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올해 저소득 장애인 주거 편의 지원 사업 참여자를 이달 31일까지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저소득 장애인 집수리 사업은 해당 참여자의 장애 유형에 맞춰 주택의 화장실, 침실, 현관 등을 개조해 장애인이 가정 내외에서 겪는 불편함을 해소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일례로 화장실은 자립적으로 용변이나 세면을 할 수 있도록 화장실의 문턱을 제거하고
서울시는 장애인이 가정 내외에서 일상생활과 활동에 겪는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2020년 맞춤형 집수리 사업을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집수리 사업은 중증장애인이 거주하고 있는 주택의 화장실, 침실, 현관, 주방, 접근로, 거실 등을 개조해 주는 사업이다.
집수리 대상은 원칙적으로 기초생활수급자 또는 차상위 장애인 가구(기준 중위소득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