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은 회계법인·유관기관·학계 전문가 등과 함께 ‘디지털 감사기술 도입 지원을 위한 태스크포스(TF)’를 구성·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금감원에 따르면 이날 금감원과 회계법인 디지털 감사 담당자, 한국공인회계사회, 한국상장회사협의회와 김종겸 서울시립대 교수 등으로 구성된 TF는 오후 3시 서울 여의도 금감원에서 장석일 금감원 전문심의위원이 참석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회계법인 CEO들에게 내부통제 강화 및 감사업무 관행 개선 등을 주문했다.
이 원장은 6일 서울 서대문구 한국공인회계사회에서 회계법인 CEO와의 간담회를 개최해 이같이 말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 원장을 비롯해 장석일 금감원 전문심의위원과 김영식 한국공인회계사회장, 이한상 한국회계기준원장 및 국내 9개 회계법인 CEO들이 참석했다
금융감독원은 삼일·삼정·안진·한영회계법인 4개 대형회계법인과 외부감사와 관련해 기업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불합리한 관행을 개선키로 했다고 18일 밝혔다.
감사 업무 관행 개선 사항으로는 먼저 감사보수 산정의 투명성을 강화키로 했다. 감사계약시 참여하는 공인회계사의 직급별 감사시간 및 시간당임률 정보를 제공하고, 회계법인은 일관성 있는 감사보수 책정을
금융감독원은 회계법인에 금융회사 내부통제 개선을 위해 적극적 역할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11일 금감원은 7개 회계법인(삼일, 삼정, 한영, 안진, 삼덕, 대주, 신한회계법인) 대표와 회계법인 간담회를 열고 금융회사 내부통제 개선과제를 외부감사와 연계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자리는 금융권의 내부통제 부실로 인한 금융사고가 연이어 발생하면서 금융 시
금융감독원이 2022 회계현안설명회를 개최했다.
금감원은 13일 장석일 전문심의위원과 4개 회계부서 각 총괄팀장, 공인회계사 890명이 참석한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금감원은 2023년 주요 회계 감독 방향으로 5가지를 제시했다.
금감원이 제시한 감독 방향은 △자본시장 공정성 제고 위한 회계부정 감독 강화 △감사품질 중심 회계법인
“신외감법 시행과정에서 발생한 기업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제도를 보완하겠습니다”
정은보 금감원장은 14일 켄싱턴호텔에서 열린 회계법인 최고경영자와 간담회에서 회계법인 지원 의지를 밝혔다.
구체적으로는 동일군내 감사인 재지정 요청권 부여와 소규모 기업용 회계감사기준을 국내에 도입하겠다고 설명했다.
정은보 원장은 도입 3년 차를 맞이한 신(新) 외부감
금융감독원이 소비자권익보호 신임 부원장보에 라임 100% 배상을 이끌었던 김철웅 분쟁조정2국장을 선임했다.
금감원은 소비자권익보호 신임 부원장보에 김철웅 분쟁조정2국장(55)과 전문심의위원에 장석일 회계심사국장(55)을 임명했다고 23일 밝혔다. 인사 시행일은 오는 24일로, 신임 부원장보(전문심의위원) 임기는 3년이다. 전임자인 정성웅 부원장보와 박
금융감독원이 부서장의 85%를 교체하는 최대 규모의 인사를 단행했다. 핀테크 관련 기능과 조직을 통합한 핀테크지원실, 금융그룹 리스크를 관리하는 금융그룹감독실 등이 신설됐다.
금감원은 12일 △세대교체와 발탁인사 △전문성 중심의 인사 △내부 신망과 도덕성 반영 인사를 특징으로 하는 인사를 단행했다.
금감원은 1964~67년생인 50대 부서장을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와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가 18대에 이어 19대 대선에서 맞붙으며 진검승부를 벌이고 있는 가운데, 선거자금 마련을 위한 ‘쩐의 전쟁’ 승자에도 관심이 쏠린다.
후보들은 정부의 선거보조금 외에 후원금 모금이나 자체 펀드, 대출 등으로 이번에 최대 500억 원 규모의 선거비용을 마련할 수 있다. 특히 후원금의 경우 펀드나 대출처럼 돈을
4.13 총선을 앞두고 공공기관장과 주요 임원들의 인사가 지체되고 있다. 일각에서는 총선 이후 ’낙하산’ 인사를 위해 기관장 인사를 미루고 있는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온다.
