관은 “현재의 업황 부진이 경기 변동적 요인과 석유화학산업의 구조적 여건 변화에서 함께 기인한 만큼, 단기적 위기극복 방안 외에도 우리 석유화학산업의 구조적 혁신방안을 장기적 시작에서 고민할 시점”이라고 “오늘 발족된 협의체를 민관 협력 플랫폼으로 삼아 석유화학산업의 경쟁력 제고방안을 기업들과 함께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조현준), OCI(이우현), LX(구본준), 삼양(김윤), 한솔(조동길) 등 10곳이 추가되며 모두 14곳으로 늘어나 19.4%의 비중으로 증가했다.
10년 전에는 없었던 창업자의 4세가 동일인인 곳은 현재 LG(구광모), 두산(박정원) 2곳으로 조사됐다.
한편 동일인이 여성인 대기업집단은 신세계(이명희 회장), 넥슨(유정현 엔엑스씨 이사), 애경(장영신 애경그룹 회장) 세 곳이었다.
휴식·음수 시설, 안전·방범 시설, 안내판 등 시설 보완 및 정비와 숲길과 숲길 주변 여행 정보를 쉽게 얻을 수 있는 숲길 정보 플랫폼 구축도 필요했다.
장영신 산림청 산림휴양등산과장은 "이번 2022년도 등산 숲길 체험 국민 의식 실태조사 결과를 숲길 정책에 적극 반영해 국민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숲길을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애경그룹 동일인 장영신 회장과 그의 자녀들의 개인회사 에이케이아이에스는 내부거래 비중이 전년(69.7%)보다 오른 79.4%로 나타났다. 이 회사는 지주회사 AK홀딩스의 지분 10.37%도 보유하고 있다.
올해 공시대상기업집단(대기업집단·자산총액 5조 원 이상)으로 새로 지정된 대방건설그룹에서 총수일가 지분율이 100%인 회사 3곳은 지난해 총 1조355억 원에...
병원의 원장과 공모해 프로포폴 투약 내용을 분산 기재하는 등 총 90회에 걸쳐 진료기록부를 거짓 작성하게 한 혐의도 받았다.
채 전 대표는 애경그룹 창업주인 고(故) 채몽인 회장과 장영신 애경그룹 회장 사이의 3남 1녀 중 막내로 1994년 평사원으로 입사했다. 그는 2005년 애경개발 대표이사를 맡았으나 마약 혐의에 대한 검찰 조사가 시작된 후 자리에서 물러났다.
장영신 애경그룹 회장은 연초 신년사를 통해 “백신 보급으로 코로나19 위기 극복이 예상되는 만큼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주도하기 위한 선제적 변화를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RED(Resilience, ESG, Digital Transformation)로 명명한 세 가지 핵심 과제에 대해 그룹의 역량을 집중하자고 언급한 바 있다.
애경그룹은 RED경영에 돌입하기 위해 무엇보다 ESG경영에...
애경그룹 총수인 장영신 회장과 그의 남편, 아들·딸이 지분 100%를 보유한 에이케이아이에스는 매출액의 69.7%(508억6000만 원)를 내부거래를 통해 벌어들였다. 이 회사는 애경그룹 지주회사인 AK홀딩스의 지분 10.37%도 보유하고 있다.
OCI 고(故) 이회림 명예회장의 아들 이화영 유니드 회장 등이 지분을 모두 보유하고 있는 유니드글로벌상사는 지난해 매출액의 4.6...
검찰이 향정신성 수면마취제 프로포폴을 불법 투약한 혐의로 1심에서 법정구속 된 장영신 애경그룹 회장의 셋째 아들 채승석(50) 전 애경개발 대표이사의 항소심에서 실형을 구형했다.
검찰은 12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항소9부(재판장 최한돈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채 전 대표의 항소심 공판에서 "피고인에게 징역 1년 6개월과 추징금 4532만 원을...
향정신성 수면마취제 프로포폴을 불법 투약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장영신 애경그룹 회장의 셋째 아들 채승석(50) 전 애경개발 대표이사가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고 법정에서 구속됐다.
