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은 현직 의사로 구성된 ‘메디칼 필하모닉 오케스트라(MPO)’와 함께 지난달 25일 경기도 성남아트센터 콘서트홀에서 장애아동 예술교육 기금 마련을 위한 ‘제10회 빛의 소리 나눔콘서트’를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MPO는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출신 의사들이 모여 1989년 창단한 오케스트라로, 10여 년 전부터 한미약품과 함께 빛의 소리 나눔콘서트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이 꾸준한 선행으로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다.
MBC와 사단법인 사랑의달팽이는 지난 20일 ‘청각장애 아동 지원 사업 후원금 전달식’을 열어 후원금을 나눠 주었다. 이번 후원금 모금은 ‘무한도전’의 활약으로 가능했다. MBC는 ‘무한도전’의 달력 판매, 음원 수익으로 청각장애 아동 지원 사업, 초중고대학생 장학금 등 1억2000만
현대백화점이 청각장애아들의 재활수술비 지원사업에 나선다.
현대백화점은 하병호 사장이 청각장애인 후원단체 ‘사랑의 달팽이’를 방문해 김민자 회장과 함께 청각장애 어린이 후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을 통해 현대백화점은 오는 9월1일부터 3년 동안 저소득층 청각장애 어린이 150명의 인공와우 수술비 및 언어치료비를 1
한화건설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다채로운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해 나가고 있다.
이근포 사장이 국내사업부문의 대표이사로 취임한 이후, 한화건설의 사회공헌활동이 한층 활성화됐다는 게 한화건설측의 설명이다. 이는 평소 소통과 나눔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이근포 대표의 지론에 따른 방침인 것.
그 동안 한화건설은 건설사의 특성을 살린 ‘사랑나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