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건설이 의정부 장암생활권1구역 재개발 시공을 맡게됐다.
이수건설은 지난 16일 의정부시 봉사회관에서 개최된 의정부 장암생활권1구역 재개발조합원 총회에서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이수건설이 수주한 장암생활권1구역은 의정부시 신곡동 571-1번지 일대 약 8576평(약 2만8350m²)에 달하는 부지에 지하 2층~지상 31층,
SK건설은 경기 의정부 장암생활권3구역 주택재개발 정비사업을 수주했다고 25일 밝혔다.
이 사업은 의정부 신곡동에 지하2층~지상35층, 6개동 총 850가구 규모의 아파트 단지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사업비 규모는 1255억원이다.
장암생활권3구역은 올 상반기 국토부가 선정한 뉴스테이 연계형 정비구역으로 외곽순환도로와 동부간선로 등 서울 접근성이 용이하
국토교통부는 올해 상반기 뉴스테이 연계형 정비사업을 공모한 결과 서울 등 6개 시ㆍ도 15개 지역을 뉴스테이 정비사업 후보로 선정했다고 17일 밝혔다.
국토부에 따르면 선정된 15개 지역 중 서울은 강북2구역이 선정됐다. 인천은 금송, 송림초교 주변, 도화1구역, 부평4구역, 미추8구역 등 가장 많은 6개 구역이 채택됐다.
경기도에선 고양 능곡6구
주택 경기 장기 불황으로 대다수 건설사들이 주택공급을 중단하거나 계획을 축소하고 있다.
특히 대형건설사들은 최근 몇 년 사이에 주택사업 비중을 큰 폭으로 줄였다. 12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최근 3~5년 사이에 국내 10대 대형건설사들이 주택사업 비중을 절반 가량 줄이고 이에 맞춰 해당 부서 인력감축도 진행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업계 맏형격인 현대건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