30일 공공기관 경영정보 공개시스템인 '알리오'에 따르면 한국지역난방공사는 김성회 사장이 지난해말 임기를 1년이나 남겨두고 자진 사퇴한 후 아직까지 공석이다. 김 사장은 사퇴 후 이번
보건복지부 산하기관인 한국건강증진개발원과 사회보장정보원의 인사·채용 과정에서 '낙하산 인사'라는 의혹이 제기됐다.
김용익(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은 15일 이들 기관에 대한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국정감사에서 "건강증진개발원이 지난 3월 '기획위원회'라는 부서를 만들어 2급과 4급, 5급 등 3명의 인력을 채용했다"며 "채용된 3명은 모두 장석일 원장과 밀접한
김대중평화센터는 3일 "북한 조선아시아태평양평화위원회는 3일 오후 이희호 이사장 방북 초청장을 보내왔다"며 "수행원은 김성재 전 문화부 장관을 포함해 18명"이라고 밝혔다.
북측이 발송한 초청장에는 이 여사를 포함한 방북단 19명을 초청하는 내용이 담긴 것으로 알려졌다.
방북단에는 수행단장인 김 전 장관과 6·15 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 명예대표인
한국건강증진개발원(원장 장석일)과 한국보육진흥원(원장 이재인)은 24일 ‘영유아 건강증진 및 건강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열린 업무협약 체결식에서 양 기관은 ‘영유아 건강증진 문화 확산’을 위한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역할을 성공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상호 협력해 나가기로 합의했다.
양 기관은 영유아 건강증진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
한국건강증진개발원 국가금연지원센터는 대명레저산업과 금연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 협약을 맺었다고 8일 밝혔다.
한국건강증진개발원 국가금연지원센터에서 진행된 이번 협약식에는 한국건강증진개발원 장석일 원장과 대명레저산업 안영혁 대표이사 등 양 기관의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주요내용은 본격적인 여름휴가를 앞두고 대명레저산업이 보유하고 있는 전국의 리조트 및 호텔
대웅이 후원하고 서울특별시병원회가 수여하는 제9회 대웅 병원경영혁신대상에 장석일 성애병원장이 선정됐다.
대웅은 27일 서울 여의도 63빌딩 주니퍼룸에서 제37차 서울시병원회 정기총회 및 제 12차 학술대회와 함께 시상식이 개최됐다고 밝혔다.
장 병원장은 국민 보건 향상에 대한 열정과 사명감으로 고관절클리닉ㆍ심장병클리닉ㆍ알레르기클리닉ㆍ미숙아클리닉ㆍ복강경
한국건강증진개발원 초대 원장에 장석일(52) 경희대학교 동서의과학대학원 객원교수가 선임됐다.
보건복지부는 29일자로 장석일 교수를 3년 임기의 한국건강증진개발원 원장으로 임명했다고 밝혔다.
신임 장 원장은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같은 대학원에서 석·박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대한의사협회 보험이사, 국민건강실천연대 상임대표, 국회 선진사회연구포럼 전
“심장병·암·중풍·난치병 같은 4대 중증질환에 걸린 환자의 보장을 강화해서 의료비 때문에 집안이 망하는 일을 최소화하도록 하겠습니다.” (새누리당 박근혜 대선 후보)
“의료비는 가계 파탄의 3대 원인이기 때문에 어떤 질병에 걸리더라도 본인이 부담하는 의료비가 연간 100만원을 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민주통합당 문재인 대선 후보)
박근혜 대선
한나라당은 4일 4.27재보선 경기 분당乙 국회의원 보선 후보로 강재섭 전 대표를 확정했다.
경북 의성 출신인 강 전 대표는 지난 18대 총선 과정에서 그간 5선을 역임했던 대구지역 불출마를 선언한 뒤 3년간 야인(野人)으로 지내왔다. 그는 경북고, 서울대 법대를 나왔으며 1988년 민정당 청년봉사단장으로 정치에 입문했다. 그는 민자당 대변인과 총재