서울중앙지법 형사9단독 정종건 판사는 10일 마약류관리법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채 전 대표에게 징역 8개월을 선고하고 4532만 원의 추징을 명령했다.
정 판사는...
향정신성 수면마취제 프로포폴을 불법 투약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장영신 애경그룹 회장의 셋째 아들 채승석(50) 전 애경개발 대표이사에게 검찰이 실형을 구형했다.
검찰은 18일 서울중앙지법 형사9단독 정종건 판사 심리로 열린 채 전 대표의 결심 공판에서 징역 1년 6개월과 추징금 4532만 원을 구형했다.
검찰은 "(프로포폴은) 유흥업소 직원이나...
애경그룹 장영신 회장의 셋째 아들인 채 전 대표는 1994년 평사원으로 입사해 지난 2005년 애경개발 대표이사를 맡았다. 그러나 최근 프로포폴 투약 혐의에 대한 검찰 조사가 시작되면서 대표이사 자리에서 물러났다.
한편 검찰은 지난 9일 채 전 대표 등 재벌가 인사 등을 상대로 프로포폴을 상습 투약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I 성형외과 병원장 김모 씨에 대해...
애경그룹 장영신 회장의 셋째 아들인 채승석(49) 전 애경개발 대표이사가 '수면마취제' 프로포폴을 불법 투약한 혐의로 검찰 수사를 받고 있다.
20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강력부(박영빈 부장검사)는 채 전 사장의 프로포폴 투약 혐의를 수사하고 있다.
프로포폴은 '우유 주사'로도 불리는 향정신성 수면마취제다. 검찰은 프로포폴 불법 투약 혐의로 서울...
함께 출석 요구를 받은 장영신 애경 회장도 불출석했다. 장 회장의 불출석 사유는 알려지지 않았다.
최 회장과 장 회장은 기업 총수로서 어떠한 방식이든 사회적 파장을 일으킨 사건 의혹과 관련해 일말의 책임감 있는 모습을 보였어야 한다는 게 기자의 생각이다. 소비자 주권을 강화한 징벌적 손해배상에 적극 나서는 것도 한 사례일 수 있다.
청문회 현장에는...
그러나 안 전 부회장은 장영신 애경그룹 회장의 사위로 오너가(家) 인물이다. 안 전 부회장과 ‘월급쟁이 CEO’인 이 사장의 주식 매입은 성격이 다르다는 분석이다.
이에 사장이 자사주 매입을 통해 경영 의지를 드러낸 것이라는 분석에 무게가 실린다. 일반적으로 시장에서 최고 경영자의 자사주 매입은 ‘책임 경영 의지’로 본다.
제주항공 관계자는...
부산 이샘병원에서 일하는 장영신 씨는 오전 9시에 병원으로 출근해 오후 1시에 퇴근한다. 퇴근하면서 초등학교에 다니는 첫째를 데려오고, 오후 4시 30분에는 유치원에 다니는 둘째를 챙긴다. 2008년부터 간호조무사로 일해온 장 씨는 이 병원에 근무하면서 두 아들을 낳았다. 출산휴가와 육아휴직을 모두 끝내고 다시 전일제 근무를 하게 됐지만 아이들을 믿고 맡길 곳이...
한편 가습기살균제참사전국네트워크(가습기넷)는 지난해 11월 최창원·김철 SK케미칼 대표와 장영신 애경그룹 회장을 비롯해 채형석·최창활·고광현·안용찬 등 애경산업 전‧현직 경영진 등 14명을 업무상과실·중과실 치사상 등의 혐의로 검찰에 고발한 바 있다.
SK케미칼은 가습기 살균제 원료인 클로로메틸아이소티아졸리논(CMIT)·메틸아이소티아졸리논(MIT)을...
1970년 채몽인 선대 회장이 갑작스럽게 타계하자 아내이자 가정주부였던 장영신 회장이 경영 전면에 나섰고 작년 말 기준 자산규모 4조6800억여 원의 그룹으로 키워냈다. 현재는 2000년대 중반 모친으로부터 경영권을 넘겨받은 채형석 총괄부회장이 그룹을 진두지휘하고 있다. 42년 만에 본사를 홍대로 이전하며 채 총괄회장 시대를 예고하고 있다. 채 창업주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